신나는 방학 즐거운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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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2010 전국 어린이 여름캠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학생은 시온실고 주최 골든벨 대회
어린이는 합창 캠프와 다양한 레크레이션

신나는 여름방학을 맞아 신앙촌에서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2010 전국 어린이, 학생 여름 캠프가 개최되었다.

‘밝은 미소 지으며 천국을 그리는 어린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어린이 여름 캠프에서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프로그램은 물놀이였다. 테마파크 수영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스릴 높은 에어바운스가 특히 인기가 많았다.

신앙강좌에서는 하나님의 보호함을 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 성결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또 미니올림픽 시간에 울려 퍼진 어린이들의 응원소리는 뜨거운 여름 햇살도 녹일 정도였다. 만화캐릭터들의 방학계획표에 맞춰 퀴즈를 풀어본 브레인 서바이벌 시간도 흥미진진했다. 또 추수감사절 어린이 합창단들은 음악여행을 통해 노래의 음정과 발성을 배우기도 하였다.

‘기쁨으로 은혜 안에 하나되는 여학생’이라는 주제 아래 학생들은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천부교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알게 해준 신앙강좌는 우리의 역사를 되짚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모두가 하나 되어 몸과 마음이 즐거웠던 ‘골든벨 퀴즈 대회’는 학생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최선영(중2. 속초교회)양은 “하나님의 땀과 희생으로 만들어진 신앙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저도 이 귀한 곳에서 살고 싶어요”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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