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학생 축복일 예배

이슬성신으로야만 구원 얻을 수 있어
발행일 발행호수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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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는 피를 가지고
구원을 준다는 예수의 말은
허구 중의 허구이며
죄의 근본 조차 모르는 것

7월 25일 학생축복일 예배에서는 ‘죄의 근본을 모르는 예수’에 관한 하나님 말씀이 방영되었다.

예배를 인도한 김명선 관장(소사교회)은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다니는 목적은 성신을 받기 위함’이라고 분명히 말씀해주셨습니다. 기독교에서 구원의 지침서라 알고 있는 성경에는 죄가 어디 있는지 나와 있지 않습니다. 알았다면 자칭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는 예수가 죄를 씻는 것을 썩을 피에 결부를 시키진 않았을 것입니다. 영원히 죽지 않고 하나님과 즐겁게 사는 것이 구원인데,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매개체를 썩을 피에 결부시킨 것이 바로 죄의 근본도, 구원의 근본도 몰랐다는 것을 여실히 드러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느 종교고 죄의 근본도 알지 못하고서는 천국에 갈 수 없으며, 안다하여도 하나님의 성신이 없어 가지고는 죄 씻을 길이 없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곳이라면 왜 인간이 지구상에 태어났으며, 왜 영원히 살지 못하고 죽는 것인지, 인간은 무슨 구성체로 만들어 졌는지, 죄는 어디 있으며 어떻게 무엇으로 씻는 것인지 분명히 가르쳐 주어야 하며 또한 씻어줄 수 있어야 합니다. 구원은 『힘으로도 못하고 능으로도 못하고 오직 성신으로 하리라』 성신 중에도 이슬성신 가지고야 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죄인들에게 직접 한없는 은혜를 허락하시며 보여주시고 씻어주시며 깨달아 알게 해주셨습니다. 받은 은혜 간직하여 죄에서 떠나 맑게 살기를 바라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따르는 우리들의 자세와 노력은 어떠해야 할까요? 첫째, 받은 은혜 간직하여 자유율법을 지켜 더 이상 쏟지 않으려고 바둥바둥 노력하는 것. 둘째, 있는 죄를 퍼낼 수 있는 조건을 만드는 것입니다. 저희에겐 죄를 퍼낼 수 있는 조건으로 전도에 해당시켜주셨습니다.

예전에 하나님께 축복을 받으러 가면 정말 꼭 필요한 중요한 말씀을 전해주는 듯한 표정으로 ‘열심히 해야 돼’ 하셨습니다. 무더운 여름이지만 구원의 소망을 가진 우리들도 ‘열심히 해야 돼’ 하신 하나님 말씀을 기억하며 저희에게 하라하신 전도에 힘을 썼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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