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식품여고, 캠프 개최

8월 22일, 신앙촌에서 시온식품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의 캠프가 있었다. 서유실 관장(입사생담당)은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은혜의 감사함을 잊지 않고 구원을 향한 목표를 세워 더욱 정진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도미노 프로젝트 시간에는 5명이 한조가 되어 도미노를 쌓으며 팀웍을 다졌다. 안성은 학생(1학년)은 “어렵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미노를 완성하여 인내심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라고 했다.
끝으로 ‘세계를 움직이시는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신앙강좌가 있었다. 이상미 관장은 “하나님의 모든 역사는 감람나무 가지들의 구원을 위함이셨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맑은 생활을 하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