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무기
하나님께서 1930년대에 인간에게 핵을 발견케 하신 것은 일제의 강점으로부터 우리 민족을 해방하여 이 땅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함이었다. 당시에 일본도 원자탄 개발에 박차를 가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마침내 인류 최초의 핵무기는 히로시마 상공에서 폭발하여 그 위력으로 일제는 무릎을 꿇고 말았던 것이다.
그 후 강대국들의 핵무기 개발로 전세계를 초토화하고도 남을만한 핵무기가 인류의 앞날에 검은 그림자를 드리우게 하였으나 미국과 소련간에 ‘공포의 균형’을 이루어 전쟁을 억제하기도 했다. 소련의 몰락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 핵무기는 이번에는 테러집단과 이른바 불량국가들이 손에 넣으려고 혈안이 되고 있다.
얼마전 북한은 핵보유를 선언하더니 핵실험까지 해버렸다. 경제 협력을 할테니 우리끼리 잘 해 보자고 돈과 쌀을 제공한 우리의 선의는 찬물을 뒤집어 쓴 꼴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자기들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언제든 핵무기를 가지고 우리를 위협할 태세다. 우리에게 해방을 갖다 주었던 핵무기가 정작 우리의 머리를 겨누게 되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