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 사고의 힘
발명왕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할 때의 일화이다. 에디슨은 전구의 필라멘트로 적당한 물질을 찾기 위해 2천 번에 가까운 실험을 하고 있었다. 하루는 한 신문기자가 에디슨을 찾아와 물었다. “아니 2천 번이나 실험하고서도 아무 것도 발견하지 못했다니 그럼 헛수고를 한 셈이군요?”그러자 에디슨은 말했다. “헛수고라니요? 천만에요. 나는 전구를 만들 수 없는 방법을 2천 가지나 발견해냈습니다.” 에디슨은 실험에 2천 번이나 실패를 한 것이지만 실패를 실패로 받아들이지 않고 성공을 위한밑거름으로 생각하는 긍정적인 사고를 했던 것이다.
“바라고 바라고 또 바라면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길버트 아레나스라는 농구 선수가 있었다. 늘 후보선수로 코트로 나가지 못했지만 늘 죽도록 연습하고 그는 그 자신을 믿어 주었다. “나는 언젠가 기회만 주어진다면 놀라운 실력을 발휘할 것이다”라고… 그는 벤치에 있지만 늘 코트에서 멋지게 농구하는 모습을 그렸다. 본인이 주전으로 뛰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 따위는 하지 않았다. 마침내 그는 40경기를 후보로 있었던 선수라고는 믿기지 않을 실력을 발휘해 팀을 플레이오프까지 진출시켰다. 그리고 그는 3연속 올스타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긍정적 사고가 기적 같은 결과를 가져다주는 사례들이다.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긍정적 사고론’과는 차원이 다르지만, 절대적인 긍정적 사고에 관한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백절불굴의 신념’과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신앙의 힘’에 대해 말씀하시고 진실로 하나님의 ‘전지전능’을 믿는 자라면 어떠한 어려움이나 역경이 와도 낙심과 좌절이 있을 수 없음도 말씀하셨다. 긍정적 사고의 결정판은 하나님께서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루어 주시고 하나님의 신이 내 앞에서 역사해 주심을 굳게 믿고 나의 힘 대신 그의 능력을 의지하는 신앙에 있는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