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빛 앞에 설 수 있어야 구원 얻어요”

발행일 발행호수 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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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2018년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산이나 바다에 가기도 하죠.

여러분은 하나님의 빛을 알고 있나요? 하나님께서는 마지막에 심판하실 때 빛으로 오신다고 하셨는데요. 그 빛 앞에 설 수 있으면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 빛은 어떤 빛일까요? 쉽게 세상의 빛과 하나님의 빛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1. 세상의 빛

세상의 빛은 물체를 통과하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촛불, 가로등, 태양 등이 있지요.
숨을 수도 피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위의 빛이 비치면 그 물체를 뚫고 지나가지 못 하기 때문에 그림자가 생기고, 동굴 속이 캄캄해지고 시원한 나무 그늘도 생기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빛

하나님의 빛은 1,000미터 이상 강철판도 뚫을 수 있고 어떤 장애물도 뚫고 들어갑니다. 어디도 안 가는 곳이 없는 빛입니다.
영원한 우주까지 비치는 빛 = 하나님의 빛이 비치는 천국은 영광의 세계, 광채의 세계라고 하셨습니다.

온 우주를 밝히시는 하나님 빛 앞에 ‘나는 천국 가야 하니까 버티고 서있어야지!’ 한다고 서 있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 빛 앞에는 아무나 설 수가 없어요. 죄를 지은 사람들은 빛 앞에 서지 못하고 엎어진다고 하셨어요.

“죄가 해결된 자라야 그 빛 앞에 설 수가 있다. 죄가 해결되지 못한 자는 그 빛 앞에 억지로 세워주려고 해도 설 수가 없다.”

반면 죄가 해결된 사람은 어떻게 될까요?

“최후의 심판을 할 때 구원을 얻지 못하는 자는 육신의 구성체 그대로 있지만, 구원을 얻을 자는 하나님의 빛이 비치어 나가는 대로 그 사람의 몸속에 이슬성신이 차게 되는 것이다. 이때 구원의 자격을 갖춘 자는 마지막까지 조금 남아 있던 죄가 빠져나가면서, 10억 분의 1초에 마귀의 구성체가 완전히 바뀌어 광채를 발하게 된다.”

이슬성신으로 죄를 씻고 의로운 자격을 갖춘 사람은 ‘일어나 빛을 발하라’ 하실 적에 순간 신으로 화하면서 빛을 발하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빛 앞에 서기 위해서는 자유율법을 지켜서 매 순간 반듯하고 예쁜 생활을 해야 합니다. 쉽지는 않지만 자꾸 자꾸 하나님께 마음을 향하다 보면 죄를 이기는 맑은 생활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뻐하실 수 있는 우리 친구들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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