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은혜를 받는 축복일, 마음의 그릇을 준비해야 해요

발행일 발행호수 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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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어디일까요? 신앙촌입니다. 신앙촌은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이 많고 맑은 물과 공기가 흐르는 아름답고 깨끗한 곳입니다. 아름다운 환경도 좋지만 신앙촌이 귀한 진짜 이유는 하나님의 이슬성신 은혜가 내리기 때문입니다.

신앙촌은 이슬성신 은혜를 간직하고 자유율법을 지킬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만들어주신 곳입니다. 불이 붙은 숯불들이 모이면 그 불이 더 크게 활활 타오르는 것처럼, 신앙촌은 은혜받은 사람들이 모여 은혜의 불길이 커지는 곳으로 가장 복된 땅이고 구원의 자격을 이루기 위한 곳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신앙촌에 와서 축복일 예배를 드리면 더 많은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평소보다 더 큰 은혜로 축복해 주시는 귀한 날이기에 우리는 은혜가 담길 수 있는 마음의 그릇을 준비해야 합니다.

여기 두 개의 그릇이 있습니다. 하나는 정성스럽게 씻어서 말린 깨끗한 그릇, 또 하나는 더러운 오물이 잔뜩 붙어있는 그릇입니다. 만약 깨끗한 물을 담는다면 어떤 그릇에 담을까요? 당연히 깨끗한 그릇이겠죠.

하나님의 성신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름답고 깨끗하게 준비되어있는 마음이라면 이슬성신 은혜가 담기겠지만, 더럽고 추한 마음에는 은혜가 담길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평소에 자유율법을 지키고, 기도 생활을 하고, 친구들을 전도해서 은혜받을 수 있는 마음의 자격을 갖추어야겠습니다.

또 은혜를 받기 위해서는 마음의 문을 열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음문을 여는 것은 은혜 받기를 바라고 사모하여 은혜가 연결 될 수 있는 조건을 갖추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마음문이 굳게 닫혀 있으면 은혜를 받을 수가 없다. 내가 항상 말했듯이 항아리에 뚜껑을 덮은 다음 아무리 그 위에 물을 붓는다 해도 들어가지 않는 것과 같이 내가 은혜를 부어 주는데 마음문이 닫혀 있으면 그 은혜가 들어가겠는가?

<하나님말씀 제7부 1장 12절>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는 이 세상의 물질로 따질 수 없는 우주만 한 다이아몬드보다도 더 크고 귀한 가치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최고의 가치가 있는 신앙촌을 소중히 아끼고, 은혜받을 수 있는 마음의 그릇과 반듯한 행동을 실천하는 어린이들이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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