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의 은혜 담대히 전하자”

발행일 발행호수 2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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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여청, 대학생 세미나
특강, 토론, 행운권 추첨 등

전도 활성화를 위한 취지로 마련된 중부지역 대학생·여청 세미나가 11월 24일 노량진 천부교회에 있었다.

이날 모임에서는 시온인 러닝 포인트 “광신의 역사” 특강이 있었다. 역사 속 종교의 이름으로 벌인 전쟁과 학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파트별 소모임 시간에는 도관별로 나뉘어 토론 했다. “여청 전도 방법 공유”, “2020년 신앙생활 계획”, “천부교 여청, 앞으로의 발전 방향” 등 자유로운 주제로 활발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곧이어 다과 시간, 깜짝 퀴즈, 행운권 추첨이 있었다.

중부지역 학생 총무 이경민 관장(전농교회)은 “전도를 하려면 하나님 말씀을 전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세상을 바르게 보는 눈을 키우고 끊임없이 배움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나도 담대하게 이 진리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우리가 됩시다”라고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가톨릭의 본 모습을 알게 되었고, 종교의 본질이 무엇인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강을 통해 전도에 활용할 수 있는 이야기를 알게 되어 유익했습니다. 더 깊이 공부해서 하나님 말씀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오늘 모임은 자유 율법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는 감사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다음 중부지역 대학생·여청 세미나는 12월 28일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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