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학생회 교역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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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동안 신앙촌에서 학생관장 워크숍을 가졌다.

힘찬 출발을 다짐하며 종교의 가치와 신념 되새겨
변화를 위해 정신을 바로 세우며 전도의 결실을 거두자

지난 12월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학생관장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새해를 앞두고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뜻으로 ‘성신의 은혜 끝까지 다 전하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올해 교역 생활을 시작한 신규 관장 인사 시간, 10년차 20년차 관장들의 각오를 듣는 시간을 통해 각자 초심과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았다. 또 한 해 동안 학생 파트 전도를 위해 지원 업무를 맡아 했던 팀들을 위한 시상식도 있었다.

워크숍에서 방영된 하나님 말씀은 전도하고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 주시는 내용으로 교역자들에게 큰 교훈과 힘이 되었다.

김선희 책임관장(부흥협회)은 “2020년 변화를 위해 정신을 바로 세우며 전도의 결실을 보자”고 당부했고, 준비된 영상을 통해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자세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어서 진행된 휴먼 리더쉽 특강을 통해 협업으로 집단 지성과 팀워크를 이끌어 내는 법, 마음을 열게 하는 감성적 대화법을 배우고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파트별 토론을 통해 세부적인 계획을 세우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첫째 날을 마무리하고 아침 산책으로 시작된 둘째 날은 천부교 역사 수업이 이어졌다.

판결문으로 보는 천부교 역사 시간을 통해 교단의 명칭 변경 관련 소송에서 천부교는 1955년 당시부터 감람나무 신앙을 근간으로 하는 종교이며 처음부터 새로운 종교의 창시였음을 인정하는 판결문의 내용을 살펴볼 수 있었다. 하나님 세워 주신 종교의 가치와 신념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다가오는 새해 전도의 힘찬 발걸음을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외에도 신앙촌 앞바다의 일출을 바라보며 각오를 다지는 시간과 전도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 시간, 신앙촌 레스토랑에서 만찬 시간이 마련되었다. 신규 교역자 황순정 관장(가야교회)은 “교역자로서의 자세를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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