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을 안고 달리는 우리는 미래의 리더
2009 전국 어린이 임원활기차고 적극적으로 따르고 싶어요
전국 어린이 임원을 한번쯤 꼭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진짜 임원이 되니 기분이 좋고 뿌듯하지만 한편으론 더 열심히 해야 할 걸 생각하니 조금은 걱정이 됩니다.
저는 성격이 소극적이고 조용한 편이지만 회장이란 직분을 생각하며 조금씩 나아지려 합니다.
평소에 전도 할 때도 친구들한테 말을 걸기가 쉽지 않아 좀 부끄러웠지만 조금씩 용기가 생기고 욕심도 생겼습니다. 사실 2008년도에는 전도를 잘 못했는데 올해는 전도를 잘해서 하나님께 칭찬을 받고 싶습니다.
“하나님! 용기있게, 적극적으로 전도 잘 하는 예쁜 어린이 회장이 되겠습니다.”
회장 황혜진(6학년, 원주교회)
`스스로 열심히 친절하게`
외할머니께서 저희 엄마와 저를 전도하셔서 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관장님, 우리 중앙 임원이 교회에 아무도 없을 때 혼자서 깨끗이 정리해 놓고 아이들을 기다렸는데, 관장님께서 오셔서 “수진이가 다 깨끗하게 치웠네.”라고 말씀해 주셔서 기분이 무척 좋았고 보람 있었습니다.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 제가 스스로 하니까 더 은혜를 많이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모든 일에 제가 스스로 나서서 하고, 아이들에게 항상 친절하게 대해 줄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을 수 있도록 아이들을 잘 챙겨주고 전도도 열심히 해서 하나님께서 예뻐하시는 전국 임원이 되겠습니다.”
부회장 박수진(6학년, 기장교회)
자랑스러운만큼 열심과 감사를…
처음에 관장님께 이야기를 들었을 때도 깜짝 놀랐습니다. 천부교회를 다닌지 1년도 안 되는 저에게 이렇게 큰 직분을 주시니 믿을 수 없었습니다. 저보다 더 잘하는 친구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저에게 이런 직분을 주셔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생각이 들며 걱정도 되었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기뻤고 나 자신이 자랑스러운 생각도 들었습니다. 맡은 직분에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나님! 이제부터는 교회도 열심히 다니고 전도도 열심히 하고 하나님을 열심히 믿는 혜민이가 되겠습니다.”
총무 손혜민(6학년, 대구교회)
이슬성신을 직접 보고 놀라웠어요
먼저, 저에게 전국 어린이 임원이라는 직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천부교회에 나왔을 때는 관장님과 친구들이 좋아서 교회 오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2007년 천부교 체육대회 때 막연하게만 알고있던 이슬성신을 직접 보면서, 놀랍고 신기한 마음과 함께 ‘진짜 하나님이시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줍음이 많은 성격이지만, 용기내서 친구들을 전도해서 같이 교회에 왔을땐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또 아직 서툴지만 동생들 챙겨주는 것도 재미있고 나중엔 반사선생님도 하고 싶습니다.
“하나님! 앞으로 기도도 더 열심히, 전도도 더 열심히 하면서 죄 안 짓는 성현이가 될게요~.”
회계 김성현(6학년, 미아교회)
작가가 되어 하나님을 전하고 싶어요
처음 친구의 전도로 교회 왔을때는 좋은지 몰랐지만 계속 다니면서 마음이 즐겁고 행복하였습니다.
참 하나님이시라는 걸 깨닫고 난 후 하나님 은혜를 받고 싶어 제가 할 수 있는 노력을 많이 하였습니다.
친구들과 신앙촌에 와서 직접 이슬성신을 보니까 신기하기도 했고, 하나님의 사랑을 한번 더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른이 되면 작가가 되어 하나님을 전하는 책을 쓰고 싶습니다. 그때까지 아자! 화이팅!
“저도 친구를 많이 전도해서 하나님 은혜 많~이 받고 싶어요!!!”
서기 김선영(6학년, 소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