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근심 모든 것을 고한 사람 복 받네’

6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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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6월 중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17일 덕소교회에서 있었다.

6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17일 덕소와 소사교회, 19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중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이정호 관장(원주교회)은 “하나님께서 기꺼이 여기시는 뜻대로 행하는 자가 되자”고 설교했다.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진실한 마음은 곧 겸손한 마음에서 나옵니다. 인류 구원을 위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씻어 주시기 위해 감당하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희생을 생각한다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 한없이 낮아지고 낮아져서 진실로써 애원하며 부복하여야 할 것입니다.

가식적인 기도가 아닌 하나님께서 기꺼이 여기시는 그 뜻을 위해 노력하는 자가 하나님께 가장 가까운 자일 것입니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가 가장 복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입니다.”

김영수 관장(인천교회)은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신앙인들의 복은 무엇이고 어떤 삶을 사는 것이 복 받는 비결일까? 생각해 보자”고 했다.

“하나님께서는 죄에서 떠난 생활을 하는 자를 가장 귀하게 여기시고, 그 사람이 하나님께 귀여움을 받는 사람이고, 복된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늘의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저희들보다 더 복 받은 사람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십시오. 나는 매일 이 큰 복을 받은 것에 감사드리며 겸손한 삶을 살고 있는지, 아니면 더 큰 복이 없나 바라고 있지는 않는지요?

자기 자신을 파멸 속으로 빠져 들어가게 하는 것은 가식적인 행동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루하루의 삶이 하나님께서 나의 마음 성전 삼고 계시기 합당한 생활이, 생각이, 마음이 되게 살고 있는지 돌아봐야겠습니다. 겸손한 삶을 사는, 복 받는 조건을 갖추면서 사는 우리들의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라고 했다.

곽영애 관장(전주교회)은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겉치레는 기도를 해도 찬송을 해도 소용이 없다 하셨습니다. 죄를 벗기 위해 구원을 위해 진실로 노력하는 자는 겉모양을 보지 않고 속 중심을 보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즐거워하는 자는 주어진 일 속에서 죄를 짓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자라고 하셨습니다. 일을 하는 것은 은혜를 입기 위함이요, 죄를 씻기 위함입니다. 구원은 하나님 희생으로 얻어지는 특혜라고 하셨습니다. 열심을 다해 허락하신 특혜를 입을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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