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남성합창단 전체 연습

지난 6월 22일 기장신앙촌에서는 시온남성합창단의 전체 연습이 있었다. 음악담당 관계자는 “전문지휘자의 지도 아래 곡의 섬세한 부분까지 잘 다듬어 완성도 높은 음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지휘, 반주자 및 임원진을 대폭 교체한 시온남성합창단은 지역별 연습관리를 보완하기 위해 전국을 3개 지역으로 나누어 중부지역은 서대문교회, 호남지역은 광주교회, 영남지역은 기장신앙촌에서 각각 모여 매주 합창 연습을 실시하고 매월 남자축복일 예배 때 지역별로 돌아가며 발표하도록 했다. 전보다 더욱 향상된 기량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시온남성합창단이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