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위치에서 힘쓰고 애써야 할 때
9월 소비조합 축복일사업 우수자들 합창 순서 등
9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중부, 서부 지역은 3일, 덕소교회와 소사교회, 남부 지역은 24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 방영된 하나님 말씀은 “공동체에서는 협력이 필요하다”는 내용이었다.
▷ 중부- 서로 한 방향으로 나가야
윤영희 관장(원주교회)은 “서로를 격려하고 아껴주면서 모든 것이 되는 방향으로 손잡고 나아갈 때 일이 잘되고 풀려나가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공장에서 좋은 제품을 열심히 생산하고 소비조합은 열의를 갖고 판매하고자 노력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더욱 애쓰고 협력하는 소비조합이 됩시다”라고 했다.
▷ 서부- “각자 역할과 책임 다하자”
이재경 관장(노량진교회)은 “협력이 잘되는 공동체가 힘도 막강하고 어떤 어려움도 이겨나갈 수 있습니다. 생산하는 공장과 관리직과 소비조합 모두 한마음으로 나아갈 때 앞으로 전진 할 수 있게 됩니다. 모두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것이 우리의 힘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긍정적인 마음, 꾸준한 노력으로 모두 협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설교했다.
▷ 남부- 실력을 갖춘 소비조합
김영수 관장(서동교회)은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자신이 해야 할 일에 대한 책임감과 전문성 등 기본 실력을 갖추고 살아 움직이는 소비조합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합니다. 소비조합으로서 세웠던 분명한 목표와 지키고자 했던 계획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간절함과 행동으로 힘껏 달리는 소비조합이 되어야 겠습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