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함께 이슬성신절 예배에 참석하니 기분 최~고예요”

발행일 발행호수 2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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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성신절 예배에 참석한 이진주, 여진, 소정 자매와 가족들.

춘천교회의 이진주(초5), 여진(초4), 소정(초2) 자매는 항상 셋이서 함께 축복일 예배에 참석하곤 했다. 그런데 이번 이슬성신절은 평소와 달랐다. 자매의 부모님과 할아버지까지 3대가 함께 예배에 참석한 것이다.

이여진 양은 “엄마, 아빠랑 할아버지까지 함께 신앙촌에 가니까 기분이 좋았어요. 가족들과 함께 밥도 같이 먹고, 예쁜 꽃 앞에서 사진도 찍으니 기분 최고예요”라고 했다. 소정 양도 “신앙촌에 갈 때 계속 가족들이랑 같이 오니까 행복했어요”라고 했다.

자매의 할아버지 이창호 권사(춘천교회)는 “손녀들이 일요일마다 교회도 잘 나가고 축복일 예배에도 빠지지 않아서 무척 대견합니다. 맏이인 진주는 이번에 전도부장이 되었다고 하니 친구들을 많이 전도해서 기쁨의 은혜를 많이 받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했다.

이진주 양은 전도부장답게 친구를 전도해 함께 신앙촌에 왔다고 했다. 진주 양은 “이번에는 이슬성신절이라서 특별히 제 친구 지연이를 초대해서 같이 왔어요. 지연이가 신앙촌에 와서 너무 재밌고 기분 좋대요. 앞으로도 계속 같이 오면 좋겠어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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