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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와 타협하지 않는다” 20년 외식업의 확고한 원칙

“재료와 타협하지 않는다” 20년 외식업의 확고한 원칙

신앙촌간장의 깊은 맛에 매료돼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드는 양념 음식은 거짓말하지 않는다는 신념 20년간 외식업에 몸담고 그중 10년은 대구 현풍읍에 위치한 ‘㈜율마마 홈메이드 반찬전문기업’(이하 율마마)을 운영해 온 김유진 대표에게는 확고한 원칙이 있다. “음식 재료와 절대 타협하지 않는다. 내 딸이 먹을 수 없는 건 손님께 드리지 않는다.” 대구에서 가성비 좋은 반찬 맛집으로 소문난 율마마는 오프라인이 자리 […]

폭염 속 주차 차량, ‘찜통’ 실내 온도 낮추는 법

햇볕 아래 90도…차량 내부 온도 낮추는 효과적인 방법 문 여닫기·대각선 창문 활용해 찜통 공기 빼내기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한낮 기온이 30도가 넘는 날 실외에 세워 둔 차량 내부 온도가 90도에 육박할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온열질환과 화재 위험이 큰 여름철, 뙤약볕에 방치된 차량 온도를 효과적으로 낮추는 방법을 알아보자.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지하 주차장이나 실내 […]

더위 식히는 얼음…여름철 관리 수칙

더위 식히는 얼음…여름철 관리 수칙

제빙기·냉동고 주기적 청소 오래된 얼음은 버려야 무더운 여름, 시원한 얼음 한 조각은 갈증 해소와 음식 보관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아이템이다. 그러나 얼음을 올바르게 관리하지 않으면 위생 문제와 건강 위험이 뒤따를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여름철에는 얼음 표면에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 특히 가정이나 식당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얼음은 엄연히 식품으로 분류된다. 물을 얼리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

대기 중 탄소 제거, 기후 안정의 해법

농민들 발전사들 상대로 소송 10년 빨라진 북극 해빙의 소멸 기후변화는 농민들의 생존을 위협하는 차원을 넘어 법정 소송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경남 함양의 사과밭은 수확량이 줄고 있다. 원래 5월 초쯤 피던 사과꽃이 기온 상승으로 최근에는 4월 초에 피고, 중간에 꽃샘추위라도 오면 냉해 피해도 심각하다. 봄을 견뎌낸 사과도 여름 폭우에 썩는 병을 버티지 못하고 떨어져 나가 수확량이 줄었다. […]

태양 360억 개 품은 ‘괴물 블랙홀’

태양 360억 개 품은 ‘괴물 블랙홀’

역대 최대·최고 크기 블랙홀 발견…“이론적 상한 근접” 중력 렌즈 효과로 관측, 별 이동 속도로 질량 알아내 동반 은하들을 모두 흡수한 화석은하 별은 빛을 내뿜고 블랙홀은 빛을 가둔다. 블랙홀은 말 그대로 중력이 너무 강해 빛조차 빠져나올 수 없는 초고밀도 천체를 말한다. 별의 일생에서 보통 태양보다 훨씬 큰 별이 핵융합 에너지를 소진하고 붕괴하는 과정에서 초신성 폭발을 일으킨 […]

❝ 신앙촌에서 나눈 행복한 하루 ❞

❝ 신앙촌에서 나눈 행복한 하루 ❞

오늘 하루 마음이 행복하니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이 모든 것을 베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콧노래가 나올 만큼 신나게 놀고, 많이 웃고 많이 즐긴 하루였습니다. 백성희 권사(수원교회) 수영장이 반짝반짝 빛나고 물도 깨끗해서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동료들과 배구도 하고 하루 종일 즐겁게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손명득 권사(대구교회) 해마다 여름이면 우수소비조합을 따로 챙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힘낼 수 있는 에너지를 […]

한여름 자연 속에서 즐기는 물빛 축제

한여름 자연 속에서 즐기는 물빛 축제

Shinangchon Summer Swimming 뜨거운 태양 아래, 신앙촌 수영장은 반짝이는 물결과 소나무·대나무 숲이 어우러진 청량한 풍경 속에서 한 달간 개방됐다. 자연 속에 자리한 수영장은 파란 수면 위로 햇빛이 부서지고 숲 향기가 번져, 여름을 특별하게 만드는 휴식처가 되었다. 7~8월 동안 신앙촌은 사원들에게는 휴가지로, 학생들에게는 여름 캠프 물놀이 장소로, 우수 소비조합 세미나와 여성회 축복일 참석자들에게는 쉼터로 활용되며 다양한 행사와 […]

간절한 전도의 꿈이 열매를 맺는 순간

간절한 전도의 꿈이 열매를 맺는 순간

방은영 집사, 김정선 씨, 방유나 양

전도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과 다시 신앙을 찾고 싶은 애타는 마음이 만나게 되었다. 두 마음의 주인공인 김정선 씨(신앙촌 여청)와 방은영 집사(서면교회)를 만나보았다. 처음에 어떻게 만나게 되었나요? 김정선 : 원자력병원에서 3주에 한 번씩 항암치료를 하고 있을 때였어요. 마지막 항암치료로 입원하려는데 그날따라 2인실이 없고 다인실만 있었어요. 항상 2인실에 입원했었는데 할 수 없이 다인실로 갔죠. 병실에 가면 일반적으로 서로 […]

옳은 선택

옳은 선택

교역일기 수원교회 강희봉 관장편 <2>

하루하루 정성 다하며 언제나 옳은 길 걷고 싶어 어느덧 교역 생활 20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이 길을 시작할 때는 크고 선한 뜻을 품고 출발했지만,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니 하나님께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그런데도 부족한 저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을 떠올릴 때면 감사의 마음이 앞섭니다. 우리는 성경 속 니느웨성 이야기를 잘 알고 있습니다. 죄에 대해 경고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

2025 천부교 대학생 MT, 부산 서면교회에서 열려

2025 천부교 대학생 MT, 부산 서면교회에서 열려

예배와 특강, 바닷가 투어까지 진솔한 신앙 이야기로 하나 되어 2025 천부교 대학생 MT가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부산 서면교회에서 개최되었다. 김지현 씨(서동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모임은 ‘맑게 생활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천부교 대학생’이라는 주제로, 천부교 대학생들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신앙의 방향을 함께 고민해 보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첫날 오후에는 예배와 특강으로 MT의 문이 열렸다. ‘세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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