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리스트

서정인 관장 편 ③ 한 뼘 더 자란 우리 아이들

서정인 관장 편 ③ 한 뼘 더 자란 우리 아이들

한 뼘 더 자란 우리 아이들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인연… 고1 때 나를 전도한 친구, 학생 때 하나님 말씀과 사랑으로 키워주신 관장님, 학생 관장을 하며 동료로 힘이 되어주는 관장님들, 그동안 만난 반사들과 아이들… 내가 천부교회를 다니면서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그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들이다. 누구는 짧게 누구는 오랜 시간을 함께 보냈다. 5년동안 시무한 제단이 있다. 처음 만난 4학년 꼬마가 중2가 될 때까지 함께 했다. […]

전국의 리더스 영업팀 화이팅!

전국의 리더스 영업팀 화이팅!

윤은자 권사 / 노량진교회

식품 사업의 발전을 위해 지난 3월부터 본사 리더스 영업팀이 발족되어 전국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희 중앙에도 리더스 영업팀이 파견되어 신앙촌상회뿐만 아니라 대형마트, 백화점, 거점상권이 되는 마트나 대형 슈퍼에서 고객들을 만나며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처음보다 더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낮과 밤 가리지 않고 열심히 뛰는 리더스 영업팀의 활동을 보면서 신앙촌 소비조합으로서 제 자신이 참 […]

5km 부문 1등 송미영(시온입사생) 2등 김지혜(시온입사생) 3등 송정미 관장(진해교회)

5km 부문 1등 송미영(시온입사생) 2등 김지혜(시온입사생) 3등 송정미 관장(진해교회)

`달리고 걸으니 건강 절로 좋아지네`

신앙촌 소비조합(주) 두부공장 송미영 씨가 5㎞ 부문에서 우승했다. 송미영 씨는 “아름다운 신앙촌에서 달릴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기쁨입니다. 마라톤 준비하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는 그 마음만 생각하며 뛰었습니다”라고 했다. 2위는 중부 리더스 영업팀으로 활동 중인 김지혜 씨가 수상했다. 연습할 시간이 많이 부족한 가운데 지난 마라톤 대회에 이어 좋은 성적을 거둬 동료들의 더 많은 축하인사를 받았다. […]

3km 여성회 부문 1등 오순덕(기장신앙촌) 2등 이향길(기장신앙촌) 3등 박해월(죽성교회)

3km 여성회 부문 1등 오순덕(기장신앙촌) 2등 이향길(기장신앙촌) 3등 박해월(죽성교회)

`목표를 가지고 늘 노력하는 자세 마음에 새겨`

3㎞ 부문 우승은 기장신앙촌의 오순덕 씨가 차지했다. “생각지도 않았는데 우승을 해서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마라톤 대회를 통해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늘 노력하며 사는 신앙인의 자세를 배웠습니다.” 2위 이향길 씨(기장신앙촌)는 “천부교 체육대회 때 계주 선수로 뛰었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마라톤뿐만 아니라 하나님 사업도 더 잘하고 싶습니다”라고 했다. 3위 박해월 권사(죽성교회)는 “꾸준히 연습해서 […]

2014 건강 마라톤 걷기 대회

2014 건강 마라톤 걷기 대회

2014 건강 마라톤 걷기 대회

2014 건강 마라톤 걷기 대회

어린이들 장 건강에 필수 꿈나무 어린이집 신현숙 원장

어린이들 장 건강에 필수 꿈나무 어린이집 신현숙 원장

“교사들의 추천으로 요구르트 ‘런’ 급식을 시작했어요”

경남 창녕군 남지읍에 위치한 꿈나무 어린이집(원장 신현숙). 간식시간이 되자,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핀다. 오늘은 일주일에 한 번 있는 요구르트 ‘런’ 먹는 날. 신현숙 원장은 아이들이 런 먹는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고 했다. “맛이 어때요?” “맛있어요!”(아이들) 꿈나무 어린이집에서는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간식 종류로 농후발효유 요구르트 ‘런’을 선택했다. 신현숙 원장이 런을 선택하게 된 것은 어린이집 […]

나에게 가장 큰 힘은

나에게 가장 큰 힘은

고화숙(여성회) / 기장신앙촌

서울에서 직장 생활을 할 때였습니다. 어린 나이에 일을 하면서 욕심, 불평, 시기, 질투가 많은 별의별 사람을 다 만났습니다. ‘이 세상에서는 선하게 살 수 없는 것인가’ 하는 생각을 늘 하던 중 “교회에 간다”는 직장 동료의 말이 그날 따라 새삼스럽게 들려 따라간 곳이 이만제단이었습니다. 처음 간 이만제단에는 사람이 무척 많았습니다. 이만제단 2층에 앉아서 예배를 드리는데, 단에 서신 […]

시온입사생 이은미, 예슬 자매

시온입사생 이은미, 예슬 자매

`하나님께서 늘 기뻐하시는 생활을 하고 싶어요`

“혹 하나 달린 느낌이요.” 언니 이은미 양에게 동생 이예슬 양이 입사했을 때의 소감을 물으니 대뜸 이렇게 대답한다. 소위 요즘 애들같이 꾸밈없고 솔직하다. 하지만 이야기를 듣다보니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거추장스럽고 불필요한 그런 혹을 말하는 게 아니다. 혹도 신체의 일부여서 마냥 무심할 수 없고 신경이 쓰이는 그런 의미를 담고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 ‘가족이란 원래 그런 거다’라고 공감하며 […]

기장 정관 ‘부자집 쌈밥, 국밥집’ 강태자 실장

기장 정관 ‘부자집 쌈밥, 국밥집’ 강태자 실장

`집에서 만들면 이 맛이 안 나던데 그 비결이 뭐예요?`

쌈밥은 신선한 채소 잎과 해조류 등에 밥과 생선·수육을 얹고 쌈장을 곁들여 먹는 음식이다. 생 쌈채소, 데친 쌈채소 등 여러 가지 쌈채소와 수육이 일품인 기장 정관의 은 원래 국밥이 대표 메뉴였다. “국밥을 안 드시는 분들이 오실 때 드시라고 쌈밥을 하게 됐어요. 쌈밥은 누구나 좋아하니까요. 그런데 집에서 먹는 시골밥상처럼 푸짐하게 나오니까 지금은 국밥보다 인기가 더 많아졌어요.” 쌈밥이 […]

“건강 마라톤 대회가 열리면 저는 참 즐거워요”

“건강 마라톤 대회가 열리면 저는 참 즐거워요”

신앙촌에서 온 편지

나는 신앙촌의 야외 롤러스케이트장입니다. 나를 둘러싼 울창한 나무들만큼이나 나도 나이가 많습니다. 지금부터 40여 년 전 기장신앙촌이 지어졌을 때 나는 농구장이었어요. 그때 사원들이 1동, 2동, 3동 건물별로 팀을 나눠서 농구 경기를 자주 했거든요. 응원단은 팀별로 옷을 맞춰 입고 열심히 연습을 해서 응원했지요. 하나님께서 직접 경기에 나오셔서 농구하시던 모습이 눈앞에 선하네요. 1997년에 입사 10주년 행사가 롤러장에서 열렸던 […]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