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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콩깍지콩나물국밥 구영본점 김영환 사장

김영환콩깍지콩나물국밥 구영본점 김영환 사장

`입안 가득 건강이 느껴져요`

콩깍지콩나물국밥 1호점 서창점에 이어 지난 2월, 2호점 구영본점을 오픈한 김영환 사장. 김 사장은 “유행하는 메뉴와 대중적인 장수 메뉴를 잘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요즘 TV를 보면 줄서서 먹는 음식점 소개가 많잖아요. 그 중에는 정말 좋은 메뉴도 있지만 얼마쯤 유행을 타고 끝나는 경우도 많아요. 장수할 수 있는 메뉴, 대중적인 메뉴를 선정하되 차별성이 있어야 합니다.” 김영환 콩깍지콩나물국밥의 […]

후배를 찾은 시온실고 1회 졸업생들 “의젓하게 성장한 후배들 대견해”

후배를 찾은 시온실고 1회 졸업생들 “의젓하게 성장한 후배들 대견해”

'아우들아~ 늘 응원한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시온실고 25회 졸업생들, 선배와의 특별한 만남 1987년도 신앙촌에 입사를 해서 시온실고를 1회로 졸업을 하였지만 졸업한 이후로는 무엇이 그리 바빴던건지 가까운 곳에 학교가 있었지만 좀처럼 방문 할 기회가 별로 없었습니다. 그런데 언제 그렇게 시간이 흐른 걸까요? 벌써 후배들이 올해로 25회 시온실고 졸업생이 된다는말을 들었을 때 좀 놀랐습니다. 늘 마음 속 한켠에는 새로 입학하는 귀여운 후배들을 볼 […]

박태영 관장 편 ③ ‘전도’의 날은 하나님께 ‘감사’ 드리는 날

박태영 관장 편 ③ ‘전도’의 날은 하나님께 ‘감사’ 드리는 날

‘전도’의 날은 하나님께 ‘감사’ 드리는 날

토요일 오후 12시가 되면 교회는 아이들로 정신이 없다. 교회에 잘 나오는 아이들은 토요일이면 마음 맞는 친구, 언니, 동생들과 서로 연락해 교회 오는 시간과 장소를 정해 스스로 교회에온다. 아이들이 오기 전, 간식과 점심을 준비해 놓고 오늘은 누가 제일 먼저 “관장님 저 왔어요”하고 오는지 궁금해 하며 기다린다. 아이들이 거의 다 오면 제일 먼저 2명씩 짝을 지어주고 소예배실, […]

“맑음이 모든 것을 이긴다”

“맑음이 모든 것을 이긴다”

변성아 학생관장 / 대전교회

“언니야~나는 천부교회를 다니지 않았다면 자유율법도 모르고 살았을 텐데 이렇게 천부교회를 다니면서 자유율법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것이 정말 좋고 감사해.” 대학교 시절, 함께 교회에 다니며 반사 활동을 했던 친한 동생이 한 말입니다. 동생의 그 말은 아주 오래 되었지만, 그때 동생과 나눈 대화를 통해 느꼈던 그 감사함과 뿌듯함은 저에게 깊은 울림이 되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맑음이 모든 것을 […]

지금의 내 모습은 어떨까?

지금의 내 모습은 어떨까?

김현수 / 속초교회 학생관장

교역자로 나오기 전, 평소 제 모습을 돌아보게 만든 일이 한번 있었습니다. 대학 3학년 때였습니다. 주일예배에 늦어 부지런히 버스에서 내려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멀리서 다가오는 이상한 아저씨가 보였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아저씨를 피하자 그 아저씨는 주먹을 쥐고 무섭게 저를 향해 다가왔습니다. 그 순간 너무 무서워서 속으로 열심히 기도문을 했고 마침 신호등이 파란불로 바뀌어 무사히 길을 […]

창녕군 가람 어린이집 이은정 원장

창녕군 가람 어린이집 이은정 원장

`이렇게 좋은 유산균 제품을 매일 아침마다 아이들에게 먹입니까?`

“어린이집에서는 요즘 무얼 먹일까?”요즘 유아를 키우는 가정의 대부분은 맞벌이다. 그렇기 때문에 보육시설의 필요성에 적극적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내 아이가 어떻게 하루를 보내는지 궁금해 하는 것이 부모의 마음. 아이가 무엇을 먹고 있는지, 어떻게 보내는지 부모들의 큰 관심이자 걱정거리다. “먹을거리 하나만큼은 좋은 걸 먹여야 합니다. 아이들의 성장저하, 아토피 같은 질환이 생기는 이유는 먹을거리가 크게 좌우한다고 생각해요.” 창녕군에 […]

한민경 씨(마산교회, 최우수반사상 수상)

한민경 씨(마산교회, 최우수반사상 수상)

한마음 되어 전도할 때 기쁨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어

저는 초등학교 2학년 때 전도되어 언니와 함께 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난 후에 다시 교회에 나올 수 있 었습니다.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교회에 나오지 못했던 공백 기간이 너무 죄송스러워 하나님의 일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마산교회 신앙촌상회 사업을 하면서 전도하는 반사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공로를 쌓을 수 있는 시간들이기에 매순간이 […]

박태영 관장 편 ② “비가 오는데 신기하게 옷이 하나도 안 젖어요”

박태영 관장 편 ② “비가 오는데 신기하게 옷이 하나도 안 젖어요”

11월 추수감사절 어린이 합창곡이 정해지자 아이들은 박자 음정 가사까지 틀리지 않으려고 시도 때도 없이 노래를 부르며 모두들 열심이었다. 처음 서게 되는 합창 무대여서인지 다른 어느 때 보다도 관심을 가지고 진지하게 배우는 모습을 보면서 나의 중3 겨울 방학 때가 떠올랐다. 세종문화회관 합창 무대에 서기 위해 기장신앙촌에서 한 달간 합숙하며 연습했을 때의 기억, 한 번도 들어보지 않은 […]

마음을 닦는 길, 새벽운동 길

마음을 닦는 길, 새벽운동 길

장광선 / 시온입사생

신앙촌 주민들은 새벽에 운동길을 걷습니다. 이 산책로가 처음 열렸을 때 저는 길의 흐름에 깜짝 놀랐습니다. 러닝머신을 할 때 코스와 운동 시간을 선택하면, 평지 코스, 오르막과 같은 속도와 힘이 필요한 코스, 내리막처럼 쉽게 걸을 수 있는 코스가 시간별로 잘 배열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러닝머신의 프로그램을 그대로 현장에 옮겨 놓은 듯 운동길 코스가 거의 유사한 것이었습니다! 내리막과 […]

여성회 이은애 관장(수원교회)

여성회 이은애 관장(수원교회)

도전과 성과는 노력하는 의지에 달려

국내외적으로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14년 갑오(甲午)년 한 해가 저물어 가고 2015년 을미(乙未)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를 돌아볼 때 여러 면에 어려움도 많았으나 한편으로 의미 있고 뜻 깊은 한 해였습니다. 먼저, 누구라도 볼 수 있고 읽을 수 있는 『하나님 말씀』이 간행된 일입니다. 참 생명의 길을 찾고 싶어도 쉽게 찾지 못했던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에서 대할 수 있는 계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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