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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교회 오면 기쁨이 넘쳐요~

천부교회 오면 기쁨이 넘쳐요~

'학생 전도의 날' 전국에서 열려

3월 29일 `유년 전도의 날` 화창하고 따뜻한 봄 기운이 가득한 3월 15일, 전국의 천부교회에서는 일제히 ‘학생 전도의 날’행사를 가졌다. 전도 경진대회의 도전, 열정, 성공팀 반사, 학생들은 알찬 전도의 씨앗을 뿌리겠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전도의 날을 준비했다. 2014 최우수 반사상을 수상한 마산교회 한은정, 민경 반사는 “전도의 날 준비를 하면서 우리의 노력과 기울임이 부족하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했는데 […]

진실한 노력과 구함으로 다시 달리다

진실한 노력과 구함으로 다시 달리다

벌써 교역자로 나온 지 10년이 되었다. 대구에 시무할 때 여자 교역자님의 아버님이 돌아가셨다. 고인은 천부교를 나오시지는 않았지만 물심양면으로 교역자인 따님을 도왔다. 생명물을 고인의 입에 넣어 드렸는데 신기하게 정말 잘 넘어갔다. 생명물로 시신이 핀 모습을 그때 처음 본 나는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렸다. 또 우리 교회에는 모범적인 교인이 계시다. 이분은 새벽에 먼 길까지 가서 […]

김영환콩깍지콩나물국밥 구영본점 김영환 사장

김영환콩깍지콩나물국밥 구영본점 김영환 사장

`입안 가득 건강이 느껴져요`

콩깍지콩나물국밥 1호점 서창점에 이어 지난 2월, 2호점 구영본점을 오픈한 김영환 사장. 김 사장은 “유행하는 메뉴와 대중적인 장수 메뉴를 잘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요즘 TV를 보면 줄서서 먹는 음식점 소개가 많잖아요. 그 중에는 정말 좋은 메뉴도 있지만 얼마쯤 유행을 타고 끝나는 경우도 많아요. 장수할 수 있는 메뉴, 대중적인 메뉴를 선정하되 차별성이 있어야 합니다.” 김영환 콩깍지콩나물국밥의 […]

후배를 찾은 시온실고 1회 졸업생들 “의젓하게 성장한 후배들 대견해”

후배를 찾은 시온실고 1회 졸업생들 “의젓하게 성장한 후배들 대견해”

'아우들아~ 늘 응원한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시온실고 25회 졸업생들, 선배와의 특별한 만남 1987년도 신앙촌에 입사를 해서 시온실고를 1회로 졸업을 하였지만 졸업한 이후로는 무엇이 그리 바빴던건지 가까운 곳에 학교가 있었지만 좀처럼 방문 할 기회가 별로 없었습니다. 그런데 언제 그렇게 시간이 흐른 걸까요? 벌써 후배들이 올해로 25회 시온실고 졸업생이 된다는말을 들었을 때 좀 놀랐습니다. 늘 마음 속 한켠에는 새로 입학하는 귀여운 후배들을 볼 […]

박태영 관장 편 ③ ‘전도’의 날은 하나님께 ‘감사’ 드리는 날

박태영 관장 편 ③ ‘전도’의 날은 하나님께 ‘감사’ 드리는 날

‘전도’의 날은 하나님께 ‘감사’ 드리는 날

토요일 오후 12시가 되면 교회는 아이들로 정신이 없다. 교회에 잘 나오는 아이들은 토요일이면 마음 맞는 친구, 언니, 동생들과 서로 연락해 교회 오는 시간과 장소를 정해 스스로 교회에온다. 아이들이 오기 전, 간식과 점심을 준비해 놓고 오늘은 누가 제일 먼저 “관장님 저 왔어요”하고 오는지 궁금해 하며 기다린다. 아이들이 거의 다 오면 제일 먼저 2명씩 짝을 지어주고 소예배실, […]

“맑음이 모든 것을 이긴다”

“맑음이 모든 것을 이긴다”

변성아 학생관장 / 대전교회

“언니야~나는 천부교회를 다니지 않았다면 자유율법도 모르고 살았을 텐데 이렇게 천부교회를 다니면서 자유율법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것이 정말 좋고 감사해.” 대학교 시절, 함께 교회에 다니며 반사 활동을 했던 친한 동생이 한 말입니다. 동생의 그 말은 아주 오래 되었지만, 그때 동생과 나눈 대화를 통해 느꼈던 그 감사함과 뿌듯함은 저에게 깊은 울림이 되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맑음이 모든 것을 […]

지금의 내 모습은 어떨까?

지금의 내 모습은 어떨까?

김현수 / 속초교회 학생관장

교역자로 나오기 전, 평소 제 모습을 돌아보게 만든 일이 한번 있었습니다. 대학 3학년 때였습니다. 주일예배에 늦어 부지런히 버스에서 내려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멀리서 다가오는 이상한 아저씨가 보였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아저씨를 피하자 그 아저씨는 주먹을 쥐고 무섭게 저를 향해 다가왔습니다. 그 순간 너무 무서워서 속으로 열심히 기도문을 했고 마침 신호등이 파란불로 바뀌어 무사히 길을 […]

창녕군 가람 어린이집 이은정 원장

창녕군 가람 어린이집 이은정 원장

`이렇게 좋은 유산균 제품을 매일 아침마다 아이들에게 먹입니까?`

“어린이집에서는 요즘 무얼 먹일까?”요즘 유아를 키우는 가정의 대부분은 맞벌이다. 그렇기 때문에 보육시설의 필요성에 적극적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내 아이가 어떻게 하루를 보내는지 궁금해 하는 것이 부모의 마음. 아이가 무엇을 먹고 있는지, 어떻게 보내는지 부모들의 큰 관심이자 걱정거리다. “먹을거리 하나만큼은 좋은 걸 먹여야 합니다. 아이들의 성장저하, 아토피 같은 질환이 생기는 이유는 먹을거리가 크게 좌우한다고 생각해요.” 창녕군에 […]

한민경 씨(마산교회, 최우수반사상 수상)

한민경 씨(마산교회, 최우수반사상 수상)

한마음 되어 전도할 때 기쁨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어

저는 초등학교 2학년 때 전도되어 언니와 함께 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난 후에 다시 교회에 나올 수 있 었습니다.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교회에 나오지 못했던 공백 기간이 너무 죄송스러워 하나님의 일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마산교회 신앙촌상회 사업을 하면서 전도하는 반사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공로를 쌓을 수 있는 시간들이기에 매순간이 […]

박태영 관장 편 ② “비가 오는데 신기하게 옷이 하나도 안 젖어요”

박태영 관장 편 ② “비가 오는데 신기하게 옷이 하나도 안 젖어요”

11월 추수감사절 어린이 합창곡이 정해지자 아이들은 박자 음정 가사까지 틀리지 않으려고 시도 때도 없이 노래를 부르며 모두들 열심이었다. 처음 서게 되는 합창 무대여서인지 다른 어느 때 보다도 관심을 가지고 진지하게 배우는 모습을 보면서 나의 중3 겨울 방학 때가 떠올랐다. 세종문화회관 합창 무대에 서기 위해 기장신앙촌에서 한 달간 합숙하며 연습했을 때의 기억, 한 번도 들어보지 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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