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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율법 지키는 삶을 살고 싶어요”

“자유율법 지키는 삶을 살고 싶어요”

추수감사절에 만난 사람들

종합식당 분수대 앞에서 팔짱을 끼고 정답게 걷던 두 여성. 모녀지간보다 더 사이좋은 미아교회 박부자 권사와 며느리 하도영 씨다. 박부자 권사는 바르고 순수한 심성을 가진 며느리를 꼭 신앙촌에 초대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반갑게 기자를 맞이해 준 하도영 씨는 몇 해 전 신앙촌에 와서 처음 예배드렸던 날의 일화를 들려주었다. “사실 별생각 없이 어머니 손에 이끌려 예배를 드리러 갔는데, […]

질서 정연한 행사에 큰 감동 받아

질서 정연한 행사에 큰 감동 받아

화창한 날씨 속에서 진행된 신앙촌 추수감사절 행사. 많은 사람들이 신앙촌에 모여 풍성한 수확을 거두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가운데 경주시 양남면 효동2리의 김화식 이장도 신앙촌을 방문했다. 지난 이슬성신절 예배에 참석해 좋은 인상을 받았다는 김 이장이 이번 행사에도 참석하게 된 것이다. “신앙촌에 정말 깊은 감명을 받았죠. 이렇게 사람이 많이 모였는데 너무나 질서 정연하게 행사가 진행되는 모습이 놀라웠거든요.” […]

“찬송하며 신앙촌에 오는 날을 기다립니다”

“찬송하며 신앙촌에 오는 날을 기다립니다”

추수감사절에 만난 사람들

어릴 때 소풍 가기 전날 밤 설렘에 잠이 오지 않는 것처럼 신앙촌에 올 생각에 누구보다 마음이 설레었다는 미주 교인들. 추수감사절 예배와 다음날 있었던 미주 모임을 마치고 그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보았다. 풍성한 추수감사절을 보냈다는 박인실 집사(뉴욕교회)는 “집과 교회가 멀어 새벽에 혼자 찬송가를 부르며 지내다가 많은 사람들이 모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다고 생각하니 오는 동안 경건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

소중한 만남

소중한 만남

추수감사절에 만난 사람들

얼마 전 부천교회에 다니던 故 김양덕 권사의 장례예배가 있었다. 그 자리에는 김 권사의 손녀 임소연 씨와 가족, 부천교회 관장과 교인들이 참석했고, 과거 부천교회에서 교역생활을 했던 신정미 관장(소사동교회)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를 계기로 초등학교 3학년 때 부천교회에 다녔던 임소연 씨는 대학생이 되어 15년 만에 추수감사절 예배에 참석하게 되었다. “그날 또렷하게는 기억나지 않았지만, 관장님의 얼굴과 목소리가 기억났어요” […]

마음의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곳

마음의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곳

추수감사절에 만난 사람들

‘아이엠비솔루션’의 허수연 부장과 김성진 차장이 신앙촌에서 열린 추수감사절 예배에 참석했다. 올 때마다 신앙촌의 규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는 허수연 부장은 “저 넓은 주차장이 차로 가득 차고, 수많은 인파에도 질서 정연하게 행사가 진행되는 점이 놀라워요. 또 예배 시간에 들려주신 설교 말씀과 합창단의 화음에도 큰 감동을 받습니다. 준비해 주신 도시락도 너무 맛있어서 처음에는 깜짝 놀랐어요. 이제는 도시락을 받으면 […]

“추수감사절 맞아 신앙촌에 왔어요!”

“추수감사절 맞아 신앙촌에 왔어요!”

추수감사절에 만난 사람들

추수감사절을 맞아 의정부 지역 소비조합 박연숙 사장이 단골 고객들과 함께 신앙촌을 찾았다. 신앙촌의 큰 행사에 여러 번 왔다는 이금자 고객은 추수감사절이라 축복을 받으러 왔다며 환하게 웃었다. “신앙촌은 시설도 좋지만 질서정연한 사람들의 모습이 좋은 느낌으로 다가오더라고요. 그래서 계속 오게 됐어요. 특히 제 마음에 쏙 들어온 것은 기도문이에요. ‘한없는 기쁨과 즐거움과 은혜와 미소를 주시옵소서.’ 짧은 문장 안에 […]

“신앙촌은 안심할 수 있는 곳이죠”

“신앙촌은 안심할 수 있는 곳이죠”

지난달 엄마와 함께하는 신앙촌 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김지은 씨가 주변 학부모와 아이들을 초대해 추수감사절 예배에 함께 참석했다. 김지은 씨는 아이들이 천부교회에 다니고 있어서 전에도 이슬성신절과 추수감사절 예배에 참석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번 추수감사절에 다른 사람들을 초대한 계기를 묻자 “요즘 아이들은 마음 놓고 뛰어놀 만한 곳도 없고, 함부로 밖에 내보낼 수도 없는데, 제가 신앙촌에 와서 보니 […]

아름다운 신앙촌 방문에 기쁨 느껴

아름다운 신앙촌 방문에 기쁨 느껴

군락지에서 피어나는 즐거운 웃음소리. 신앙촌의 가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부산교회 정주현 관장의 친가 가족이다. 신앙촌 방문이 처음이라는 가족들은 “예배를 드리는데 나도 모르게 마음이 경건해지더라”, “처음 듣는 설교 말씀이 너무나 놀랍고 새로웠다”, “나는 친구들한테 전화해서 신앙촌 와서 너무 좋다고 자랑했다”며 저마다 밝은 목소리로 방문 소감을 이야기했다. 특히 정 관장의 고모부 정하일 씨는 과거 하나님 영덕 집회에 […]

지금도 입가에 맴도는 추수 찬송

지금도 입가에 맴도는 추수 찬송

올해도 어김없이 가을의 끝자락을 지나 겨울의 초입에 들어섰다. 가을이 벌써 이렇게 지나갔나 아쉬워하며 조금은 쌀쌀한 아침 공기를 온몸에 휘감고 신앙촌으로 향했다. 부산으로 향하는 차 안. 막혔다 풀리기를 반복하는 도로를 견디어 내자 어느새 신앙촌에 도착했다. 익숙한 신앙촌 전경에 안도를 느끼며 주위를 둘러보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도착하여 저마다의 방식으로 추수감사절을 맞이하고 있다. 신앙촌 방문이 처음이 아닌 나는 […]

2023 추수감사절 현장 & 스토리

2023 추수감사절 현장 & 스토리

# 전남 광주에서 온 방설자 씨 추수감사절 행사에 초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신앙촌 식품단지에 처음 가봤는데 너무 멋있어서 탄복했습니다. 또 예배 음악순서 시간도 인상 깊었어요. 저 많은 합창단이 어떻게 연습했고 누가 가르쳤을까 감탄했고, 오케스트라는 세상 어디에 다른 오케스트라와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는 것 같아요. 정성 들여 싸주신 도시락은 또 어떻고요. 정말 기분 좋고 감사합니다. 나중에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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