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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인, “늘 그리운 신앙촌”

미주교인, “늘 그리운 신앙촌”

추수감사절 미주교인 모임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11월 16일 신앙촌에서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미국에서 찾아온 교인들을 위해 미주교인 모임이 있었다. 현재는 신앙촌에 입주한 전(前) 미주교인들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전미선 간사는 “해외에 계시는 미주교인 분들은 늘 신앙촌이 더욱 애틋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멀리에 있어도 발전하는 신앙촌, 열심히 노력하 는 한국의 교인들과 늘 함께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미국에 돌아가셔서도 정성껏 예배 드리시고 항상 하나님 은혜가 함께하시는 미주교인이 […]

희망의 메시지

희망의 메시지

홍길화 / 노량진교회 집사

“저도 사장님처럼 될 수 있을까요?” 걱정스런 얼굴을 한 손님이 조심스러운 목소리로 제게 물어봅니다. 그때마다 저는 확신에 찬 목소리로 힘주어서 대답합니다. “당연히 될 수 있지요!” 저를 찾아오는 손님들 중에는 암환자들이 많습니다. TV에도 방송된 적 있는 제 이야기 때문입니다. 13년 전 저는 갑작스런 위암선고를 받고 위 전체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는 제게 보통 암환자들은 수술을 하고나서도 3년 […]

“신앙촌의 밝은 미래 기대” ((주)코네프 조원제 대표)

“신앙촌의 밝은 미래 기대” ((주)코네프 조원제 대표)

(주)코네프 조원제 대표

생명물두부팩을 생산하는 (주)코네프 조원제 대표와 황오연 전무이사가 이번 추수감사절 예배에 참석했다. 천부교 절기 예배에 처음 참석한 조원재 대표는 “제가 젊었을 때 ‘신앙촌’ 하면 정말 유명했어요. 점점 발전하는 신앙촌이 정말 반갑습니다. 신앙촌을 이끌어 나갈 주역인 젊은 층의 활발한 활동으로 앞으로 두부, 요구르트, 간장과 같은 식품 사업에도 큰 발전을 기대해 봅니다”라고 했다. 황오연 전무이사는 “지난 5월 이슬성신절 […]

“온 가족 모여 감사한 날” (박홍자 집사 4대 가족)

“온 가족 모여 감사한 날” (박홍자 집사 4대 가족)

박홍자 집사 4대 가족

보은교회 박홍자 집사 4대 가족이 추수감사절을 맞아 신앙촌에 모였다. 어머니 기은옥 권사(94세), 언니 박동춘 권사, 형부 조종목 씨, 조카 조성철 씨, 손녀딸 조희주, 희선 양은 신앙촌 레스토랑에 모여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울산에 사는 조카 조성철 씨는 “몇 십년 만에 신앙촌에 왔습니다. 우리 신앙촌이 이렇게 아름다워지고 크게 발전하다니 정말 기쁩니다. 주일학교 때 서울 4중앙 […]

“새로운 시작” (30년 만에 신앙촌 방문, 윤동식 씨)

“새로운 시작” (30년 만에 신앙촌 방문, 윤동식 씨)

30년 만에 신앙촌 방문, 윤동식 씨

윤동식 씨(43세)가 허정일 관장(현 한일물산 부사장)의 초대로 30년 만에 신앙촌을 찾았다. 중학교 1학년 때 친구한테 전도되어 울산천부교회에 다녔던 윤 씨는 “그때는 중학생만 300여 명 이상 교회에 다녔어요. 그 가운데는 향취를 맡은 아이들도 있었고 생명물로 시신이 피어나는 것을 본 친구도 있었어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리는 내내 가슴이 뭉클했다는 윤동식 씨는 “울산교회에 다닐 때 계셨던 허정일 […]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

문태원 씨 / 워싱턴교회

십년 만에 신앙촌을 찾은 워싱턴교회 문태원 씨(42세)는 고향을 찾아온 사람처럼 기분이 들떠 있었다. “정말 오랜만에 신앙촌에 왔습니다. 신앙촌에 오면 언제나 마음이 편안하고 기쁩니다.” 문태원 씨는 하나님의 권능을 크게 깨달은 적이 있다고 했다. 1988년 두 차례 뇌수술을 받았는데 온몸이 마비되어 전혀 움직일 수 없었다. 의료진도 포기하라고 할 정도의 상태였는데 하나님께서 축복해주신 생명물을 마신 후 상태가 점점 […]

‘신앙촌’의 의미가 조금씩 마음에 다가와

‘신앙촌’의 의미가 조금씩 마음에 다가와

소사교회 김미숙 집사

“밖에서 기다리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가라.” 4~5년 전, 주일마다 시어머니를 교회에 모셔다 드리기만 하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가라”는 시어머니 말씀에 그날 처음으로 예배실에 들어가 기도를 드리고 찬송을 불렀습니다. 당시 한창 어려웠던 사업으로 늘 마음이 무겁고 힘겨웠는데, 어디서도 느껴보지 못했던 평안함과 위로는 제 마음을 조금씩 열게 해 주었습니다. 그날 이후 저는 소사교회 새교인이 되었습니다. 소사교회 […]

최원영 관장 편 ② 전도는 기쁨이다

최원영 관장 편 ② 전도는 기쁨이다

전도는 기쁨입니다. 가장 보람되고 기쁜 날은 아무래도 전도를 많이 한 날입니다. 그동안 못 만난 아이들을 모두 만나고 하나님께서 많은 예쁜 아이들을 보내주시는 날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안양 중앙에서 첫 전도의 날을 맞이했을 때의 일입니다. 걱정스러움을 뒤로하고 전도의 날 아침이 되어 학교 앞에 나온 아이들과 함께 떨리는 마음으로 예배실로 들어서는데, 대예배실이 너무도 횡 한 것이었습니다. 전도 […]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임종배 전직관장 / 서대문 교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임종배 전직관장 / 서대문 교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작년 5월 이슬성신절 때 하나님 말씀이 책자로 나오게 되자 모든 천부교인들은 기뻐하였다. 너무나 기다리고 고대하였기에 교인들은 ‘하나님 말씀’을 수시로 읽어보고 마음속에 새기곤 한다. 누구보다 하나님 말씀책이 발간되기를 기다렸던 서대문교회 임종배 전직 관장(77세)은 하나님 말씀책이 발간되자마자, ‘귀한 하나님 말씀을 붓글씨로 정성껏 써보자’고 마음먹고 말씀책 첫 장부터 쓰기 시작하였다. 붓글씨는 연필이나 펜으로 쓰는 것과는 달리 쓰는 정신을 […]

지난 날과 다가올 날

지난 날과 다가올 날

이옥희 / 덕소교회 권사

아침 저녁으로 날이 쌀쌀해지니 가을이 온 것을 알겠습니다. 가을은 여름동안 정성스레 키워온 잘 익은 곡식과 열매를 거두는 시기입니다. 그 곡식을 얻는 이 시기에 나는 결실을 얻기 위해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었는지 지난 세월을 돌이켜보게 됩니다. 처음 하나님 집회에서 은혜를 깨닫게 된 저는 그 이후로 하나님을 따라가기위해 열심이었습니다. 고향을 떠나 상경해서 소사신앙촌 건설에 참여한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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