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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출발, 새로운 도전

새로운 출발, 새로운 도전

2016년 신규교역자

또 한번의 시작, 또 한번의 설렘.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은 그래서 늘 두근댄다. 2016년 새로운 출발선에 서서 새로운 도전을 앞둔 이들이 있다. 교역자로 발령을 받은 10명의 입사생, 소비조합, 여청들이다. 새해가 주는 격려 앞에 모두 열심히 달리는 2016년이 되기를 바라며 인생의 중요한 출발선에 선 이들에게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교역자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린 10명의 2016년 신규교역자들의 소감을 […]

어둔 세상 지날 때 햇빛되게 합소서

어둔 세상 지날 때 햇빛되게 합소서

`새로 오는 광음을 의미 있게 보내고 싶어` 새해가 되면 많이 부르는 찬송이 있습니다. 새해 첫 새벽예배시간, 어김없이 이 찬송가를 찾아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새로 오는 광음을 의미 있게 보내고 싶고, 어둔 세상 지날 때 햇빛 되게 해 주십사 하는 가사가 더욱 더 마음을 간절하게 합니다. 돌이켜 보면 이렇게 간절한 찬송이 새해에만 부르는 1월찬송이 돼버렸습니다. 새해엔 […]

내 삶의 활력소

내 삶의 활력소

박승규 승사 / 의정부 교회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오랜 시간 신앙촌상회를 운영해왔지만 지금도 상회는 항상 제 삶의 활력소이고, 제 힘의 원동력입니다. 오늘은 그간 신앙촌상회를 운영하면서 보람되고 기뻤던 일화를 몇 가지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2005년 요구르트 런이 나오고부터는 런을 주력상품으로 홍보했었습니다. 아침마다 역 앞에서 사람들에게 런 한병과 전단지를 나눠주었습니다. 그렇게 꾸준히 홍보를 하던 어느 날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한 남성 분의 […]

수원교회 새교인들

수원교회 새교인들

새교인들도 전도합니다

“전도를 해보니까 정말 기뻐요. 그래서 자꾸만 하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새교인들이 있다. 바로 수원교회 새교인 6인방이 그 주인공이다. 교회에 나온 지 짧게는 1년, 길게는 4~5년 정도 된 이들은 출석상을 받는 모범 새교인이라는 점 말고도 ‘전도’하기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지난 4월 전도축제 때 많은 사람들을 전도해서 신앙촌에 다녀온 우계남 씨는 주일예배 때 하나님께서 전도를 가장 기뻐하신다는 말씀을 […]

언제나 기쁨과 편안함을 주는 나의 일 ‘신앙촌 소비조합’ (김순 사장 / 신앙촌상회 원당점)

언제나 기쁨과 편안함을 주는 나의 일 ‘신앙촌 소비조합’ (김순 사장 / 신앙촌상회 원당점)

언제나 기쁨과 편안함을 주는 나의 일 '신앙촌 소비조합'

올해로 74세, 하지만 소녀같이 순수한 웃음을 간직하고있는 김순 사장. 이번 소비조합 사업시상식에서 개인 사업 부문 3위를 차지한 김 사장을 만나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김순 사장은 어릴 적 어머니를 따라 전도관에 나간 적이 있지만 그다지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대학을 졸업하고 결혼해서 아이를 키우며 살던 김 사장이 천부교회에 나오게 된 계기가 궁금했다. “셋째 아들을 사고로 잃은 후부터였어요. […]

마음으로 찍은 사진

마음으로 찍은 사진

김태은 / 시온입사생

날이 쌀쌀해지고 찬바람에 외투를 여미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어느덧 겨울의 길목에 들어섰음을 느낍니다. 소중한 이곳 신앙촌에서 입사생으로 그리고 시온 여대생으로 지내면서 가끔 일이 잘 안 풀리거나 공부가 잘 안 될 때면 천천히 신앙촌 곳곳을 한 바퀴를 돌아보곤 했습니다. 그렇게 아름다운 신앙촌 풍경을 둘러 보고 있노라면 답답했던 가슴이 풀리고 마음이 안정되면서 말할 수 없이 크나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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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추수감사절

2015 추수감사절 게시글

말말말

2015 추수감사절

“놀라운 하나님 말씀” 추수감사절 말씀을 듣고 천부교는 다른 종교와 다름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교회는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는다고 하는데 천부교는 죄와 상관없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생각으로도 마음으로도 죄를 짓지 않아야 구원 얻을 수 있다는 천부교 말씀이 더욱 현실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 생명물의 권능에 대한 말씀도 무척 놀라웠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 청주교회 손님 […]

미주교인, “늘 그리운 신앙촌”

미주교인, “늘 그리운 신앙촌”

추수감사절 미주교인 모임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11월 16일 신앙촌에서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미국에서 찾아온 교인들을 위해 미주교인 모임이 있었다. 현재는 신앙촌에 입주한 전(前) 미주교인들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전미선 간사는 “해외에 계시는 미주교인 분들은 늘 신앙촌이 더욱 애틋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멀리에 있어도 발전하는 신앙촌, 열심히 노력하 는 한국의 교인들과 늘 함께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미국에 돌아가셔서도 정성껏 예배 드리시고 항상 하나님 은혜가 함께하시는 미주교인이 […]

희망의 메시지

희망의 메시지

홍길화 / 노량진교회 집사

“저도 사장님처럼 될 수 있을까요?” 걱정스런 얼굴을 한 손님이 조심스러운 목소리로 제게 물어봅니다. 그때마다 저는 확신에 찬 목소리로 힘주어서 대답합니다. “당연히 될 수 있지요!” 저를 찾아오는 손님들 중에는 암환자들이 많습니다. TV에도 방송된 적 있는 제 이야기 때문입니다. 13년 전 저는 갑작스런 위암선고를 받고 위 전체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는 제게 보통 암환자들은 수술을 하고나서도 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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