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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전국 학생 임원 임명식

2016 전국 학생 임원 임명식

`전도의 사명을 다하는 임원이 되자`

지난 2월 27일, 전국 학생 도관에서는 도관 임원과 중앙 회장을 임명하는 도관 임원 임명식을 가졌다. 특히 3월 전도의 날을 앞두고 있어 임명식에서 전도와 임원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모임에서는 임원들의 특순, 3월 전도의 날을 위한 준비, 전도 경진대회 시상제도 소개, 하나님께 드리는 글 낭독 등 다양한 순서가 있었다. 참석자들은 모임을 통해 각자 전도 목표뿐만 아니라 임원으로서 […]

제4회 시온 주니어 음악 경연대회

제4회 시온 주니어 음악 경연대회

'인내와 깨달음을 얻는 시온의 꿈나무 연주자'

지난달 28일 저녁 6시, 신앙촌 음악당에서 제4회 시온 주니어 음악경연대회가 있었다. 신앙촌의 고등학생을 비롯한 음악 꿈나무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 대회에 어르신부터 신입생 막내들까지 참석해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현악, 관악·타악 부문으로 진행되어 현악 부문 1등은 바이올린을 연주한 박진의 양(19), 관악·타악 부문 1등은 마림바를 연주한 김보경 양(19)이 수상했다. 서유실 관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실력 있는 […]

함께 가는 길

함께 가는 길

김보경/시온 입사생

저는 26살에 남들보다 늦게 신앙촌에 입사했습니다. 입사 전, 축복일이 되어 고속버스를 타고 신앙촌에 갈때마다 환한 미소로 저를 반겨주는 제 친구들이 부러웠습니다. ‘하나님 은혜 안에서 사는 삶은 얼마나 기쁠까? 나도 좀 더 신앙에 집중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때 마침 신앙촌 입사라는 큰 행운의 기회가 찾아왔고 저는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신앙촌에 들어왔습니다. 그렇게 신앙촌의 식구가 된 […]

[전도 톡톡 Talk Talk] 천부교 학생회의 가장 큰 전도 축제, 전국 유년, 학생 전도의 날

[전도 톡톡 Talk Talk] 천부교 학생회의 가장 큰 전도 축제, 전국 유년, 학생 전도의 날

3월에 있는 전국 유년,학생 전도의 날은 천부교 학생회의 가장 큰 전도 축제이다. 알찬 열매를 맺기 위해 씨를 뿌리는 날이기에 한 해의 전도를 시작하는 중요한 첫 걸음이다. 전도 톡톡에서는 예쁜 아이를 전도하기 위해 노력하는 전국 우수 반사들에게 `전도 하면서 깨달은 일, 가장 기쁘고 보람되었던 일, 기억에 남는 아이`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목표세워 도전한 전도의 날, 가장 […]

진심이 담긴 초대장

진심이 담긴 초대장

권정희 권사 / 면목교회

몇 해 전 중부지역 교인 모임에서였습니다. 관장님께서 이번 축복일에 새로운 분을 초대할 수 있는 사람들은 나와서 특순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여러 사람이 단상으로 나가는 가운데 저는 고민이 되었습니다. ‘내가 전도할 수 있을까? 만약 못하면 부끄럽고 죄송해서 어쩌지…….’ 하면서 순간 갈등을 했습니다. ‘그래도 해 보자!’는 마음으로 맨 마지막으로 특순 무대에 섰습니다. 무대에 서서 찬송을 […]

신앙촌 담요의 추억, 전주 최재운 고객

신앙촌 담요의 추억, 전주 최재운 고객

38년 전 아들 덮던 이불 위에서 손녀딸이 까르르

설 대목을 앞두고 한창 분주했던 신앙촌 수예 공장에 반가운 소식이 찾아들었다. 바로 38년 전 신앙촌 담요를 구입했던 고객이 감사의 편지와 담요를 본사에 보내온 것이다. 오랜 시간 신앙촌 담요와 함께했다는 사연의 주인공 최재운 고객(65세)을 찾아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전주에 사는 최재운 고객의 직업은 택시 기사이다. 여자 기사가 흔치 않던 시절 시작한 일이 10년이 훨씬 넘어 이제는 […]

[졸업을 축하합니다] 대학 졸업생 박민빈

[졸업을 축하합니다] 대학 졸업생 박민빈

큰 배움의 시간

졸업식이 다가오니 걱정 반 설렘 반으로 시작했던 첫 등교일이 생각납니다. 어느덧 4년이 지나 졸업을 맞이하게 되었다는 사실에 시간이 얼마나 빠른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대학 생활을 돌아보면 먼저 부족했던 저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일과 공부를 병행하면서 맞이하게 된 첫 시험. 저는 공부할 시간이 부족한 상황을 노력으로 극복하려 하기보다는 적당히 합리화하며 안일한 마음으로 시험을 치렀습니다. 물론 결과는 좋지 […]

[졸업을 축하합니다] 식품고 졸업생 안현주

[졸업을 축하합니다] 식품고 졸업생 안현주

오늘의 감사함을 잊지 않겠습니다.

2013년 추운 겨울바람이 아직 가시지 않은 봄날, 기대와 설렘으로 저희들은 시온식품과학고에 입학했습니다. 입학 첫날부터 단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떠오릅니다. 봄에는 벚꽃 핀 식품단지에서 사진도 찍고,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두 교실에서 청군 백군 질세라 응원가를 크게 부르던 기억, 삼삼오오 모여서 조리실에서 요리하던 주말, 1등 보다는 완주를 목표로 다 같이 […]

2015 학생연간 전도시상식

2015 학생연간 전도시상식

`전도하면 그렇게도 마음이 즐거워요`

2015년 연간 전도시상식이 1월 10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 전미선 간사는 “학생회 여러분들은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전도’를 목표로 달리고 있습니다. 주일 예배와 축복일 예배에 많은 아이들을 전도하기 위하여 모두가 힘쓰고 본인에게 맡겨진 일을 열심히 함으로써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받을 수 있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분들이 전도상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했다. 시상식은 축복일 개근자 시상, 우수반사시상, […]

신앙의기본 새벽예배

신앙의기본 새벽예배

'새벽예배 드린 후 향취가 계속 진동'

시간의 십의 일조인‘새벽예배’를 하루도 빠지지 않고 드린다는 것은 신앙의 기본이다. 새벽예배의 귀중성을 이야기하는 전국 교인 대표들을 만나 보았다. ▶이춘수 권사(덕소교회): 하나님께서 모든 예배는 참석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매일 새벽마다 조용한 예배실에 앉아 하나님을 생각하며 기도를 드리면 은혜를 부어주셨던 하나님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그 시간을 통해 더욱 맑게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남삼호 관장(남부총무): 새벽예배는 신앙인의 기본이고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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