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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이 관장 편 ③ 함께하는 즐거운 전도

유상이 관장 편 ③ 함께하는 즐거운 전도

함께하는 즐거운 전도

날이 갈수록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요즈음의 학생들은 사춘기가 너무 빨리 오고, 심하게 앓는 학생들도 많은 것 같다. 예전보다 훨씬 더 큰 인내심과 관심이 필요하다. 그러다 보니 학생들을 지도할 때, ‘내가 좀 더 참고 이해해 주면 좋았을 텐데…’ 후회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그 옛날 나의 학창 시절에 우리 관장님을 떠올려 본다.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대해 주시며, […]

나의 기도 제목 (손부호 / 소사교회 권사)

나의 기도 제목 (손부호 / 소사교회 권사)

손부호 / 소사교회 권사

요즘은 불어오는 바람에도 청량함이 깃들어 있고, 시야에 들어온 하늘은 여름보다 더 높고 푸르러 가을이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소사 오만제단 앞을 지나가다가 코끝을 스치는 선선한 바람에 고개를 들어 주위를 둘러봅니다. 푸르른 숲속 길을 지나 들어선 오만제단의 모습은 가을 속의 풍경처럼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이렇게 쾌청한 날씨에 오만제단을 둘러보니 예전에 소사신앙촌이 지어지기 전 노구산에서 하나님 집회에 참석했던 […]

장 건강의 필수품, 부산 해운대 박영이, 김선정 모녀고객

장 건강의 필수품, 부산 해운대 박영이, 김선정 모녀고객

“온 가족이 좋아하는 건강한 요구르트 런”

부산 해운대에 사는 박영이, 김선정 모녀는 7년째 요구르트 ‘런’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고 한다. 런을 먼저 알게 된 건 어머니 박영이 씨였다. “당감동에 제 친구가 사는데 그 친구가 어느 날 신앙촌 요구르트 런을 한번 먹어보라면서 적극 추천해줬어요. 건강에 좋다고 하길래 도대체 뭐가 그리 좋다는 건지 궁금해서 런을 사 먹어봤어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쭉 런을 먹고 있다는 박 […]

요구르트 ‘런’, 부산 베이비페어 현장에 가보니

요구르트 ‘런’, 부산 베이비페어 현장에 가보니

이제 막 육아를 시작하는 부모들 마음을 사로잡아

해마다 전국적으로 열리는 베이비페어전은 10~15개 이상이다. 각 지역별 베이비페어 관람객 수는 3~15만 명에 이르러 경기 불황에도 베이비, 키즈 관련 행사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에 신앙촌식품(주)도 요구르트 런의 신규 판로 개척과 고객 확보를 위해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부산 베이비&유아교육·용품전’에 참가하였다. ▶부모들의 뜨거운 관심 쏟아져 요구르트 런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

자연 속 워터파크 캠핑 “신앙촌 캠핑 정말 최고야!”

자연 속 워터파크 캠핑 “신앙촌 캠핑 정말 최고야!”

자연 속 워터파크 캠핑

8월 13일, 신앙촌 군락지 캠핑장으로 어린이들이 하나 둘씩 입장하기 시작했다. ‘자연 속 워터파크 캠핑’이라는 주제처럼 아름다운 군락지 안에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존’, 그릴에 각종 꼬치를 구워먹는 ‘체험존’, 휴식을 취하는 ‘스크린 하우스 텐트’등이 설치되어 캠핑과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또한 캠핑의 즐거움, ‘바비큐파티’와 ‘별빛뮤직축제’등 즐길거리들이 가득해 캠핑에 참가한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앙촌 […]

기쁨으로 변한 간절함

기쁨으로 변한 간절함

김순이 / 기장신앙촌 소비조합

런 판매는 모든 소비조합원의 가장 큰 관심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어떻게 하면 런을 잘 팔 수 있을까 고민해왔지만 특별한 답을 찾지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발로 뛰어보자고 다짐하고 기도 생활에도 소홀해지지 말자는 목표를 세워 하루하루 노력했습니다. 그러던 중 뜻밖에 기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제가 런을 납품하고 있던 마트 사장님께서 운영하시던 마트를 한 군데에서 다섯 군데로, […]

시온입사생 30주년

시온입사생 30주년

`늘 감사하며 끝까지 하나님을 따라가겠습니다`

입사 30주년 행사가 신앙촌 주민들과 양로원 어르신들이 모인 가운데 신앙촌에서 있었다. ◆ 30주년 축하메시지 시온 오케스트라의 힘찬 연주가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윤영 책임관장은 “1987년 더 맑고 깨끗하게 살면서 신앙생활을 하는 취지로 시온입사생회가 발족되었습니다. 시온 입사생들은 일과 공부를 병행하면서 시온의 곳곳에서 일익을 담당하며 꾸준히 발전해왔습니다. 앞으로도 매일 매일 구원이라는 목표를 향해 새롭게 도전하는 입사생 여러분이 되시길 […]

[입사 20주년을 돌아보며] 입사생 강수정 씨

[입사 20주년을 돌아보며] 입사생 강수정 씨

“신앙촌을 전하는 하나님의 군병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 신앙촌에 왔고 그때부터 하나님 말씀을 배우며 신앙을 키워갔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저는 꿈에 그리던 신앙촌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마냥 좋을 것만 같고, 항상 꿈꿔 오던 곳인 신앙촌에서의 생활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특히 일에 대한 적응이 느려서 힘에 겨웠습니다. 진학반에 들어가 대학까지 다니게 되었지만 저는 그때까지도 마음을 잡지 못하고 방황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

부산 기장교회 지성숙 권사

부산 기장교회 지성숙 권사

“노력하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는 것을 느껴요!”

“3년 전에 축복일 예배를 드리는데 그날 방영된 하나님 말씀이 ‘감람나무 가지가 된 자들은 꼭 열매를 맺어야 한다’는 말씀이셨어요. 그날따라 그 말씀이 왜 그렇게 가슴에 콕콕 박혔는지 몰라요.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 전도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때부터 전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어요.” ▶신앙촌 초대로 전도 시작 주일이면 기장교회에는 지성숙 권사가 전도한 새교인들이 많다. 하지만 지 권사도 처음에는 […]

유상이 관장 편 ② 첫 번째 신앙의 울타리, 소사신앙촌

유상이 관장 편 ② 첫 번째 신앙의 울타리, 소사신앙촌

첫 번째 신앙의 울타리, 소사신앙촌

내 본적은 경기도 부천시 범박동 50번지다. 어릴 적에는 참 생소했던 주소…. 한참 커서야 범박동이 소사신앙촌의 주소라는 것을 알았다. 나의 할아버지, 할머니는 예전에 가족들과 함께 소사신앙촌에 입주하셨다고 한다. 2011년 1월, 나는 소사교회로 발령받아서 오게 되었다. 세상 사람들 중에 본적지에 살게 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그렇게 나의 본적지에서 새로운 교역생활이 시작되었다. 첫 번째 토요일, 예쁜 학생들이 교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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