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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바꾸고 손님들 줄 설 정도로 인기 좋아”

“간장 바꾸고 손님들 줄 설 정도로 인기 좋아”

순천시 장천동 '정락회관' 이덕순 사장

신앙촌간장으로 만든 떡갈비 깔끔하고 감칠맛까지 살아있어 번호표 받은 대기손님 줄을 서 정락회관은 순천에서도 담백하고 맛깔 나는 20여 가지 토속 반찬으로 유명한 떡갈비집이다. 이덕순 사장이 ‘정락회관’의 문을 연 것은 1997년 무렵. 처음에는 영양솥밥이 주메뉴였다. “순천시청과 관공서 등 인근 직원들이 든든하게 먹을 음식을 구상하다 영양솥밥을 활용한 한정식 메뉴를 출시했어요.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워 저희 집의 대표 메뉴가 되었지요.” […]

“즐거운 인생을 가져다 준 요구르트 런, 정말 고마워요”

“즐거운 인생을 가져다 준 요구르트 런, 정말 고마워요”

건강한 삶에는 장 건강이 필수, 방송인 김숙자 씨

젊고 건강하게 사는 것 중요 유산균 제품으로 런을 선택 건강 찾고 매일 즐거운 생활 ‘몸이 건강해지니 삶이 기쁘고 행복하다’는 방송인 김숙자 씨. 방송 현장에 갈 때도 잊지 않고 챙기는 것이 바로 요구르트 ‘런’이다. “얼마 전 공익광고 촬영하러 갈 때도 런을 챙겨갔어요. 아이스백에 넣은 런을 촬영 중간, 쉬는 시간마다 늘 챙겨 먹어요. 제 건강을 되찾아 준 […]

“샘플 적극 활용하고 꼼꼼히 설명해야”

“샘플 적극 활용하고 꼼꼼히 설명해야”

사업 우수 사례 발표- 최야순 사장(면목동원점)

적지 않은 나이에도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전도와 사업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신앙촌 소비조합 최야순 사장. 언제나 타의 모범이 되는 최 사장의 고객관리 비법을 들어보았다 ▶ 탄탄하고 꼼꼼한 설명이 중요 저는 제품을 홍보할 때 제대로 된 설명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편입니다. 무작정 좋다고 권유하기보다는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 제품의 성분과 효능, 다른 제품과의 차별성 등을 […]

“기쁘고 감사한 마음을 고객들에게 전하겠습니다”

“기쁘고 감사한 마음을 고객들에게 전하겠습니다”

임효순 사장(부편신촌점)

올해로 신앙촌상회를 연지 5년째인 임효순 사장(부평신촌점). 그는 얼마 전까지 새교인이었던 것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다며 웃었다. 임 사장은 교회를 오래 쉬다가 8년 전 부평으로 이사오면서 다시 신앙생활을 시작하고 신앙촌상회까지 하게 되었다는데 그 계기가 참 재밌다. ◎ 우연히 만나게 된 신앙촌상회 “미용실에 가는데 그날따라 평소 다니던 큰길이 아닌 골목길로 갔어요. 그런데 거기에 신앙촌상회가 있는 거예요. […]

과학적인 증명

과학적인 증명

김장렬 권사(청주교회)

올해가 아직 반이나 남았지만 제게는 2018년의 가장 인상 깊은 경험으로 기억될 일이 하나 있습니다. 3월 15일, 청주 교인 분의 가족이 요양병원에서 돌아가셔서 장례예배에 참석한 일이 있었습니다. 담도암으로 2년간 투병생활을 했다는 고인의 몸에는 검붉은 자국들이 있었고 전체적으로 많이 부어있어서 보기에 안타까웠습니다. 이윽고 입관 예배가 시작되어 관장님과 교인들이 기도하는 마음으로 찬송을 불렀습니다. 찬송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장례반 […]

“꾸준히 배우고 성장하는 소비조합이 되겠습니다”

“꾸준히 배우고 성장하는 소비조합이 되겠습니다”

“요구르트 런을 납품하러 마트에 가면 진열대부터 확인해요. 런이 다 팔려서 매대가 싹 비어 있으면 그날은 온종일 기분이 좋아요.” 신앙촌상회 주안 용남시장점 김춘희 사장의 말이다. 언제나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일하고 있다는 김춘희 사장은 1996년도부터 신앙촌상회를 하며 활기차고 열심히 일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자연스럽게 소비조합의 꿈을 키워왔다. 어머니를 도와드리다가 2009년 지금의 위치로 신앙촌상회를 이전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상회를 이어받게 […]

“기쁘고 즐거운 마음을 요리에 담아요”

“기쁘고 즐거운 마음을 요리에 담아요”

신앙촌 종합식당 입구신앙촌 종합식당은 1년 365일 신앙촌 주민들의 건강한 식사를 책임지고 있는 곳이다.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짜거나 매운 음식을 지양하고 조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종합식당의 특징이다. 신앙촌 주민들이 편안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식사를 할 수 있는 이곳의 총괄 조리장은 김영숙 차장이다. 30여 년간 종합식당에서 근무해왔다는 김 차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어떻게 종합식당에서 일하게 되셨나요? […]

“건강한 맛으로 바꾸니 고객들이 먼저 알아”

“건강한 맛으로 바꾸니 고객들이 먼저 알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농부愛갈비' 박수호 사장

농부愛갈비는 무한리필로 즐기는 갈비 전문점이다. 2012년 전주시 송천동에 농부애갈비 1호점을 낸 박수호 사장은 현재 충청, 전라지역에 직영점, 가맹점 등 7개 매장을 운영, 관리 중이다. ▶ 4년 동안의 배움을 발판으로 “갈빗집과의 인연이요? 형 때문이었죠.” 12년 전, 박수호 사장은 일산에서 형이 운영하던 참숯화로구이 전문점 ‘청석골’에 갔다가 갈비를 사업 아이템으로 승부를 보자는 생각이 들었단다. “당시 청석골 종업원만 80명, […]

전화위복의 계기

전화위복의 계기

이범순 권사/포항교회

20년 전 포항으로 이사를 오면서 포항천부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낯설어하는 저를 포항교회 권사님들은 마치 오랜 식구처럼 따뜻하게 보듬어주셨습니다. 다정하고 유쾌한 권사님들 덕분에 예배를 드리고, 서로 이야기꽃을 피우는 일요일이 무척 기다려졌습니다. 권사님들은 천부교회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제게 하나님께서 해주신 말씀과 직접 은혜를 체험했던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권사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미약했던 제 신앙이 은연중에 조금씩 자랐던 것 같습니다. […]

‘만들어진 신’을 읽으며

‘만들어진 신’을 읽으며

임찬섭 승사 / 동인천교회

얼마 전 시간의 여유가 생겨 책장에 꽂혀있던 리처드 도킨스의 저서 ‘만들어진 신’을 꺼내 읽었습니다. 잘못된 믿음이 만들어낸 종교를 조목조목 비판한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으며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어머니의 입관예배 당시 있었던 일을 떠올렸습니다. 2006년 88세의 일기로 돌아가셨던 어머니는 열흘 가까이 식사를 하지 못 하셔서 여위고 마른 모습이셨습니다. 돌아가신 어머니 입에 생명물을 넣어드리고 생명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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