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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고 즐거운 마음을 요리에 담아요”

“기쁘고 즐거운 마음을 요리에 담아요”

신앙촌 종합식당 입구신앙촌 종합식당은 1년 365일 신앙촌 주민들의 건강한 식사를 책임지고 있는 곳이다.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짜거나 매운 음식을 지양하고 조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종합식당의 특징이다. 신앙촌 주민들이 편안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식사를 할 수 있는 이곳의 총괄 조리장은 김영숙 차장이다. 30여 년간 종합식당에서 근무해왔다는 김 차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어떻게 종합식당에서 일하게 되셨나요? […]

“건강한 맛으로 바꾸니 고객들이 먼저 알아”

“건강한 맛으로 바꾸니 고객들이 먼저 알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농부愛갈비' 박수호 사장

농부愛갈비는 무한리필로 즐기는 갈비 전문점이다. 2012년 전주시 송천동에 농부애갈비 1호점을 낸 박수호 사장은 현재 충청, 전라지역에 직영점, 가맹점 등 7개 매장을 운영, 관리 중이다. ▶ 4년 동안의 배움을 발판으로 “갈빗집과의 인연이요? 형 때문이었죠.” 12년 전, 박수호 사장은 일산에서 형이 운영하던 참숯화로구이 전문점 ‘청석골’에 갔다가 갈비를 사업 아이템으로 승부를 보자는 생각이 들었단다. “당시 청석골 종업원만 80명, […]

전화위복의 계기

전화위복의 계기

이범순 권사/포항교회

20년 전 포항으로 이사를 오면서 포항천부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낯설어하는 저를 포항교회 권사님들은 마치 오랜 식구처럼 따뜻하게 보듬어주셨습니다. 다정하고 유쾌한 권사님들 덕분에 예배를 드리고, 서로 이야기꽃을 피우는 일요일이 무척 기다려졌습니다. 권사님들은 천부교회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제게 하나님께서 해주신 말씀과 직접 은혜를 체험했던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권사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미약했던 제 신앙이 은연중에 조금씩 자랐던 것 같습니다. […]

‘만들어진 신’을 읽으며

‘만들어진 신’을 읽으며

임찬섭 승사 / 동인천교회

얼마 전 시간의 여유가 생겨 책장에 꽂혀있던 리처드 도킨스의 저서 ‘만들어진 신’을 꺼내 읽었습니다. 잘못된 믿음이 만들어낸 종교를 조목조목 비판한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으며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어머니의 입관예배 당시 있었던 일을 떠올렸습니다. 2006년 88세의 일기로 돌아가셨던 어머니는 열흘 가까이 식사를 하지 못 하셔서 여위고 마른 모습이셨습니다. 돌아가신 어머니 입에 생명물을 넣어드리고 생명물로 […]

간장 샘플의 위력을 느꼈습니다.

간장 샘플의 위력을 느꼈습니다.

장유 사업 사례 발표 / 김지은 사장 (인천 구월2동점)

지난 3월 서부지역 식품 판매 정예팀으로 선발되고 나니 정신이 번쩍 들면서 지금보다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방문해야 할 곳을 리스트로 작성하기 시작했는데 그때 가장 먼저 떠오른 곳이 3년 전 방문한 ‘송추가마골’이었습니다. ▶ 샘플이 가져온 놀라운 결과 송추가마골은 갈비 전문점인데 몇 해 전 큰 규모로 인천에 오픈하여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습니다. 당시 저는 ‘저 식당에 […]

하지현 관장편② ‘하나님 닮아가는 아이될래요’

하지현 관장편② ‘하나님 닮아가는 아이될래요’

하지현 관장 / 인천교회

교역자로 시무한 지 해가 거듭될수록 아이들 전도하기가 쉽지 않음을 느낀다. 요즘 아이들은 특별히 밖에 나가지 않아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종일이라도 놀 수 있다. 여학생들은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어도 색조 화장을 하는 것은 예사다. 중학생이 되면 주말에는 한껏 멋을 부리고 번화가에 나가 먹고 쇼핑하고 다니기에 하루해가 짧다. 이런 세태 속에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는 일이 쉽지 않으나 모래 속의 […]

신앙촌간장, 내가 최고로 잘한 선택이지!

신앙촌간장, 내가 최고로 잘한 선택이지!

전남 나주시 '송현불고기' 정석모 사장

전남 나주시 동신대학교 입구에는 전국에서 소문난 연탄 불고기 집이 있다. 이 동네 토박이로 36년째 음식점을 경영한 김안자 사장(72세)의 대를 이어 정석모 사장(43세)이 운영하는 ‘송현불고기’ 식당이다. ▶ 소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서 송현불고기 식당은 김안자 사장이 30대 시절 작은 구멍가게로 시작했다. “결혼을 했는데 형편이 말도 못 할 정도로 참 어려웠어.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였지. 우리 아들이 […]

신앙촌에 오니 마음속에 기쁨이 가득합니다.

신앙촌에 오니 마음속에 기쁨이 가득합니다.

2018 이슬성신절에 만난 사람들

시온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전국 여청 합창단의 화음에 큰 감동과 아름다움 느껴 ○ 놀라운 생명물의 권능 모교인 시온 고등학교에 1983년 미술 교사로 부임하여 35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는 2010년 석세조 전 교장 선생님이 돌아가셨을 때 생명물의 권능을 처음 느꼈습니다. 처음에는 뻣뻣하게 굳어있던 고인의 몸을 생명물로 씻기자 부드러워지고 살아있을 때처럼 홍조를 띠었어요. 시온고 재학시절부터 천부교인이던 친구들로부터 시신이 핀다는 말을 […]

기쁨의 은혜

기쁨의 은혜

2018 이슬성신절 게시글

뽀얗게 내리는 이슬비처럼, 한없이 쏟아지는 폭포수처럼 이슬성신 은혜를 내려주신 하나님! 썩을 것을 썩지 않게 하시는 생명물의 권능으로 하늘세계의 소망을 주신 하나님! 수백만의 사람들이 성신의 역사를 체험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하늘의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지금도 신앙촌 밤하늘에 빛으로 임하시는 하나님! 마음속 온갖 근심 사라지고 하늘의 기쁨 충만하게 하시니 이슬성신 귀한 은혜로 맑고 선한 자 되어 그 세계 갈 […]

‘이제 전도에 노력할 때구나!’

‘이제 전도에 노력할 때구나!’

양송자 권사/산수교회

지난 2016년 광주 계림교회가 재개발지역에 포함되었습니다. 그래서 관장님과 새로 교회를 지을 땅을 알아보러 다녔는데, 산수동에 괜찮은 곳이 있어 신축공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공사를 진행하면서 관장님은 교인들의 의견을 자주 물으셨습니다. 한번은 관장님께서 예배실을 어떤 색으로 하면 좋겠냐고 물으셨는데 저는 “밝은색이 좋겠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런데 관장님은 인테리어 업체에서 추천해준 색을 유심히 보시더니, 결국 직접 발품을 팔아 다른 색을 알아보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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