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리스트

새교인에서 교인으로 계기 만들어 준 진주교회 전도의 날

새교인에서 교인으로 계기 만들어 준 진주교회 전도의 날

전도는 하나님께 받은 기쁨의 은혜를 전하는 일

전도의 날을 통해 천부교회에 나와 집사 임명을 받은 사람도 있다. 하점순 집사는 진주교회 박명하 권사의 전도로 2008년 진주교회에 첫발을 내디딘 후 2014년 성직을 받았다. 박 권사는 하점순 집사와의 인연을 이렇게 회상했다. “예전에 한 달에 한 번씩 교회 전도 행사를 할 때 하점순 씨를 알게 되었어요. 그 당시 또래 8~9명이 함께 나오셨는데, 하점순 씨가 그중 한 […]

임원들과 새교인이 연결되어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부천교회

임원들과 새교인이 연결되어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부천교회

전도는 하나님께 받은 기쁨의 은혜를 전하는 일

부천교회 입구에는 테이블마다 임원들의 이름표가 붙어 있고, 새교인을 위한 색깔별 목걸이 명찰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새로 오는 사람들이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담당 임원들이 자리에서 안내를 하는 것이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교회 예배가 중단되면서 부천교회에 다니던 사람들은 교회 방문이 제한되었다. 그러다 2023년 팬데믹이 종료되면서 부천교회 최정자 관장은 새교인들을 다시 찾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동안 부천교회에 오신 분들의 […]

천부교회에 와서 즐거움 느끼고, 전도하며 기쁨 나누는 가좌교회 어린이들

천부교회에 와서 즐거움 느끼고, 전도하며 기쁨 나누는 가좌교회 어린이들

전도는 하나님께 받은 기쁨의 은혜를 전하는 일

학생 전도의 날 아침부터 가좌교회 김미혜 관장과 반사 선생님들의 휴대폰은 아이들 전화로 바쁘게 울렸다. 먼저 데리러 와달라는 아이들의 성화에도 웃으며 일일이 이야기를 들어주는 모습에 서로가 얼마나 친근한지, 교회가 얼마나 따뜻하고 활기찬 공간인지 짐작되었다. 또래 친구 중 가장 먼저 가좌교회에 나온 구담희(초4), 구민주(초2) 자매는 학창 시절 천부교회를 다녔던 아빠의 권유로 교회에 꾸준히 다니고 있다. 담희 양은 […]

가까운 지역의 이점 살려 함께 전도의 날을 준비한 광주 서동교회와 학동교회

가까운 지역의 이점 살려 함께 전도의 날을 준비한 광주 서동교회와 학동교회

전도는 하나님께 받은 기쁨의 은혜를 전하는 일

산들산들 봄바람이 불어오고,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계절. 전국의 천부교회에서는 3월 31일 학생회, 4월 14일 여성회가 각각 전도의 날을 맞아 마음 모아 전도에 힘을 쏟았습니다. 한 해의 결실을 거두기 위해서는 봄에 씨를 뿌려야 하듯, 각 교회에서는 알찬 열매를 맺기 위해 전도의 날을 통해 누구를 전도할지, 무엇을 준비할지 미리 계획하고, 초대장을 전달하며, 알차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

“세상에는 아직도 내가 만나야 할 고객이 정말 많구나!”

“세상에는 아직도 내가 만나야 할 고객이 정말 많구나!”

2023 연간 개인 판매 1위 김지은 사장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일하면 결과가 따라올 것 믿어 신앙촌상회 인천 구월점의 김지은 사장은 ‘2023 연간사업시상식 개인 판매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항상 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했어도 1위는 처음이라는 김지은 사장은 “귀한 상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하지만 스스로의 부족함을 알기에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김지은 사장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앞서 말했듯이 김지은 사장의 성적은 […]

생명물의 권능을 보고

생명물의 권능을 보고

<부평교회 정일출 권사 에세이>

20세 전후쯤 인천 구월동에 살 때,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영등포집회에 어머니와 함께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그곳에 어떻게 가게 된 것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때의 광경만은 선명합니다. 집회는 일주일 이상 계속되었는데, 저희는 집회가 시작된 지 며칠이 지난 후에야 그곳을 찾아갔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찬송을 3~5시간 동안 계속해서 부르셨는데, 예배를 드리는 천막 안에 안개가 짙게 끼어 단상에 계신 하나님 […]

젊은 세대에게 신앙촌 제품의 가치를 전하는 새로운 도전

젊은 세대에게 신앙촌 제품의 가치를 전하는 새로운 도전

신앙촌 간장에 자부심 이제는 런의 가치 알리고 싶어 “1등을 해야겠다는 욕심은 없었어요. 다만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았어요.” 이번 설에 주변의 도움으로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는 오수영 사장은 생명물간장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진 부산지역, 특히 본사와 가까운 곳에서 영업하는 것이 가장 큰 혜택이라고 말했다. “거래처 중에 명절 때 한두 해 […]

“아름다운 신앙촌에서 서로 응원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아름다운 신앙촌에서 서로 응원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SANC식품여고를 졸업한 후, 신앙촌 사원이자 시온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두 입사생을 만나 보았습니다. 첼로 연주자 조윤선 씨와 트럼본 연주자 김다희 씨는 각자의 분야에서 활약하며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두 분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 두 분 모두 시온오케스트라에서 활동 중인데, 어떻게 악기를 하게 되었나요? 다희: 식품여고에 입학하면 1인 1악기를 배울 수 있는데, 처음에는 튜바를 연주했어요. […]

“발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신앙촌, 좋은 결과 보여줄 것 기대”

“발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신앙촌, 좋은 결과 보여줄 것 기대”

지난해 개설되어 현재까지 신앙촌 사원들과 SANC식품여고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3D 그래픽 교육 프로그램. 강의를 맡은 이주희 강사는 굴지의 온라인 게임 회사 출신으로 다양한 경험, 탄탄한 실력을 갖춘 3D 그래픽 전문가다. 평일은 일하고 주말에는 강의하러 신앙촌에 내려오는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하지만 오히려 일할 기회가 있어 감사하다는 이주희 강사. 강의를 하게 된 계기를 묻자 대학을 […]

생명물두부 판매, 식당 영업이 새로운 돌파구

생명물두부 판매, 식당 영업이 새로운 돌파구

남성회 사업시상식 수상자 명단에 여러 번 이름을 올리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비조합 김석주 사장. 최근에는 생명물두부를 판매하는데 큰 재미를 느끼고 있다는 김 사장과의 인터뷰를 싣는다. -신앙촌 소비조합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어린 시절, 충남 서천 전도관에 다녔어요. 그때 주일학교 부장도 하고 즐겁게 교회를 다녔는데, 서울로 이사 가면서 교회와 멀어졌습니다. 그렇게 잊고 지내다가 직장을 구했는데 […]

<<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