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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부른 찬송, 함께 느낀 감사

함께 부른 찬송, 함께 느낀 감사

죽성교회 김미정 권사와 새교인들

합창 통해 감사의 시간 가져 죽성교회 김미정 권사와 그가 담당하는 새교인들이 이슬성신절 합창 무대에 함께 올라 감사한 시간을 가졌다. “이렇게 큰 무대에 서게 될 줄은 몰랐어요. 오케스트라와 소리를 맞추는 순간,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구나 싶었죠.” 무대에 오른 새교인들의 목소리에는 벅찬 감동이 묻어났다. 최말분 씨는 “연습 때는 노래가 잘 안 되어 걱정이 많았는데, 본 공연에선 뜻밖에 잘 […]

평안과 감동 주는  신앙촌 다시 찾고 싶어

평안과 감동 주는 신앙촌 다시 찾고 싶어

성남교회 장명옥 권사 일행

이번 이슬성신절에 장명옥 권사가 딸과 함께 참석했고, 오랜 고객인 새교인 자매들도 함께해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새교인 자매 중 큰언니인 정옥경 씨는 신앙촌을 먼저 방문한 뒤 깊은 인상을 받고, 두 동생 정옥진 씨와 정옥선 씨를 전도했다. 정옥경 씨는 “신앙촌에 처음 와보고 가장 먼저 웅장함에 놀랐고,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예배드리고, 질서 정연하게 식사하는 모습, 또 휴지 […]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수원 최석오 씨 일행

이슬성신절을 맞아 신앙촌을 찾은 최석오 씨 일행은 “여기가 바로 천국 같다”고 입을 모았다. 최석오 씨는 신앙촌상회 앞을 지나가다 60년 전 먹었던 신앙촌간장이 떠올라 이번에 처음 신앙촌을 방문하게 되었다고 했다. “못 살던 시절, 동네에 전도관이 들어서고 소사신앙촌 공장을 견학하러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신앙촌은 규모가 컸어요. 당시 신앙촌이 경제 성장을 선도했지요. 아버지 속옷은 늘 품질 좋은 […]

신앙촌과 어울리는 제품 만들어야겠다 느껴

신앙촌과 어울리는 제품 만들어야겠다 느껴

남양매직(주) 임직원 일행

남양매직(주)은 생명물식품(주) 장유공장의 오랜 파트너로, 1979년 창립한 대한민국 1등 PET 용기 전문 업체다. 친환경 페트병 생산 분야에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으며, 업계에서도 선도적인 기업으로 꼽힌다. “생명물간장을 써보신 분들은 간장 용기만 봐도 신앙촌 간장이라는 걸 다들 알아보시죠. 이젠 신앙촌 간장 병 자체가 하나의 시그니처가 됐습니다.” 남양매직 영업부 성상현 부장의 어조에는 자부심이 느껴졌다. 남양매직과 생명물식품은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

신앙촌에서 함께하니  더욱 뜻깊은 시간

신앙촌에서 함께하니 더욱 뜻깊은 시간

구리교회 신귀철 승사 3대 가족

이슬성신절을 맞아 신귀철 승사의 가족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아들 삼형제와 딸, 사위, 며느리, 손주들까지 20여 명이 함께한 자리. 이들은 전날 신앙촌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나누며 반가움과 감사의 마음을 나눴다. 손자 신인섭 씨(대3)는 “할아버지께서 가족이 함께 이슬성신절에 참석하자고 하셔서 오게 됐어요. 7년 만에 다시 와 보니 변한 것도 있지만, 옛 추억도 떠오르고 가족과 함께여서 더 좋았습니다”라고 전했다. […]

40여 년 만에 다시 찾은 신앙촌에서 하나님 찬송해

40여 년 만에 다시 찾은 신앙촌에서 하나님 찬송해

전농교회 이순섭 권사와 고객

전농교회 이순섭 권사의 전도로 신앙촌을 다시 찾은 김이둘 씨는 이번 이슬성신절 무대에서 함께 찬송하게 됐다. “제가 전도한 분이 또 이분을 전도했어요. 이제는 친근감도 생기고 교회 출석도 성실히 하세요. 숨은 보배를 찾았죠.” 사실 김이둘 씨와 신앙촌과의 인연은 그보다 훨씬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7세 무렵 부산에 살던 김이둘 씨는 기장신앙촌 봉제 부서에서 약 6개월간 근무했다. “큰 솥단지에 […]

전도의 기쁨 느낀 무대, 신앙촌에서 더해진 감사와 행복

전도의 기쁨 느낀 무대, 신앙촌에서 더해진 감사와 행복

동래교회 박미선 집사 모녀와 새교인들

부산 동래교회 박미선 집사와 어머니 이양순 권사는 세 명의 새교인과 함께 이슬성신절 합창 무대에 섰다. 박 집사가 전도한 김옥필 씨를 통해 지인 최정자 씨가 교회에 나오게 되었고, 최 씨는 다시 이정미 씨와 박희란 씨를 전도해 귀한 인연이 이어졌다. 최정자 씨는 “2년 동안 권유를 받았지만 교회에 나가지 않다가, 작년 추수감사절에 처음 신앙촌을 방문한 후 예배를 빠지지 […]

언니와 함께한 시간, 마음의 거리 좁힌 따뜻한 변화

언니와 함께한 시간, 마음의 거리 좁힌 따뜻한 변화

노량진교회 정순지 권사 자매

서울 노량진교회 정순지 권사와 양산에 사는 동생 정미자 씨 자매도 함께 무대에 섰다. 정 권사는 20대 시절 근무지 뒤편에 전도관이 생기자, 스스로 찾아가 지금까지 흔들림 없는 신앙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정 권사는 매달 신앙촌에서 열리는 축복일에 동생을 초대해 왔고, 그렇게 이어진 시간이 어느덧 10년을 훌쩍 넘겼다. “언니는 어릴 때부터 조용하고 침착한 성격이었어요. 우체국에 취직했을 땐 마을에서도 […]

합창의 추억 안고 다시 선 무대, 신앙의 길로 한걸음 더

합창의 추억 안고 다시 선 무대, 신앙의 길로 한걸음 더

대전교회 전화영 집사 자매

이번 이슬성신절 합창 무대에는 자매가 함께 선 모습이 눈에 띄었다. 그중 꾸준히 신앙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전화영 집사가 언니 전은영 씨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슬성신절 합창 기회가 있다고 들은 전화영 집사는 교회에 안 나오던 언니에게 “언니 합창 같이 해볼래?”라고 물었는데, 예상치 않게 “그래, 해볼게”라며 흔쾌히 응해 놀랐다고 했다. 이들 자매는 1980년대 천부교 여성합창단으로 세종문화회관과 부산문화회관 무대에 […]

가족과 함께 가는 신앙의 길

가족과 함께 가는 신앙의 길

부천교회 장진영, 대전교회 장진선 자매 가족

늦게 돌아왔기에 하루하루가 간절합니다 이슬성신절 무대 위에 선 장진선(대전교회)·장진영(부천교회) 자매에게 이번 합창은 각별한 의미로 다가왔다. 세종문화회관에서 합창하던 학생 시절의 추억부터 신앙의 길로 다시 나아온 시간들이 무대 위에서 하나로 겹쳐졌기 때문이다. “고등학생 때,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서기 위해 합창 연습을 하러 오면 하나님께서 ‘어서들 오라’ 하시며 늘 다정히 맞아주셨어요. 이번 연습 내내 그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오랜 세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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