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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민 전직 관장 편 ⑥ 법정에서 유호준 목사를 꾸짖으심

오성민 전직 관장 편 ⑥ 법정에서 유호준 목사를 꾸짖으심

6. 법정에서 유호준 목사를 꾸짖으심

부산 전도관으로 발령 부산 전도관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영주동 산 등정에 2층 200평 제단으로 신축한 곳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새벽예배를 마치면 곧바로 국제시장에 내려와 신앙촌 카스텔라 판매에 전력을 다하곤 했습니다. 매일 신앙촌 제과공장에서 기차 편으로 발송한 카스텔라 50상자가 도착하면 큰 리어카에 실어 국제시장 판매소에 쌓아두고 시내 가게에 배달하는 일이란 힘들었지만 제겐 큰 기쁨이었습니다. 그리고 오후 5시가 되면 영주동 […]

우주보다 더 귀한 이슬성신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서대문교회 임재길 권사)

우주보다 더 귀한 이슬성신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서대문교회 임재길 권사)

서대문교회 / 임재길 권사

올해는 이슬성신절 절기가 시작된 지 어언 서른 해가 됩니다. 1981년 1월 제1회 이슬성신절을 맞아 하나님께서 설교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하나님께서 집회시마다 이슬성신의 소중함을 말씀하셨고 이슬성신이 아니고서는 절대로 구원을 얻을 수 없음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간 스물 아홉 번의 이슬성신절을 맞으면서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야지’하는 다짐을 하게 되나 돌이켜보면 늘 부족함을 느끼게 됩니다. 저는 대전중학교 2학년 때 […]

[성신의 은혜] 시신이 아름답게 핀다 (최성례 관장)

[성신의 은혜] 시신이 아름답게 핀다 (최성례 관장)

시신이 너무 곱게 피어나 관 뚜껑을 덮지 않고 옆에서 잠을 자다

천부교에서 생명물로 시신이 아름답게 핀다는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신앙체험기를 통해서 접할 수 있다.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는 일이다. 하나님 말씀 중에 등장하는 “시신이 잘 핀 광주의 박 권사”가 있다. 당시 광주교회 관장으로 장례를 주관했던 최성례 관장(소사교회)에게 “광주의 박 권사”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광주의 박 권사, 남편이 부인을 따로 얻은 고로 고심하며 지낸 것 알아요. 그러는 […]

[성신의 은혜] 시신이 아름답게 핀다 (이경민 관장)

[성신의 은혜] 시신이 아름답게 핀다 (이경민 관장)

'너무 달라져 시신을 바꿨나 싶었어요'

신규관장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권사님께서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고 여러 관장님들과 함께 입관예배를 드리러 갔습니다. 권사님은 오랫동안 병석에 계시다가 돌아가셔서 피부색도 상당히 어두웠고, 뼈에 가죽만 입혀 놓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무척 야윈 모습이셨습니다. 얼굴에 살이 너무 없으니 볼은 홀쭉하고 입은 벌어졌고, 생명물을 입에 넣어드리고 나서 장례반 권사님들이 입을 다물여 놓아도 계속 벌어져서 나중에는 그냥 둔 채로 […]

[성신의 은혜] 기쁨,샘솟는 기쁨 (채은주 권사/인천교회)

[성신의 은혜] 기쁨,샘솟는 기쁨 (채은주 권사/인천교회)

커다란 기쁨이 가슴속에서 터져나오는 듯

자꾸만 마음 속에서 기쁨이 샘솟아 나서 ‘나만 이렇게 좋을 수 있나 어머니를 모셔 와야지’ 차가 안 다녀 한시간을 가는데 새처럼 나는듯 해 1955년 9월 인천 동산학교 집회장에서 박 장로님께서는 “마음 문 여세요. 마음 문을 열어야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시면서 ‘마음에 가득한 의심을 깨치고~’ 하는 찬송을 힘차게 인도하셨습니다. 그때 저는 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쏟으며 찬송하는 […]

나의 하나님 (정미옥 관장/신촌교회)

나의 하나님 (정미옥 관장/신촌교회)

제가 천부교회를 알게 되고 따라 온 지 10년이 되었습니다. 철없던 시절 “교회는 왜 다녀야 하나” 하고 생각 했던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교역자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대학 시절 진로에 대한 방황을 한참 하고 있을 때 “교회를 안 나와야 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교회는 내 인생에 걸림돌이라는 교만한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관장님의 […]

환하게 미소지어 주신 하나님 (신현재 권사/마포교회)

환하게 미소지어 주신 하나님 (신현재 권사/마포교회)

마포교회 / 신현재 권사

1956년 이만제단을 건설 할 당시, 저희 집안은 유기공장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매일 20여 명이 넘는 공장직원들 식사준비를 하느라 저는 새벽부터 밤까지 늘 바빴습니다. 마음껏 하나님 일을 하지 못해 안타까웠지만 부지런히 집안 일을 끝내고 틈이 날 때마다 이만제단에 가서 일을 하곤 했습니다. 그 시간만큼은 오직 하나님이 원하시는 생각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한번은 눈이 하얗게 내린 겨울이었습니다. 그날도 이만제단을 […]

‘깨끗하고 아름답고 그렇게 클 줄 몰랐어요’

‘깨끗하고 아름답고 그렇게 클 줄 몰랐어요’

신앙촌상회 고객이 전하는 신앙촌 탐방기 생명물간장으로 음식을 했더니 맛있다는 가족들에게 “응 그거 신앙촌간장으로 했어.” 친정엄마 추도식에 갔다가 “강남에 신앙촌이 생겼다”는 소식을 전하자 “형님, 어머니가 돌아가실 때까지 신앙촌간장만 드셨는데 모르셨어요?” “그래? 나 신앙촌간장 많이 샀는데.” “신앙촌”을 말하는 그들의 음성엔 은근한 자랑, 자부심같은 것이 배어나왔다. 신앙촌상회 한티역점 간판을 보고 ‘엄마 생각이 나서’ 들어왔다가 고객이 된 안승복씨(61. 강남구 […]

제주발 비행기가 결항, 회항, 서울까지 가서 기차 타고 신앙촌으로 (소사동교회 김양자 관장)

제주발 비행기가 결항, 회항, 서울까지 가서 기차 타고 신앙촌으로 (소사동교회 김양자 관장)

소사동교회 / 김양자 관장

14,5 년 전 제주교회 학생관장 때의 일이다. 이슬성신절에 참석하기 위해 비행기 예매를 한 달 전에 해 놓았다. 이슬성신절 전날 공항에 나갔더니, 날씨가 꾸물꾸물, 비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그래도 별일 없으려니 하고 탑승을 기다리는데 ‘김해공항의 짙은 안개로 부산행이 결항’이란 안내방송이 나오는 것이었다.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안내데스크에 쫓아가서 다음 비행기는 어떠냐고 물었다. 그것도 결항이라고 했다. 여성회 관장님은 교인들하고 […]

깨달음의 즐거움 (김방옥 권사/광의교회)

깨달음의 즐거움 (김방옥 권사/광의교회)

저에게 12년 전은 물질적으로 풍부하고 세상 아쉬울 것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며 저 나름대로 교회 일을 열심히 하고 또 하나님께 아낌없이 드릴 줄도 안다고 생각했는데 집안일이 잘 풀리지 않게 되자 헌금 드린 것까지도 섭섭한 마음으로 변하여 결국 교회까지 쉬게 되었습니다. 힘들 때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 남은 재산이라도 내가 잘 관리하면 다시 재산을 찾을 수 있을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