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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림 사장(신앙촌상회 하단2동점)

강경림 사장(신앙촌상회 하단2동점)

`요구르트 런을 찾아 이젠 고객들이 스스로 찾아와요`

소비조합을 시작한 계기는? “요구르트 ‘런’이 2005년도에 출시되면서 요구르트 홍보팀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오전에는 런을 배달하고 오후에는 런을 홍보했는데 새벽 3시부터 런을 준비하면서 배달하기까지 마음의 준비도 그렇고 그날 하루가 즐거웠습니다. 해운대쪽 아파트부터 중점으로 해서 광안리까지 배달하는 구역이었는데 새벽 4시쯤 도착해서 보냉 주머니에 런을 넣어 고객들에게 배달하는 그 마음이 굉장히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그때 소비조합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

김선희 관장 편 ②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열정으로

김선희 관장 편 ②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열정으로

흐르는 땀방울, 뜨거운 열정, 무한한 도전, 터지는 함성… ‘쿵..쿵..쿵..쿵..’ 터질 듯 차오르는 심장소리와 함께 떠오르는 것. 바로 천부교 체육대회입니다.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 응원하는 관객 그리고 참여한 많은 분들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기쁨으로 하나님 은혜를 느낄 수 있는 가슴 벅찬 체육대회. 그리고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끝까지 해내는 멋지고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 있어 감사합니다. 체육대회를 […]

너무나도 분명하신 하나님

너무나도 분명하신 하나님

박경옥 승사 / 동래교회

저는 8살 때부터 어머니를 따라 기성 교회에 다녔습니다. 16살 때 제가 다니던 교회 목사가 불의사자 박태선 장로님 집회에 참석해서 이슬은혜를 체험했다고 신이 나서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저도 은혜를 받고 싶은 마음에 집회가 또 열리기만을 고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1956년 4월, 마산에서 집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집회 장소로 찾아가서 단상 바로 앞자리에 앉았습니다. 하얀 와이셔츠 차림에 […]

[고마운 그 사람] 박옥분 씨 / 서울 충무교회

[고마운 그 사람] 박옥분 씨 / 서울 충무교회

'나를 신앙촌에 인도해준 권사님 고마워요'

“이길숙 권사님, 감사합니다!” 백 번, 천 번을 외쳐도 아마 모자랄 겁니다. 지금 권사님의 신앙촌상회 2호점에서 즐겁게 일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니 일 년 반 전에 권사님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그리고 교회를 안 다녔더라면 어떻게 되었을지 상상을 할 수가 없습니다. 생각해보니 권사님을 알게 된 것도 큰 우연이었던 것 같습니다. 거의 이십년 전 제가 전농동에 살 때 시어머니의 […]

소사교회 장정자 권사(81세)

소사교회 장정자 권사(81세)

`소비조합 활동이 나의 보약`

장정자 권사는 80세가 되던 작년, 17년 간 운영해 오던 가게를 젊은 소비조합원에게 물려주었다. 서운하지 않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신앙촌상회로 예쁜 가게를 새롭게 차렸는데 늙은 사장보다는 젊은 사장이 고객을 맞이하는 것이 좋잖아요. 나보다 더 열심히 하는 후배에게 넘겨줬으니 오히려 더 감사하지요. 신앙촌상회가 잘 되면 좋겠다고 늘 응원하게 돼요”라며 활짝 웃었다. 장 권사는 1975년 소사신앙촌에 입주하기 전 범박동에 […]

찬송 버스

찬송 버스

최우영 권사 / 서대문 교회

축복일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우리 죄인들에게 복을 주시기 위하여 정하신 귀하고 귀한 날이다. 이번 6월 축복일은 어느 축복일보다도 뜻깊은 축복일이었다. 예전 같으면 모두 버스에 올라 하나님 찬송이 끝나면 잠을 자거나 담소를 하며 상촌하거나 귀경을 하곤 했다. 그러나 이번 축복일에는 버스에서 장장 왕복 열 시간을 찬송을 부르며 상촌하고 귀경을 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찬송 테이프가 끝나자 서대문 […]

심광수 관장 편 (36) 지금도 내리는 하나님 은혜

심광수 관장 편 (36) 지금도 내리는 하나님 은혜

하나님 육을 벗으신 후에 더욱 강해진 생명물의 권능

구원의 길 끝까지 가야 1990년 2월 인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께서 육신을 벗으셨습니다. 저는 전보다 더욱 바쁘게 각 가정에 심방을 다녔습니다. 마산교회에 시무하면서 경상남도 서부 지역 전체를 책임지고 있었기 때문에 김해, 진주, 창원, 고성, 거창, 삼천포, 의령, 거제도, 충무(現 통영) 등 한 군내에 우리 교인이 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그 교인을 만나기 위해 찾아갔습니다. […]

시온오케스트라 선생님과 주니어 오케스트라 제자들

시온오케스트라 선생님과 주니어 오케스트라 제자들

`음악으로 영광을 드러낸다는 후배들 마음이 예뻐요`

신앙촌의 사원들로 구성된 시온오케스트라 선후배 단원들 후배 양성을 위해 선배들이 강사가 되어 음악 활동 `사람들의 마음을 열어주는 연주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할 터` 신앙촌의 사원들로 구성된 관현악단 시온오케스트라. 기업에서 근무하는 사원들이 회사의 지원 속에서 음악적인 실력을 연마하여 신앙촌의 다양한 행사와 음악회에서 감동적인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이슬성신절 음악회에서는 주니어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

보은 교회 김민정 학생관장

보은 교회 김민정 학생관장

생명물 받는 곳에서 이슬성신의 은혜를 보다

아이들과 함께 5월이 다가오며 이슬성신절예배 특순을 준비했습니다. 유년주일학교 찬송가 가사에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이슬성신절”이라는 가사가 있습니다. 신앙촌에 가기 전 교회에서 이슬성신절예배 특순으로 리코더합주를 하고 이 찬송가를 율동과 함께 노래를 불렀습니다. 아이들의 특순을 보며 눈물이 흘렀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이슬성신절’ 가장 귀한 날을 나도 가장 귀하게 맞이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졌고 좀더 많은 아이들이 귀한 축복의 시간에 […]

온 가족 건강 지킴이로 자리매김

온 가족 건강 지킴이로 자리매김

'런'을 먹은 후 류머티즘 관절염 증상 완화된 김수례씨

신앙촌상회 대연5동점(사장 유양금) 고객 김수례씨(58세)는 작년 3월 29일 부산 백병원에서 류머티즘 관절염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2010년 10월부터 계속 아프고 마디마디가 뻑뻑하고 아팠어요. 그래서 백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를 받아보니 류머티즘 관절염이라는 거예요. 관절에 염증까지 생겨 손이 발갛게 붓고 마디마디 아프고 머리도 감지 못할 정도였어요. 의사가 류머티즘 관절염은 완치하기 힘들다고 이 상태를 유지만 해도 나았다고 봐야한다고 평생관리가 필요하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