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리스트

김춘자 사장/신앙촌상회 수정2동점

김춘자 사장/신앙촌상회 수정2동점

긍정의 마음과 감사한 마음으로 일 할 때 길이 한없이 열려

9월 5일 소비조합 세미나 시간에 방영된 ‘런 방판 탑(tpo) 10 김춘자 사장의 사례담’을 정리하였다. ▶내가 먼저 변해야 “건강이 재산 아니냐? 먹고 건강해지라고 이렇게 좋은 제품이 나왔다. 잡수면 속이 편안해집니다. 장끝까지 살아서 가는 유산균입니다. 면역력이 좋아집니다. 여러 가지 말을 합니다. 그런데 처음에 선전할 때는 고객들이 ‘신앙촌이 먼저 달라져야 우리가 보고 먹을 게 아니냐!’라는 말을 하는 거예요. […]

성경숙 여성회 관장 엄마와 딸들 시온입사생 박윤희, 윤혜

성경숙 여성회 관장 엄마와 딸들 시온입사생 박윤희, 윤혜

`진리의 길에 같이 달리게 돼 감사`

엄마는 여성회 관장으로 교역의 현장에서 두 딸은 시온입사생으로 생산의 현장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모녀를 만났다. 성경숙 홍제교회 여성회 관장과 두 딸 박윤희, 윤혜가 그 주인공이다. ◆입사생 딸을 둔 엄마 신앙의 홀로서기는 둘째 박윤혜가 시작이었다. “명동에 있는 계성여고에 진학을 했는데, 가톨릭고등학교였어요. 교육환경은 좋았지만, 가톨릭은 교칙으로 강제하고 종교색이 있는 학교 문화행사에 많은 시간을 참여해야했습니다.교회에서 임원활동을 하며 교회에 […]

입사 10년을 돌아보며 (김정열 / 시온입사생)

입사 10년을 돌아보며 (김정열 / 시온입사생)

김정열 / 시온입사생

하나님. 처음 입사하여 신입생 방에서 주일예배 때 발표할 자기소개서를 쓰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입사 10주년을 맞아 글을 쓰게 되니 감회가 참 새롭습니다. 신입생 때, 그 당시 10주년을 맞이한 언니들의 특순 무대를 보면서 가슴이 뭉클하기도 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10주년을 맞이하고 보니 저 자신 스스로가 부끄러울 뿐입니다. 처음 입사하여 일과 공부를 병행하는 것이 버거워 참 […]

신앙촌상회 신대방2동점 윤주원 사장

신앙촌상회 신대방2동점 윤주원 사장

고객을 맞이하면서 뭉클 솟아오르는 감사함

3년 반 전인 2008년 3월 신앙촌상회의 전신인 시온쇼핑 신대방2동점을 냈다. 서울 노량진 센터에서 퇴직하며 바로 소비조합의 길로 들어선 것이다. 토요일에 윤주원 과장으로 퇴직하고, 월요일에 사장이 되어 시온쇼핑으로 출근했다. “그 동안 관장님께서 다 일을 봐주셨어요. 그러니까 하루도 쉬지 않고 계속 일을 한 거죠. 그런데 상회 자리를 구하기 위해 눈물나게 기도했다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나도 그랬어야 하는 […]

죽성교회 정경자 권사(81세)

죽성교회 정경자 권사(81세)

지금도 자전거 씽씽 타는 '이팔청춘'

“자전거만 타면 이팔청춘인데, 허리가 꼬부라져서. 자전거 배우길 참 잘했지.” 자전거 위에만 앉으면 걱정이 없는 정경자 권사(81. 죽성교회). 신앙촌과 가장 가까운 마을인 죽성에서 매일 신앙촌 내의 오리엔스 금속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러 간다. “가면 계속 앉아서 조립하는 일이라서 우리 같은 사람도 용돈을 받으며 일을 해요. 또 우리네는 요즘 젊은 사람들처럼 설렁설렁 하지 않고 열나게 하니까, 우리가 일을 하면 […]

전연희 사장/신앙촌상회 남중점

전연희 사장/신앙촌상회 남중점

속이 있는 듯 없는 듯 잘해주면 고객도 좋아하죠

8일 신앙촌에서 있었던 소비조합 세미나 시간에는 전국 런 방판 톱 10에 드는 소비조합원의 인터뷰가 지난 달 세미나에 이어 있었다. 익산에서 신앙촌상회 남중점을 운영하는 전연희 사장이다. 런 사업의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저는 일단 먹어보게 합니다. 맛을 보게 해요. 그리고 주변의 여러 사람이 먹어보고 효과를 보면 자신들이 좋다고 소개하는 것입니다. ‘런’ 속의 유산균은 장까지 살아서 간다는 것, 속 […]

신앙촌상회 인사점 박명하 사장

신앙촌상회 인사점 박명하 사장

'하나님의 마음이 열리도록 모든 일을 구해야'

“사람이 좋고 신앙촌이 좋아서 하루도 안 빠지고 와예~ 호호.” 조용하게 자리 잡고 하는 인터뷰는 일찌감치 포기해야 했다. 밀려드는 손님들로 한산할 틈이 없었기 때문이다. 진주시 인사동에서 신앙촌상회 인사점을 운영하는 박명하 사장은 1년 반 전 신앙촌상회를 오픈하기 전까지 20여 년 넘게 신앙촌양말 도매 사업을 해 왔다. 박 사장은 “양말 사업에서 배운 교훈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것”이라고 […]

수원교회 김재순 권사

수원교회 김재순 권사

초창기때 받던 그 은혜를 다시 받고 싶어요

“내가 서산 시장에서 신앙촌 간장을 보고 다시 교회에 나온겨.” 김재순(72세. 수원교회) 권사가 40여 년 만에 다시 교회에 나올 수 있었던 매개체는 시장에서 만난 신앙촌 간장이었다. 15,6세 되던 해였다. 동생이 새벽마다 어디를 나가는 것이었다. 나는 게으르게 잠만 자는가 싶어 따라 나서 가봤다. 천막이 쳐있고 힘찬 북소리가 들리고 단상에서 ‘이 기쁜 소식을 온 세상 전하세’하며 힘차게 찬송을 […]

신앙촌상회 청평점 김정순 사장

신앙촌상회 청평점 김정순 사장

`신앙촌 소비조합하는 지금이 가장 행복`

● 이제 소비조합 1년 논과 밭으로 둘러싸인 청평 시내 한가운데 ‘신앙촌상회’ 글씨가 멀리서도 눈에 띤다. 작년 9월 신앙촌상회 청평점을 오픈한 김정순 사장은 올해 70세, 신앙촌 소비조합원이 된지는 이제 1년이다. 신앙촌상회 청평점을 오픈하기까지 김정순 사장은 참 오랜 세월을 돌아왔다고 했다. “시집와서 청평전도관에 잠깐 다니다 남편의 반대로 쉬게 되었어요. 쉬면서도 전도관에 나오면서 느꼈던 기쁨은 제 마음에서 잊혀지질 […]

일동교회 김정숙 권사(85세)

일동교회 김정숙 권사(85세)

`지금도 교회 일에는 누구보다 앞장서요`

은발이 고운 김정숙 권사(85. 일동교회)는 하나님을 알게 된 후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는 찬송이 주제 찬송이 되었다. 강원도 화천에서 태어나 6.25 전쟁이 나는 바람에 피란 살이를 하다가 정착한 곳이 지금 살고 있는 강원도 철원이다. 1965년에 철원으로 들어와 이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해야겠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먹고 살기 바빠서 막상 교회에 나가지는 못하고 있는데, 1966년 […]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