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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경 사장(신앙촌상회 중앙시장점)

송미경 사장(신앙촌상회 중앙시장점)

`상회에 오시는 고객들을 통해 제가 더 배워요`

2012년 깨끗한 신앙촌 상회 캠페인에서 클린 매장을 수상한 원주 중앙시장점 매장에 들어서니 역시나 깨끗하고 환하였다. 소비조합을 하기 전에는 주일학교 반사 선생으로 활동을 했던 송미경 사장에게 어떻게 소비조합이 될 결심을 하게 되었는지 물어보았다. “반사 활동을 하면서도 항상 언젠가는 소비조합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옛날부터 큰 고비가 올 때 마다 하나님께 순종하지 못했던 죄송함에 어떠한 일이 […]

한국 천부교 서광주 교회 강희봉 관장 인터뷰

한국 천부교 서광주 교회 강희봉 관장 인터뷰

성전 신축의 기쁨은 무어라 표현할 수 없어

성전에 대리석이 한 장 한 장 올려질 때마다 마음 속에는 기쁨이 넘치고 단상에 존영을 모시고 나니 감사한 마음에 찬송이 절로 나와 광주교회를 신축하자고 뜻을 모은 것은 10여 년 전부터의 일입니다. 전임 관장님들과 지방교인들께서 여러 방면으로 노력해 주셔서 건축헌금이 작은 소망의 불씨로 모여 있었습니다. 광주교회로 발령을 받고 하나님께 꼭 하나님의 성전을 건설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

김해교회 김정희 관장

김해교회 김정희 관장

한없이 베풀어주시는 하나님 사랑 늘 감사해

김해교회로 발령받아 3년째에 접어드는 2013년 새해에 이렇게 크고 과분한 상을 주셔서 기쁘고 감사드리는 마음이 말할 수 없이 크지만, 그것과 비례해 같은 무게와 크기로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이 듭니다. 또한, 높은 전도 목표를 감당하는 큰 제단들에 비해 전도 목표가 낮은 곳이라 어쩌면 마음 한 켠에 안일함과 나태함이 자리잡고 있지는 않았나 깊이 반성해봅니다. 새로운 중앙에 발령받아 도착하면, 아직은 […]

김해교회 정지연 반사

김해교회 정지연 반사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힘차게

2012년 1월 전도 시상식 때 1등하는 반사를 보면서 부러웠습니다. 하나님께서 제일 예뻐하시는 반사 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더 열심히 전도해야겠다라는 다짐을 했습니다. 교회 반사활동을 열심히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을 때 감사하게도 교회에서 마침 공부방 제도가 생기게 되었고 아이들과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때부터인가 마음이 답답해져갔습니다. 그럴 때마다 마음속으로 ‘어떻게 다시 나온 교회이고, […]

성전 신축으로 잠자던 교인들 다시 깨는 계기 돼

성전 신축으로 잠자던 교인들 다시 깨는 계기 돼

김종일 관장 / 여수교회

여수 국동천부교회 김종일 관장은 교역 경륜이 50년이 된 원로관장이다. 장로교 신자였던 그는 공군으로 군 복무를 하고 있을 때에 하나님 집회에 참석하면서 전도를 받았다. 군 복무를 마친 후에 그는 교역자 교육을 받고 강원도 태백시로 첫 발령을 받아 천부교 태백교회를 신축하였다. “어떠한 변명이나 이유 없이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 100% 따라가는 순종의 마음으로 교역 생활을 하려고 한다”는 김 […]

이명옥 사장/신앙촌상회 국제시장점

이명옥 사장/신앙촌상회 국제시장점

'머리는 기도로 매달리고 뜨거운 마음과 발로 뛰자'

처음 소비조합 나왔을 때 이야기를 해 주세요 제가 처음에 소비조합 나온 것은 2006년 1월 15일에 영팀 소비조합 발대식을 기점으로 소비조합이 됐어요. 그날부터 다른 거는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나는 요구르트 런만 팔겠다. 그래서 그날부터 홍보하러 다녔던 거죠. 계속하다 보니까 고객도 한 명 두 명 늘어나면서 고객 수가 많이 확보가 되더라고요. 간장에 주력하게 된 계기는? 런 고객이 […]

최홍순 사장(83)/신앙촌상회 두암점

최홍순 사장(83)/신앙촌상회 두암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줄 터'

12월 소비조합 세미나 시간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소비조합원 최홍순 사장의 사례 발표가 있었다. 소비조합을 언제부터 시작하셨나요? 30대 조금 넘어서 시작했습니다. 그때는 카라멜, 카스테라, 비누, 양말 등등을 팔았죠. 양말은 ‘3대 신앙촌 양말입니다’라고 목청 높여 선전하면서 팔았어요. 손님들이 사서 신어보고 진짜 3대가 신을 정도로 질기고 좋다면서 좋아했었죠. 가게에도 양말을 넣었었는데 갈 때마다 물건을 더 달라고 […]

신앙촌상회 중앙로점 김오임 사장

신앙촌상회 중앙로점 김오임 사장

'하나님이 친히 도와주심을 깨달을 때 가장 행복합니다'

“소비조합을 시작하게 된 계기요? 저를 이 자리까지 오게 해준 분은 미아교회의 신용연 권사예요”라며 환하게 웃는 김오임 사장. 주일학교 때 전도관에서 집까지 10리나 되는 시골길을 혼자 다녔고, 덕소신앙촌에서 수예기술을 배워 일하던 중 기장신앙촌이 건설 중일 때 수예부에서 일 잘하는 사람 중 한명으로 선발되어 가서 아주 열심히 즐겁게 일했다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폐병이 유행하는 바람에 결핵성 늑막염에 […]

추수감사절 풍경

2012 추수감사절

# 군고구마 달콤해요. 날씨가 쌀쌀한데 신앙촌에 오신 분들께 따끈한 고구마를 드릴 수 있어서 마음이 흐뭇해요. (홍경희 집사, 군고구마 봉사원) 고구마가 달콤하고 색깔이 먹음직스러워요. (서면교회 어린이들) #저기 우리 엄마 있어요. 저기 마라톤 사진에 우리 엄마 있어요. 마라톤 번호 44번이요. 저도 엄마처럼 열심히 뛸래요. (청주 한석우, 초2) #큰 감동 받았어요. 첫째는 신앙촌 물이 너무 좋아서고 둘째는 숙소에 […]

가지와 열매-홍제교회 정미자 권사와 강정자 집사

가지와 열매-홍제교회 정미자 권사와 강정자 집사

'전도한 열매와 함께라서 정말 좋아요'

“덕소에 살다가 나와서 30여 년을 하나님을 잊고 살았는데 우연히 동네에 신앙촌상회 화정점을 보고 반가웠어요.” 그 후 정미자 권사의 사업에 큰 힘이 되어 주었던 강정자 집사는 작년 이슬성신절 때 처음 신앙촌에 오게 되었다. “예배를 드리는데 창피할 정도로 눈물이 쏟아졌어요. 신앙촌을 다니면서 향기가 진동을 했고요.” 덕소에 있을 때는 몰랐던 하나님의 은혜를 그때 깨닫게 되었다고 강 집사는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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