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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교회 정지연 반사

김해교회 정지연 반사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힘차게

2012년 1월 전도 시상식 때 1등하는 반사를 보면서 부러웠습니다. 하나님께서 제일 예뻐하시는 반사 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더 열심히 전도해야겠다라는 다짐을 했습니다. 교회 반사활동을 열심히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을 때 감사하게도 교회에서 마침 공부방 제도가 생기게 되었고 아이들과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때부터인가 마음이 답답해져갔습니다. 그럴 때마다 마음속으로 ‘어떻게 다시 나온 교회이고, […]

성전 신축으로 잠자던 교인들 다시 깨는 계기 돼

성전 신축으로 잠자던 교인들 다시 깨는 계기 돼

김종일 관장 / 여수교회

여수 국동천부교회 김종일 관장은 교역 경륜이 50년이 된 원로관장이다. 장로교 신자였던 그는 공군으로 군 복무를 하고 있을 때에 하나님 집회에 참석하면서 전도를 받았다. 군 복무를 마친 후에 그는 교역자 교육을 받고 강원도 태백시로 첫 발령을 받아 천부교 태백교회를 신축하였다. “어떠한 변명이나 이유 없이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 100% 따라가는 순종의 마음으로 교역 생활을 하려고 한다”는 김 […]

이명옥 사장/신앙촌상회 국제시장점

이명옥 사장/신앙촌상회 국제시장점

'머리는 기도로 매달리고 뜨거운 마음과 발로 뛰자'

처음 소비조합 나왔을 때 이야기를 해 주세요 제가 처음에 소비조합 나온 것은 2006년 1월 15일에 영팀 소비조합 발대식을 기점으로 소비조합이 됐어요. 그날부터 다른 거는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나는 요구르트 런만 팔겠다. 그래서 그날부터 홍보하러 다녔던 거죠. 계속하다 보니까 고객도 한 명 두 명 늘어나면서 고객 수가 많이 확보가 되더라고요. 간장에 주력하게 된 계기는? 런 고객이 […]

최홍순 사장(83)/신앙촌상회 두암점

최홍순 사장(83)/신앙촌상회 두암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줄 터'

12월 소비조합 세미나 시간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소비조합원 최홍순 사장의 사례 발표가 있었다. 소비조합을 언제부터 시작하셨나요? 30대 조금 넘어서 시작했습니다. 그때는 카라멜, 카스테라, 비누, 양말 등등을 팔았죠. 양말은 ‘3대 신앙촌 양말입니다’라고 목청 높여 선전하면서 팔았어요. 손님들이 사서 신어보고 진짜 3대가 신을 정도로 질기고 좋다면서 좋아했었죠. 가게에도 양말을 넣었었는데 갈 때마다 물건을 더 달라고 […]

신앙촌상회 중앙로점 김오임 사장

신앙촌상회 중앙로점 김오임 사장

'하나님이 친히 도와주심을 깨달을 때 가장 행복합니다'

“소비조합을 시작하게 된 계기요? 저를 이 자리까지 오게 해준 분은 미아교회의 신용연 권사예요”라며 환하게 웃는 김오임 사장. 주일학교 때 전도관에서 집까지 10리나 되는 시골길을 혼자 다녔고, 덕소신앙촌에서 수예기술을 배워 일하던 중 기장신앙촌이 건설 중일 때 수예부에서 일 잘하는 사람 중 한명으로 선발되어 가서 아주 열심히 즐겁게 일했다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폐병이 유행하는 바람에 결핵성 늑막염에 […]

추수감사절 풍경

2012 추수감사절

# 군고구마 달콤해요. 날씨가 쌀쌀한데 신앙촌에 오신 분들께 따끈한 고구마를 드릴 수 있어서 마음이 흐뭇해요. (홍경희 집사, 군고구마 봉사원) 고구마가 달콤하고 색깔이 먹음직스러워요. (서면교회 어린이들) #저기 우리 엄마 있어요. 저기 마라톤 사진에 우리 엄마 있어요. 마라톤 번호 44번이요. 저도 엄마처럼 열심히 뛸래요. (청주 한석우, 초2) #큰 감동 받았어요. 첫째는 신앙촌 물이 너무 좋아서고 둘째는 숙소에 […]

가지와 열매-홍제교회 정미자 권사와 강정자 집사

가지와 열매-홍제교회 정미자 권사와 강정자 집사

'전도한 열매와 함께라서 정말 좋아요'

“덕소에 살다가 나와서 30여 년을 하나님을 잊고 살았는데 우연히 동네에 신앙촌상회 화정점을 보고 반가웠어요.” 그 후 정미자 권사의 사업에 큰 힘이 되어 주었던 강정자 집사는 작년 이슬성신절 때 처음 신앙촌에 오게 되었다. “예배를 드리는데 창피할 정도로 눈물이 쏟아졌어요. 신앙촌을 다니면서 향기가 진동을 했고요.” 덕소에 있을 때는 몰랐던 하나님의 은혜를 그때 깨닫게 되었다고 강 집사는 말했다. […]

가지와 열매-소사교회 박옥순 집사와 고객들

가지와 열매-소사교회 박옥순 집사와 고객들

'열매 맺는 기쁨을 느꼈어요'

전도에 늘 관심을 가지던 박옥순 집사(사진 맨 오른쪽)가 뜻깊은 추수감사절을 맞이했다. “뭐든지 하려고 하면 도와주심을 느꼈고 어려울 때일수록 마음을 기울이면 앞길을 열어주심을 깨달았다”고 박 집사는 말했다. 최경자 고객은 “그렇게 사람들이 많은 중에도 신앙촌의 봉사자들이 내집 식구처럼 대접해 주셔서 고맙고 감동받았다”며 다음에 또 신앙촌에 가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가지와 열매-강릉교회 이옥순 권사와 고객들

가지와 열매-강릉교회 이옥순 권사와 고객들

공기 맑아 기분까지 상쾌

신앙촌상회 성남동점을 운영하며 고객 18명과 함께 온 강릉교회 이옥순 사장(사진뒷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은 진심으로 매달릴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는 것을 느꼈다며 미소지었다. 그중 처음으로 신앙촌을 찾은 류중열 고객은 “신앙촌에 발을 딛으니까 공기가 너무 맑고 깨끗해서 제 기분까지 상쾌해지네요”라며 환하게 웃었다.

사진전시실에서 만난 사람- 송순이 집사/당산교회

사진전시실에서 만난 사람- 송순이 집사/당산교회

몸과 마음의 건강을 찾게 한 마라톤 사진 앞에서

2012 천부교 마라톤대회에서 3㎞부문 5위를 차지한 송순이 집사에게 마라톤은 특별한 의미다. “3년 전 대장암으로 장을 20cm 잘라낸 후로 고지혈증과 고혈압으로 고생을 했는데 작년과 올해 천부교 마라톤을 하면서 더욱 건강해졌습니다.” 앞으로 마라톤 뿐만 아니라 하나님 일에도 열심히 달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송 집사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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