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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신앙촌” (40년 만에 신앙촌 방문, 김종빈 씨)

“반가운 신앙촌” (40년 만에 신앙촌 방문, 김종빈 씨)

40년 만에 신앙촌 방문, 김종빈 씨

1970년대 초, 허정일 한일물산 부사장이 양구군에서 새내기교역자로 시무하던 당시, 교인이던 김종빈 집사(왼쪽)가 40년 만에 신앙촌에 왔다. 허 관장은 지금까지 연락이 되는 그 당시 교인들에게 꾸준히 신앙신보를 보내고 있는데 이번에 그 가운데 한 사람인 김종빈 집사를 초대한 것이다. 김종빈 집사는 꾸준히 신앙신보를 보면서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자신의 집과 교회가 무척 먼데도 불구하고 꾸준히 […]

감동적인 추수감사절 (소사교회 새교인 박문숙 씨)

감동적인 추수감사절 (소사교회 새교인 박문숙 씨)

소사교회 새교인 박문숙 씨

서울에 사는 박문숙 씨는 40여 년 만에 신앙촌에 방문했다. 어린 시절 소사신앙촌에 살았었다는 박 씨는 이사를 간 후, 신앙촌을 잊고 지냈는데 우연히 신앙촌상회를 알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신앙촌까지 오게 되었다. 몸이 좋지 않았던 박 씨의 어머니는 전도관에 가서 병이 씻은 듯이 나은 후 소사신앙촌에 입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한다. 박 씨는 그때의 감사함을 잊을 수 없다고 […]

[새교인 톡톡] “교회에 오는 기쁨이 생겼어요”

[새교인 톡톡] “교회에 오는 기쁨이 생겼어요”

하나님 말씀책을 읽고 열린 마음 올해 천부교회에 처음 나왔습니다. 사람들도 선하고 무척 친절했습니다. 하지만 처음 참석한 예배는 무척 낯설었고 마음이 쉽게 열리지 않았습니다. ‘저 사람들은 무엇 때문에 수많은 종교 중에 천부교를 다닐까?’ 참 궁금했습니다. 사람들은 좋은데 열리지 않는 이 마음이 답답해 저를 전도한 분께 천부교 하나님 말씀책을 읽어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분이 사 주시겠다고 하셨지만 내가 […]

진심으로 하나님 믿고 따르는 아이들 모습에 가장 큰 보람 (동인천교회 김상원 반사)

진심으로 하나님 믿고 따르는 아이들 모습에 가장 큰 보람 (동인천교회 김상원 반사)

인천교회 김상원 반사

지난 10월 22일에 열린 천부교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유년부 우승은 인천교회가 차지했다. “천부교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인천교회가 우승 해서 기뻐요~ 내년에는 더 많은 친구들과 이 기쁨을 맛보고 싶어요!!” 인천교회 김의찬(초6), 박현빈(초6), 한태민(초5), 오찬솔(초5), 김준호(초4), 이승훈(초3) 임원 어린이들은 우승을 이끈 코치 김상원 반사와 함께 우승의 기쁨을 나누었다.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바른 신앙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김상원 반사를 만나보았다. ◆ 반사는 […]

빅볼을 잡아라, 한마음 바통 선수들, “날아갈 것처럼 가뿐했어요”

빅볼을 잡아라, 한마음 바통 선수들, “날아갈 것처럼 가뿐했어요”

빅볼, “8명이 하나의 마음” 한마음, 화합의 중요성 느껴

체육대회 첫 경기이자, 소비조합 경기인 ‘빅볼을 잡아라!’ 8명이 한 조가 되어 큰 공을 들고 두개의 바를 뛰어 넘는 경기로,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 종목이다. 청군 선수들은 “8명이 한 사람의 마음이었던 것 같다”며 역대 소비조합 경기 중 화합의 중요성을 가장 많이 느낀 경기였다고 말했다.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늘 서로 격려하고 신나게 웃으면서 연습했어요. 대회 당일, 맞바람이 […]

“힘껏 달려라! 청백 계주 선수들”

“힘껏 달려라! 청백 계주 선수들”

뜨거운 열정으로 노력하는 서로의 모습에 힘이 나고 즐거웠던 시간

체육대회의 백미였던 청백 계주.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손에 땀을 쥐게 했던 경기다. “신앙촌 선수들은 진짜 열심히 하세요. 기량이 점점 늘어나는 것이 보였어요. 노력하는 모습 보면서 저도 힘을 얻었죠.”라고 청군 계주 조민자 코치는 말했다. 처음 천부교 체육대회에 참가했다는 서새벽 코치는 “천부교 체육대회, 규모에 정말 놀랐습니다. 강한 신념으로 매 순간 노력하시는 모습에 제가 더 많이 배웠습니다”라고 소감을 […]

체육대회 한마디

체육대회 한마디

2016 천부교 체육대회

▷ 건강과 기쁨이 된 체육대회 ‘준비’ 신호 후 다같이 ‘아자!’ 하고 외칠 때 모든 스트레스가 풀리고 몸이 날아갈 것처럼 기쁘고 즐거웠어요. 씽씽 주자들과 간식도 나눠 먹고 서로 잘하자고 격려해 주던 시간이 정말 힘이 됐어요. 체육대회 연습 전까지는 건강이 안 좋아서 계단으로 1층도 못 올라갔었는데 운동 연습을 하면서 다리에 힘이 생겨 지금은 몇 층이든 거뜬하게 올라 […]

체육대회 한마디

체육대회 한마디

2016 천부교 체육대회

▷ 대회 최고령 선수 주민등록으로는 29년생이지만 실제는 27년생이에요. 올해 아니면 못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 참 열심히 했어요. 건강해지려고 운동을 시작한 것도 있지만, 연습이 재미있어서 한번도 안 빠지고 연습에 참석했어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집에 자꾸만 누워있고 싶은 마음이 커지는데 이번 체육대회가 그런 마음을 싹 잊게 해줬지요. 선수로 뛸수 있게 건강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김옥자 권사(89세, […]

“우승을 향한 일념으로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 (전농교회 진예지 선수)

“우승을 향한 일념으로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 (전농교회 진예지 선수)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 장면, 장애물 경기 - 진예지 선수

이번 체육대회의 명장면은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스피드 장애물 경기 중 백군의 마지막 주자 모습을 꼽았다. 결승선을 코앞에 두고 넘어진 백군 주자는 상대편 에게 추월당하기 직전에 다시 벌떡 일어나 결승선으로 골인했다. 그 모습에 상대팀인 청군 응원석에서도 격려의 박수가 터져나왔다. 드라마틱한 순간의 주인공인 진예지 선수(전농교회)를 만나 소감을 들어보았다. “마지막 주자라는 부담감 때문이었는지 다리가 풀려 […]

청·백군 치어단

청·백군 치어단

“우승을 향한 힘찬 날갯짓”

2016 천부교 체육대회를 앞두고 누구보다 치열하게 연습하고 있을 각 팀 응원단장들의 소감을 들어보았다. ○ 처음 맡게 된 응원단장, “잘 해내고 싶습니다” 제가 신앙촌에 처음 간 것은 2004년 천부교 체육대회였습니다. 그 날 이후 올해로 벌써 5번째 체육대회를 맞이하고 있지만 치어리더는 처음 해보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저에게 응원단장을 허락해 주셔서 얼떨떨하기도 하지만 감사한 마음이 더 큽니다. 백군치어리더는 연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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