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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촌이 그립고, 가고 싶습니다”

“신앙촌이 그립고, 가고 싶습니다”

뉴욕에서 온 편지

◇윤지영 관장 안녕하세요. 뉴욕교회 윤지영 관장입니다. 지난 추수감사절을 맞아 신앙촌에 다녀온 것이 엊그제 같은데 새해를 보내고 2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빠르게 흘러가는 순간들을 의미 있는 시간이 되도록 고민하고 노력해야 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그 일환으로 저희 뉴욕교회는 신축이라는 큰 뜻을 이루고자 교인분들과 마음을 모아가고 있습니다. 구원의 등대 역할을 하는 귀한 성전 신축을 이루어 뉴욕의 수많은 사람이 하나님의 […]

따뜻함을 나누는 신앙촌상회 되고 싶어

따뜻함을 나누는 신앙촌상회 되고 싶어

신앙촌상회 신규 오픈 다른 지역에서 중앙상회가 하나 둘 생기니 저도 꼭 중앙상회를 하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습니다. 그렇지만 처음 하는 일이다 보니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 막막해하고 있을 무렵, 소비조합 만찬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전도 우수자팀이 나와 찬송을 부르는데 “네 염려 버리고 소망을 가지라. 주 너의 사정 아시고 나갈 길 주신다”하는 가사가 마치 제게 해주시는 이야기같아 큰 위로와 […]

용기를 갖고 새로움에 도전하자

용기를 갖고 새로움에 도전하자

명절 선물세트 특별 시상 요즘 들어 소비조합 사장님들에게 종종 전화를 받습니다. 어떻게 명절 선물세트로 이불을 팔 생각을 했냐는 것입니다. 열심히 하신 다른 분들에 비하면 운이 좋은 케이스여서 말씀드리기 부끄럽지만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 용기를 내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저는 이번 설 시즌에 명절 선물세트를 판매하기 위해 여기저기 판로를 알아보았습니다. 그러다 금융권에서 일하는 지인한테 고객들에게 보낼 명절 […]

“새로운 각오로 마음을 가꾸어  결실을 거두길 소망해”

“새로운 각오로 마음을 가꾸어 결실을 거두길 소망해”

김정호 관장/광양교회

2005년 제가 처음 교역자 발령을 받았을 때였습니다. 요구르트 런 출시와 함께 시작하게 된 저는 씨를 뿌리는 심정으로 전도와 사업에 임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 저는 작년 말에 교역자로 다시 발령을 받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각오로 마음을 가꾸어 나가며 결실을 거둘 수 있기 바라는 심정으로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올해 열린 관장 시무식에 참석해 전도와 사업, 교회 건축 등 […]

“시간을 아껴서  기도드리고 간구하면  그 시간은 자기 소유가 되어 가장 귀한 것을 얻는 것이다 ”

“시간을 아껴서 기도드리고 간구하면 그 시간은 자기 소유가 되어 가장 귀한 것을 얻는 것이다 ”

눈 깜짝할 새에 또 어느덧 한 해가 지나가 버리고 새로운 해가 다가왔습니다. 연말이 되면서 신년에는 어떤 목표를 세울지, 어떤 것을 개선하고 싶은지 곰곰이 생각해 보던 중에 어느 날 뉴스 기사를 하나 읽게 되었습니다. 전기 자동차로 유명한 회사 “테슬라”의 CEO 엘론 머스크에 관한 내용이었어요. 50세의 젊은 나이에 세계 부자 1위로 등극한 엘론 머스크는 5분 단위로 계획을 세워 일한다고 […]

2022년 슬로건   “은혜를 구하며 힘차게 전하겠습니다”

2022년 슬로건 “은혜를 구하며 힘차게 전하겠습니다”

2022년을 시작하며…

⃟2022년은 제2청주교회가 하나님의 성전 신축을 완수하는 뜻깊은 해가 될 것이기에 그 어느 때보다 희망찬 기대와 소망으로 새해를 맞이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준비 과정을 돌이켜 보면 비록 한없이 부족한 저이지만 하나님을 사모하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시고, 모든 일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주시고 허락해 주시는 것을 다시금 깨닫고 매일매일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됩니다. “은혜받은 자의 사명은 […]

새로운 각오와 희망을 품고

새로운 각오와 희망을 품고

2022년 슬로건 “은혜를 구하며 힘차게 전하겠습니다”

<신규 학생관장 신년을 맞아> “경로를 벗어났습니다. 경로를 다시 탐색합니다.” 며칠 전에도 들었던 내비게이션의 그 상투적인 안내가, 문득 제 인생경로에서 울렸던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십 대 초반에 교역자 제의를 받게 되었지만 제가 감당할 수 없는 큰 벽으로 느껴졌던 저는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 중고등학교 영어 교사로 학교에서 십여 년 교단에 서며, 다른 경로에 있었지만, 하나님을 진실로 섬길 […]

새로운 시작

새로운 시작

2022년 슬로건 “은혜를 구하며 힘차게 전하겠습니다”

<신규 학생관장 신년을 맞아> 2021년은 저에게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한 해였습니다. 따뜻한 봄이 찾아오던 3월에 교역자의 길을 허락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한 해 동안 새로운 아이들을 만나 함께 하면서 저의 생각과 마음가짐이 더 넓어져야 하고 신앙이 깊어져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성향의 아이들을 대하며 그 아이들마다 세밀히 살펴서 올바른 방법으로 이끌어 주어야 한다는 것을 […]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신년 꽃꽂이를 체험하다!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신년 꽃꽂이를 체험하다!

“멀리서 봐도 예쁘다. 잠깐만 봐도 기분이 좋다. 꽃꽂이가 그렇다.” 신앙촌의 꽃꽂이 작품을 떠올리며 유명 작가의 시를 오마주해 보았다. 전부터 느꼈지만 신앙촌에는 꽃이 참 많다. 계절 따라 피고 지는 거리의 꽃나무에도, 가는 곳 마다 놓인 꽃꽂이의 우아한 자태에도 매번 시선을 빼앗긴다. 그런 꽃꽂이 작품이 더욱 풍성해지는 시기도 있다. 두 번의 절기행사(이슬성신절과 추수감사절)와 신년 꽃꽂이다. 특히 신년 […]

변함없는 생명물의 권능으로 아름답게 피어나셔

변함없는 생명물의 권능으로 아름답게 피어나셔

<故 정해신 님 장례를 참석하고>

열 여덟 해 동안 보관하고 있던 생명물로 아름답게 피어나셔 평온해진 아버지 모습을 보게 된 가족들은 마음의 위안 얻어 변함없는 생명물의 권능 놀라워 두 달 전 아버지(故 정해신)는 허리 통증으로 수술을 받기 위해 전문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셨습니다. 그때 폐암 말기로 이미 온몸에 암이 전이 되어 있어 더는 손을 쓸 수 없는 상태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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