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교회 최 선 희 씨
자비하신 그 음성, 아직도 귀에 쟁쟁해
어릴 적부터 어머니와 함께 교회를 다니면서 교회가는 것이 당연했고, 습관적으로 교회를 다녔습니다. 또래친구들과 노는 것이 마냥 즐거워서 축복일에 가도, 교회를 가도 친구들이 우선이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즈음, 축복일에 가면 하나님께 축복을 받았습니다. 어느 날은 반사 선생님께서 맨 앞으로 가라고 해서 저희들은 하나님 바로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저희들은 눈앞에서 하나님을 뵐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기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