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김혜경 관장(방어진교회)
2014년은 저에게 있어서 시작부터 많은 생각을 하게 하였습니다. 주일예배에 하는 2부 프로그램도 함께 고민하고 아이들에게 줄 초대장, 차량운행도 같이하는 등 중앙의 여러 일들을 함께 하던 주교부장이 올 초, 교역자로 발령이 나면서 아이들 관리부터 일요일 프로그램 준비에 이르기까지 크고 사소한 일에 소홀해질까봐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2월 성신사모일 때 절기 음악순서로 전국소비조합 합창이 있었습니다. 한참 합창무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