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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자격

구원의 자격

입사생 노수빈

1초 1초 하나님을 섬기며 말씀을 실천하는 생활 지난 2016년 제 생활의 모토는 ‘바쁘게 살자’ 였습니다. 잠도 많고 게으른 저 자신을 끊임없이 재촉해야 열심히 사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내가 바쁘게 살고는 있지만 이렇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길을 따라가는 방향과 일치하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분주하게 움직이기만 하고 예전의 모난 성격과 게으름, 나쁜 버릇들을 고치지 못하는 […]

공부방 선생님

공부방 선생님

백주현 / 상계교회

“자, 오늘 공부 끝!”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아이들이 환호성을 지릅니다. 신이 나 있는 아이들에게 “너희는 공부가 그렇게 싫으냐!” 하며 핀잔을 주다가도 저희들끼리 깔깔거리는 모습에 저도 슬그머니 같이 웃습니다. 대학생이 되어 관장님의 권유로 토요일마다 교회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공부방 선생님을 하게 되었습니다. 교회의 가장 맏언니에서 공부방 선생님이 된다고 생각하니 책임감도 생기고 잘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처음으로 아이들을 […]

[새교인 송년 에세이] 서천교회 이수진 씨

[새교인 송년 에세이] 서천교회 이수진 씨

체험의 종교, 천부교 결혼을 하고 천부교회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아주 어릴 때부터 천부교회에 다니셨다는 시어머니께서는 저에게 천부교회에 대해 많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저도 어렸을 적에 기성교회에 다녀본 적이 있지만, 그곳에서 특별히 은혜를 체험하거나 하나님을 깨달은 적이 없었기 때문에 시어머니께서 해주시는 이야기가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교회에서 열리는 새교인 초대의 날에 함께 가보자는 시어머님의 권유로 처음 천부교회에 가게 되었습니다. […]

[새교인 송년 에세이] 전농교회 김영애 씨

[새교인 송년 에세이] 전농교회 김영애 씨

나의 모습을 변화시킨 보물 주일 아침마다 기쁜 마음으로 교회에 가는 버스를 탄 지도 벌써 몇 년이 되었습니다. 조정옥 권사님의 초대로 천부교회에 처음 가게 된 저는 평소 밝고 열심히 사는 권사님의 모습을 보면서 천부교가 어떤 종교인지 알고 싶어졌습니다. 처음 천부교회에 갔을 때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기도문이었습니다. ‘한없는 기쁨과 즐거움과 은혜와 미소를 주시옵소서’ 기도문을 읽자마자 ‘세상에 […]

[새교인 송년 에세이] 노량진교회 김무분 씨

[새교인 송년 에세이] 노량진교회 김무분 씨

일을 할 때도 걸을 때도 늘 기도 친구들의 소개로 신앙촌을 알게 되었고, 천부교회에도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교회에 와서 제 눈에 제일 먼저 들어온 글귀가 있었습니다. 바로 기도문이었습니다. 제 마음에 깊이 와 닿아 여러 번 읽었습니다. “한없는 기쁨과 즐거움과 은혜와 미소를 주시옵소서” 라는 기도문이 정말 좋아서 계속 생각하며 다녔습니다. 저는 집이 용인입니다. 매 주일마다 아들이 자가용으로 […]

나의 자부심, 신앙촌 간장

나의 자부심, 신앙촌 간장

김남준 권사 / 죽성교회

최근 들어 저는 기사 식당을 위주로 신앙촌 간장홍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중 한 기사식당에서 신앙촌 간장을 써보고 싶다고 하여 간장 한통을 드리고 왔습니다. 며칠 후 식당의 반응이 궁금하여 저녁식사시간에 찾아가 보았는데 문이 닫혀있었습니다. ‘오늘은 문을 일찍 닫으셨네’ 하고 며칠 후 다시 찾아가 보았는데도 식당은 불빛 하나 없이 캄캄하기만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주변을 지나는데 […]

천부교의 힘을 보여준 추수감사절

천부교의 힘을 보여준 추수감사절

부천고 한천희 교장

저는 오랫동안 시온학원에 대한 관심이 높았습니다. 그리고 시온학원이 긍정적으로 발전되는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교육이 되어지고 또 천부교를 믿는 신앙인들의 모임은 어떤 모습일까 늘 궁금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이번 추수감사절에 참석하게 됐습니다. 우선 많은 천부교인들이 모이시는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야! 정말 대단한 힘을 가지고 있는 조직이구나. 아주 탄탄한 신앙조직이다.’라는 것을 첫 번째로 느꼈습니다. 또 하나는 어린이 합창단의 […]

사진전시실 사진

사진전시실 사진

원효로 구제단 시절, 전도에 힘쓰는 주일학교 반사들과 함께 소풍을 가셨던 하나님

여름 신앙학교를 마친 후 하나님께서는 수고한 반사들과 교역자들을 격려하셔 2016 추수감사절에는 1956년 여름 우이동에서 릴레이 경기를 하시는 하나님 모습이 전시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여름 신앙학교를 마친 후 반사들과 교역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우이동이나 정릉으로 소풍을 데리고 가 주셨다고 한다. 이때가 바로 천부교의 첫 번째 교회인 ‘원효로 구제단’ 시절이다. 1955년 전국 순회 부흥집회에서 하나님 은혜를 깨달은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

알곡이 되는 노력

알곡이 되는 노력

2016 추수감사절

2016 추수게시글

희망의 또다른 이름

희망의 또다른 이름

민혜원 씨 / 제주교회

소비조합이셨던 어머니 밑에서 자란 저는 리더스 영업팀으로 활동하다가 마침내 신앙촌 소비조합이 되어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 둥지를 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요구르트 런의 마트 홍보에 치중했는데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급식 주문이 저조했습니다. 그래서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집중 홍보계획을 세웠지만 시간은 시간대로 부족했고, 또 하필 방학시즌이어서 납품이 쉽지가 않았습니다. 계획대로 풀리지 않아 속이 상했지만 마지막으로 한 곳만 더 연락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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