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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부심, 신앙촌 간장

나의 자부심, 신앙촌 간장

김남준 권사 / 죽성교회

최근 들어 저는 기사 식당을 위주로 신앙촌 간장홍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중 한 기사식당에서 신앙촌 간장을 써보고 싶다고 하여 간장 한통을 드리고 왔습니다. 며칠 후 식당의 반응이 궁금하여 저녁식사시간에 찾아가 보았는데 문이 닫혀있었습니다. ‘오늘은 문을 일찍 닫으셨네’ 하고 며칠 후 다시 찾아가 보았는데도 식당은 불빛 하나 없이 캄캄하기만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주변을 지나는데 […]

천부교의 힘을 보여준 추수감사절

천부교의 힘을 보여준 추수감사절

부천고 한천희 교장

저는 오랫동안 시온학원에 대한 관심이 높았습니다. 그리고 시온학원이 긍정적으로 발전되는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교육이 되어지고 또 천부교를 믿는 신앙인들의 모임은 어떤 모습일까 늘 궁금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이번 추수감사절에 참석하게 됐습니다. 우선 많은 천부교인들이 모이시는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야! 정말 대단한 힘을 가지고 있는 조직이구나. 아주 탄탄한 신앙조직이다.’라는 것을 첫 번째로 느꼈습니다. 또 하나는 어린이 합창단의 […]

사진전시실 사진

사진전시실 사진

원효로 구제단 시절, 전도에 힘쓰는 주일학교 반사들과 함께 소풍을 가셨던 하나님

여름 신앙학교를 마친 후 하나님께서는 수고한 반사들과 교역자들을 격려하셔 2016 추수감사절에는 1956년 여름 우이동에서 릴레이 경기를 하시는 하나님 모습이 전시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여름 신앙학교를 마친 후 반사들과 교역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우이동이나 정릉으로 소풍을 데리고 가 주셨다고 한다. 이때가 바로 천부교의 첫 번째 교회인 ‘원효로 구제단’ 시절이다. 1955년 전국 순회 부흥집회에서 하나님 은혜를 깨달은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

알곡이 되는 노력

알곡이 되는 노력

2016 추수감사절

2016 추수게시글

희망의 또다른 이름

희망의 또다른 이름

민혜원 씨 / 제주교회

소비조합이셨던 어머니 밑에서 자란 저는 리더스 영업팀으로 활동하다가 마침내 신앙촌 소비조합이 되어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 둥지를 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요구르트 런의 마트 홍보에 치중했는데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급식 주문이 저조했습니다. 그래서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집중 홍보계획을 세웠지만 시간은 시간대로 부족했고, 또 하필 방학시즌이어서 납품이 쉽지가 않았습니다. 계획대로 풀리지 않아 속이 상했지만 마지막으로 한 곳만 더 연락해보자 […]

허락해 주신 은혜

허락해 주신 은혜

김영호 권사 / 마산교회

군 생활 시절, 장로교회에 다니던 저는 함께 지내던 이등병의 권유로 천부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처음 예배에 참석하고 기성교회에서 듣지 못했던 놀라운 하나님의 말씀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 장로교회에 발길을 끊고 천부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이후 하나님의 안찰을 받고 온몸이 시원해지고 기쁨이 넘쳤던 일, 향취를 맡은 일 등 하나님의 은혜를 직접 체험하며 구원의 길임을 확신하였습니다. 그렇기에 구원을 위해서는 자유율법을 […]

한뼘 더 성장하게 된 계기

한뼘 더 성장하게 된 계기

양윤정(중3) / 제주교회

저는 제주 아라중학교에 다니는 양윤정입니다. 3년 전 체육대회에도 참여했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올해 체육대회에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스마일 생활체조 종목이 있어서 새롭기도 하고 재미있을 것 같아 체조선수를 하겠다고 관장님께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동영상을 보니 체조가 생각만큼 쉽지 않았고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캠프 날 관장님께서 계주 선수를 해보지 않겠냐고 권유하셔서 농구장에서 달리기 기록을 쟀습니다. 며칠 후 […]

스마일 생활 체조

스마일 생활 체조

김종임 권사 / 덕소교회

몇 달 전, 저는 갑자기 높아진 당수치에 몸이 무거워져 침대에 누워 하릴없이 천장만 바라보는 것이 일상이었습니다. 일요일에는 물먹은 솜 같은 몸을 이끌고 간신히 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예배가 끝나자 2016 천부교 체육대회를 위해 6070 생활체조 선수들의 연습이 시작되었습니다. 체조 동영상 속 동작을 따라하다가 틀리면 서로 마주보며 깔깔거리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흥미를 느낀 저는 뒤에서 천천히 따라해 […]

아름다운 화합의 대제전, 천부교 체육대회

아름다운 화합의 대제전, 천부교 체육대회

임정혜(장산초 전 교장)

2016년 체육대회 참관기 요즘 “지진이다, 태풍이다” 하며 모두들 심란한 가운데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10월 9일 천부교 체육대회가 열린다는 것이다. 현직 교장 재임 시절인 11년 전부터 우리 삼총사 교장(임정혜, 박현희, 정영순)과 문정숙 교장(현 기장군 구의원)은 3년마다 열리는 천부교 체육대회에 꼭 참석하여 신앙촌 축제의 날을 함께 기뻐하고 응원하였다. 올해는 더욱 즐겁고 재미있었다. 전날까지 태풍에다 많은 비가 내렸지만 […]

‘전도’의 기쁨을 느끼다

‘전도’의 기쁨을 느끼다

시흥교회 한마음 대형 바통 팀

지난 5월부터 시흥교회에서 시무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예쁜 아이들을 많이 전도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6월에 체육대회 발대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말마다 소사교회에 모여 청군 학생들이 운동연습을 하는데 처음엔 데려갈 아이가 없었습니다. 체육대회의 취지와는 동떨어진 저의 모습에 이대론 안 되겠다 싶었습니다. 그러던 중 어린이가 참가하는 “한마음 대형 바통”경기가 발표되었습니다. 꼭 전도하여 선수로 만들어 보자는 생각에 예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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