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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기다리는 곳

나를 기다리는 곳

사공수자 권사 / 천호교회

송파구에 있는 가락시장 근처를 매일 지나다니면서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정말 크다. 저렇게 큰 규모의 시장에 요구르트 런을 판매하면 얼마나 좋을까?’ 서울에서 규모가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는 시장이었기에 가락시장을 공략하고 싶은 생각은 늘 있었지만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본사 영업팀과 함께 가락시장 홍보를 할 기회가 생겨 기쁜 마음으로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영업팀 직원들은 도착하자마자 […]

“소중한 사람일수록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게 전도에 힘써야”

“소중한 사람일수록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게 전도에 힘써야”

[2018년 한해를 보내며] 동인천교회 정칠영 승사

벌써 2018년 한 해를 넘기는 12월입니다. 이때쯤이면 항상 ‘세월은 쏜살같다’, ‘세월은 유수와 같다’ 는 말을 상기하게 됩니다. 쉼 없이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에 비하면 100년을 채 못 넘기는 인간의 삶은 찰나의 순간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 짧은 시간을 어떻게 하면 더 값지게 사용할 수 있을까 잠시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겨보았습니다. 눈을 감으니 떠오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장 먼저 […]

“끊임없이 움직이면 고객이 생겨요”

“끊임없이 움직이면 고객이 생겨요”

사업 우수 사례-김미숙 팀장(시흥지역)

급식 영업 위해 간 학교에서 개인 고객까지 만들면 일거양득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고객들에게 요구르트 런을 알리고 있는 김미숙 팀장의 영업 사례를 소개한다. ▶ 꾸준히 해야 하는 급식 영업 제가 하는 일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뉘는데 첫 번째는 학교나 어린이집을 찾아가 요구르트 런 급식 영업을 하는 것입니다. 영양사 선생님에게 런을 설명하면서 식약처에서 인증하는 어린이 기호식품 […]

알차게 보내는 시간

알차게 보내는 시간

조기형 권사 / 서대문교회

젊은 시절, 할머니를 따라 충남 서산 지곡 전도관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이후로 하나님을 깨닫고 따라온 지 어언 60년이 다 되어가지만, 하나님의 크신 권능을 체험했던 날이 아직도 눈앞에 생생합니다. 막내 아들 녀석이 다섯 살이던 시절, 어느 날부턴가 갑자기 아들의 눈이 이상해졌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눈동자는 보이지 않고 흰자만 보이는 것이 무척 걱정되어 용하다는 병원을 찾아다니고 비싼 약도 […]

2018 추수감사절 게시글

2018 추수감사절 게시글

추수의 계절 가을에 하나님 거두시는 알곡의 의미를 생각합니다. 봄에 뿌린 씨앗이 가을에 풍성한 곡식이 되듯 하루하루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참된 알곡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추수의 계절 가을에 하나님 베풀어 주신 은혜를 생각합니다. 하늘세계의 생명물과 이슬성신의 권능으로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신 하나님! 지극하신 그 사랑에 한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인생의 결실을 맺는 추수의 그날 천국 창에 들어가는 […]

하나님 일을 하는 기쁨

하나님 일을 하는 기쁨

우종화 권사/소사교회

지난 일요일, 소사교회에서 추수감사절 예배가 있었습니다. 풍성한 은혜를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날이어서인지 예배실에 모인 사람들 얼굴에는 기쁨이 가득했습니다. 그날 가장 인상 깊었던 순서는 성악을 전공한 젊은 소비조합 사장님의 독창이었습니다. 사장님의 힘차고 아름다운 목소리가 예배실 안에 울려 퍼졌고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저렇게 훌륭한 재원이 신앙촌 소비조합으로서 열심히 활동한다고 하니 매우 흐뭇했고, 한편으로는 제가 소비조합으로 […]

신앙촌 소비조합의 기쁨과 보람

신앙촌 소비조합의 기쁨과 보람

박영례 권사/덕소교회

2012년에 남들보다 늦게 신앙촌상회를 열었습니다. 평생의 소원이었던 신앙촌상회기에 현재도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주문 전화가 오면 기분이 좋아서 큰소리로 “네! 빨리 가져다드릴게요”라고 대답하고 배달에 나섭니다. 특히 요구르트는 신선도가 중요하므로 더욱 신속히 배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고객들은 전화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오셨냐면서 매우 고마워하십니다. 저는 그 순간이 가장 기쁘고 뿌듯합니다. 배달이 없을 때는 […]

추석에 받은 선물

추석에 받은 선물

주상덕 권사/구리교회

오랫동안 교회를 쉬다가 2000년대 초반부터 다시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된 저는 늦게 돌아온 만큼 더욱 열심히 일하고 싶은 마음에 신앙촌 소비조합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소비조합이라는 귀한 일을 할 수 있어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추석에는 특히나 기억에 남는 기쁜 일이 있었습니다. 제게는 3년 동안 매달 꼬박꼬박 요구르트 런을 배달해 드시던 우수고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

셋이라 좋은 이유

셋이라 좋은 이유

김영훈 권사/전주교회

고등학교 2학년 때 친구와 함께 우연히 전주 천막집회에 갔다가 뽀얀 이슬성신과 향취 은혜를 체험하고 그길로 천부교인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여고생이던 저는 할머니가 되었지만, 지금은 딸 그리고 손녀와 함께 신앙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신앙촌 가을 축제에 셋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신앙촌 군락지 야외무대에서 딸은 합창을, 손녀는 율동을 했습니다. 딸에게 새교인들과 함께 합창연습을 하고 […]

감사로 시작하는 하루

감사로 시작하는 하루

강대천 권사/ 구리교회

기쁨의 은혜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은 사람 전도하고 싶어 처음 하나님을 깨닫고 신앙생활을 시작했을 때 저는 무척 열정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삶이 바쁘다는 이유로 교회와 멀어지게 되었고, 언젠가는 다시 열심히 해야지 하며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어느새 30년이 지나있었습니다. 그나마 아주 가끔 교회를 찾아가 예배를 드리는 것이 제 노력의 전부였습니다. 더 이상 이렇게 살아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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