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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규 관장 편 ① “이렇게 하는 거야! 알겠지!”

최대규 관장 편 ① “이렇게 하는 거야! 알겠지!”

코흘리개 어린 시절 저는 무척이나 고집 센 아이였나 봅니다.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으면 항상 고집을 부리고 울면서 떼를 썼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이런 아들의 심술을 받아주기가 힘드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해주신 말씀을 기억해 보면 그런 심술과 고집이 어느 순간 거짓말같이 사라졌다고 했습니다. 어느 축복일 날 하나님 앞에 가서 안수 받은 후부터 그러한 고집과 심술이 사라지고 순한 […]

심광수 관장 편 (38) 신앙 교육을 계속하다

심광수 관장 편 (38) 신앙 교육을 계속하다

하나님 은혜 받은 사람들 다시 찾아 전도해야

계속되는 성전 신,개축 1992년 5월 17일 제12회 이슬성신절이 있은 후, 두 달 뒤인 1992년 7월 17일 강원도 춘천시 효자동에 위치한 한국 천부교 춘천교회 개축예배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아름답게 개축한 후 드리는 감사 예배는 언제가 기쁨과 감동이 넘쳤습니다. 1992년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전국 남학생 신앙교육이 신앙촌에서 있었습니다. 신앙교육 시간에는 참석한 학생들이 하나님 말씀도 배우고 […]

심광수 관장 편 (37) 장례식에 내린 이슬성신 은혜

심광수 관장 편 (37) 장례식에 내린 이슬성신 은혜

전국 방방곡곡에서 이루어진 구원의 역사

이슬로 임하는 성신 1991년 4월 12일 마산교회로 연락이 왔습니다. 대구교회에 출석하던 김재만 권사님이 4월 11일 위암으로 돌아가셨으니 장례식에 참석해 달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김재만 권사님의 아들 형제들은 천부교 장례식에 반대하였으나 전도관에 다니는 부인의 주장으로 천부교 장례절차를 따르게 된 것이었습니다. 고인의 시신이 모셔진 방은 겨우 몇 사람만 들어 갈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작았습니다. 저는 같이 간 […]

김선희 관장 편 ②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열정으로

김선희 관장 편 ②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열정으로

흐르는 땀방울, 뜨거운 열정, 무한한 도전, 터지는 함성… ‘쿵..쿵..쿵..쿵..’ 터질 듯 차오르는 심장소리와 함께 떠오르는 것. 바로 천부교 체육대회입니다.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 응원하는 관객 그리고 참여한 많은 분들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기쁨으로 하나님 은혜를 느낄 수 있는 가슴 벅찬 체육대회. 그리고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끝까지 해내는 멋지고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 있어 감사합니다. 체육대회를 […]

심광수 관장 편 (36) 지금도 내리는 하나님 은혜

심광수 관장 편 (36) 지금도 내리는 하나님 은혜

하나님 육을 벗으신 후에 더욱 강해진 생명물의 권능

구원의 길 끝까지 가야 1990년 2월 인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께서 육신을 벗으셨습니다. 저는 전보다 더욱 바쁘게 각 가정에 심방을 다녔습니다. 마산교회에 시무하면서 경상남도 서부 지역 전체를 책임지고 있었기 때문에 김해, 진주, 창원, 고성, 거창, 삼천포, 의령, 거제도, 충무(現 통영) 등 한 군내에 우리 교인이 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그 교인을 만나기 위해 찾아갔습니다. […]

심광수 관장 편 (35) 생명물을 몰랐던 예수

심광수 관장 편 (35) 생명물을 몰랐던 예수

세상 죄를 지신 어린 양은 감람나무 하나님

1989년 6월 5일 부산에 항도일보라는 신문에 천부교에 대한 허위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저는 그 즉시 신문사 편집국장을 찾아가서 강력하게 항의 했습니다. 또 그 다음 날에도 신문사를 찾아가 계속 항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허위 기사로 인해 부산진여자중학교, 가야여자중학교에서 천부교에 다니는 학생들을 퇴학시킨다는 소문이 난 것입니다. 그 소식을 들은 저는 1989년 6월 12일 부산시교육위원회 생활지도장학관을 찾아가 면담을 […]

심광수 관장 편 (34) 구원을 얻을 자

심광수 관장 편 (34) 구원을 얻을 자

이슬성신을 내리시는 감람나무를 통해야만 구원 얻어

1988년 10월 9일 제8회 이슬성신절 예배 때 하나님께서 호세아서를 들어 감람나무를 증거 하시고, 예수가 구원이 없음을 우리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말씀해주셨습니다. “예수교에서는 십자가에서 흘린 피로 죄 씻음 받으면 구원을 받는다고 한다. 그 세계(천국)는 폐가 없고 위장도 없고 산소가 없다. 인간이 이곳에서 늙어 죽는 것은 산소 때문이다. 이 육신은 피가 있어도 그 세계(천국)에는 피가 없다. […]

김선희 관장 편 ① 천부교회 오면 행복해요

김선희 관장 편 ① 천부교회 오면 행복해요

관장 발령을 받기 전, 생각의 정리를 하면서 관장은 그 동안 받았던 많은 것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자리가 아닐까 생각하며 많은 것을 주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시간을 아이들과 함께 어울려 지내면서 비로소 알게되었습니다. 내가 주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아이들을 통해 받고 있으며 하나님의 보호하심 속에 함께 생활하고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행복합니다. 토요일, 예쁜 원피스를 […]

심광수 관장 편 (33) 천부교 장례식의 의미

심광수 관장 편 (33) 천부교 장례식의 의미

구원을 주는 성신은 감람나무가 내리는 이슬성신뿐

1987년 5월 16일 광주교회로 발령을 받아 가보니 대부분의 교인들이 성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1987년 9월 27일 주일예배 때 성직임명식을 가졌습니다. 그날 성직 임명을 받은 교인은 신문철 권사, 양회장 권사, 김판용 권사, 안종길 권사, 김기태 권사, 노병준 권사, 유양옥 권사, 김인식 집사, 조영달 집사, 박재학 집사로 권사 7명과 집사 3명이었습니다. 그리고 10월 3일 성직임명 추천서를 협회에 제출하여 […]

심광수 관장 편 (32) 모든 예배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심광수 관장 편 (32) 모든 예배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을 알았으면 말씀대로 순종하고 죄를 벗어야

하나님께서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하나님 앞에 기도를 드리는 것뿐만 아니라 예배의 중요성도 여러번 말씀 하셨습니다. 1980년 12월 15일 하나님 말씀에 “새벽기도뿐만 아니라 정식예배는 억 만번 죽어도 나가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성경 히브리서 7장 27절에 『죄를 위하여 날마다 마땅히 제사 드려야 한다』는 기록도 있듯이 하나님께서는 1985년 12월 2일 축복일 예배 때 “학생들도 유년까지라도 구원 얻으려면 새벽기도고 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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