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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는 교역자 되고 싶어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는 교역자 되고 싶어

<신규 교역자 에세이> 충무교회 여성회 관장 김은혜

교역자가 되리라는 건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일입니다. 정신없이 보낸 지난 한 달은 제 삶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긴 시간 동안 신앙촌에서 입사생이라는 귀한 이름으로 보살핌을 받다가 2년 정도의 소비조합 활동을 거쳐 지금의 교역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10년 전 식품 영업차 방문했던 충무교회가 첫 발령지가 되었다는 소식에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충무교회에 도착한 날, 청소와 식사까지 준비해 주시며 […]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귀한 길 감사드려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귀한 길 감사드려

<신규 교역자 에세이> 서면교회 유년파트 학생 관장 최서영

교역자의 직분이란 한 제단을 책임지고, 모든 일을 하나님 편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며, 사람들을 하나님께 이끌어야 한다는 점에서 처음에는 제가 할 수 있는 일일까 생각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런저런 고민보다는 순종하는 마음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라 믿고 교역자의 길을 허락해 주시기를 기도드렸습니다. 발령받기 전 있었던 예비 교역자 교육 시간에 교역자의 직분이 얼마나 중요한지 하나님 말씀을 통해 확실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

나의 생활을 예민하게 돌아보게 돼

나의 생활을 예민하게 돌아보게 돼

<신규 교역자 에세이> 소사교회 유년파트 학생 관장 김유림

예전부터 하나님의 일을 하고 싶었던 저는 신앙촌에서 생산된 제품을 판매하는 서울직매장에서 일할 기회가 생겨 감사한 마음으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일을 하다 보니 신앙촌 제품을 판매하는 일도 좋지만, 전도에 더 힘쓰고 싶다는 마음이 점차 커졌습니다. 때마침 중앙 관장님께서 교역자로 나갈 것을 권유하셔서 기쁘고 감사했지만, 한편으로는 귀한 직분을 잘 감당하며 어려움을 이겨나갈 수 있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

전도를 위해 활발히 움직였던 시간

전도를 위해 활발히 움직였던 시간

신앙의 발자취 ③

하나님께서 매 주일 서울, 인천, 소사, 덕소 등 10여 제단을 순회하시며 예배를 인도하실 때였습니다. 영천에 시무하던 저는 대구 관장님과 함께 추풍령 휴게소를 지나가시는 하나님을 몇 차례 뵈러 간 적이 있었습니다. 멀리서 깜빡깜빡 신호를 보내며 지나가시는 하나님의 차를 향해 인사드리면 창문을 열어 축복해 주시던 하나님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새벽 3시에 기장신앙촌을 출발하여 밤중에 신앙촌에 돌아가실 […]

기쁨과 보람 안겨준 성전 신축

기쁨과 보람 안겨준 성전 신축

신앙의 발자취 ②

하나님께 지혜와 용기 얻어 성전 건축하고 하나님 은혜 전해 1966년 4월 25일 저는 시온 신학원 전 과정을 수료하고 교역자로 발령을 받았습니다. 안찰 받을 때 협회 간사님께서 하나님께 “이 전도사님은 장항에 발령받았습니다”라고 말씀드리자, 하나님께서는 “장항?”하고 되물으시며 “처음 개척하는 곳보다 더 어려운 곳이니 잘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하고 나오려는데 하나님께서 세 번이나 같은 말씀을 반복하셔서 저는 더욱더 굳은 각오를 다지게 […]

“하나님께서 항상 지켜 주고 계심을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항상 지켜 주고 계심을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생생~신앙체험기> 신앙촌 입사생 오지영 씨

생생체험기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 드리는 시간으로, 축복일에 참석하는 학생들에게 큰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2001년 시온실고(現 SANC식품여고)에 입학해 현재 신앙촌 영농조합에서 근무하고 있는 오지영 씨와 이야기를 나눠 보았습니다. 생명물과 기도의 귀중함을 깨닫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신앙을 점검하면서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고 싶어 # 천부교회에 나오게 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저는 […]

“즐거움이 가득한 우리는, 신앙촌 운동부!”

“즐거움이 가득한 우리는, 신앙촌 운동부!”

코트 위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운동화의 마찰음과 라켓이 셔틀콕을 때리는 경쾌한 소리, 선수들의 기합소리가 연이어 들려오는 이곳은 배드민턴 경기가 한창인 신앙촌 실내 농구장이다. 이곳에서 배드민턴을 치던 이들은 신앙촌 운동부원들로 매주 한 번씩 모여서 함께 운동을 한다고 했다. 운동을 좋아하는 입사생들의 자발적 모임이라는 ‘신앙촌 운동부’. 지켜보기만 해도 긍정적인 에너지가 전달되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운동하고 싶은 사람들의 만남 […]

신앙촌에 오면 마음이 너무나 편안해져

신앙촌에 오면 마음이 너무나 편안해져

(주)예인미술 장지연 실장 예인미술의 장지연 실장이 제44회 이슬성신절 예배에 참석했다. 예인미술은 인쇄 전문 업체로 신앙촌 달력 및 신앙체험기 등을 제작하며 신앙촌과 인연을 맺은 곳이다. 예배 후 햇살이 따스한 군락지에서 장지연 실장을 만났다. “달력 납품 때문에 여러 번 신앙촌에 왔지만, 예배 참석은 처음이에요. 그런데 세상에 이런 예배가 있나 싶게 좋았어요. 평범하게 찬송과 설교만 듣고 올 줄 […]

“넓고 깨끗한 식품단지 보고 싶어서 신앙촌에 왔습니다”

“넓고 깨끗한 식품단지 보고 싶어서 신앙촌에 왔습니다”

춘천교회 독고정옥 권사 일행 춘천교회 독고정옥 권사는 이번 이슬성신절에 아주 소중한 사람을 초대했다고 한다. 독고 권사와 가까운 이웃에 살며 정형외과의 영양사로 근무하고 있는 최승희 씨였다. “최승희 여사님과는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살며 안면을 튼 사이였어요. 그런데 어느 날 저희 가족 중 한 명이 병원에 입원하게 됐는데 마침 최 여사님이 계신 병원이었던 거예요. 최 여사님이 저희 가족을 […]

합창 무대에 서게 해달라는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

합창 무대에 서게 해달라는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

신앙촌상회를 연 지 이제 5개월이 되었습니다. 요즘 저는 하나님 일을 할 수 있어서 매일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영업을 다니다 보면 신앙촌 제품을 알아봐 주시고 반가워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 마음이 뿌듯하고 기쁩니다. 하루는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런 차를 몰고 노인회관으로 영업을 갔는데 갑자기 차 문이 잠겨버렸습니다. 영업은 시작조차 못하고 보험사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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