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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정체를 밝히신 하나님

예수의 정체를 밝히신 하나님

1981년 제1회 이슬성신절에 감람나무가 곧 하나님이심을 발표하신 후, 성경에 기록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은 예수가 아니라 인간의 죄를 안아맡아 씻어 주시는 감람나무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셔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1957년 하나님께서는 “성신을 받아 새 마음 새사람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구원을 얻을 수 없다.”라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기성교회를 물이 없는 목욕탕에 비유하시며 “성신이 없는 기성교회에서 어떻게 죄를 씻을 […]

열매 맺는 가지를 기뻐하셨던 하나님

열매 맺는 가지를 기뻐하셨던 하나님

2019 전교인 전도의 해

학생들 전도에 열중하던 시기, 축복일에 하나님께서 “전도를 많이 하는구만, 강하게 축복해 줄게” 하셔 열심히 전도하는 것을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깨달아 “실천과 노력과 인내로 열매를 맺게 된다.” 20대 시절, 저는 하나님 은혜를 체험하고 말씀을 들으면서 이 길이 참된 구원의 길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제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인생의 허무함을 느꼈던 시절을 돌아보면서 나와 같은 사람을 전도하고 싶다는 […]

성경 창세기의 거짓을 밝히신 하나님

성경 창세기의 거짓을 밝히신 하나님

창세기부터 오류 투성이인 성경을 이해하기 어려웠던 나는 ‘성경은 총론인 창세기부터 허구이며 총론에 오류가 있는 책은 각론 전부 오류’라 하시는 명쾌하신 하나님의 말씀 듣고 깨닫게 돼 ‘성경은 총론부터 허구’라고 하신 말씀에… 1980년으로 기억됩니다. 하나님께서 창세기의 모순과 허구성을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들으면서 전도관에 나오기 전 성경을 읽었던 일이 떠올랐습니다. 서울대에 다니는 조카가 ‘교양인이라면 성경을 봐야 된다.’ 해서 […]

은혜의 마을 신앙촌

은혜의 마을 신앙촌

저는 1958년 초 신앙촌에 입촌해 건설대로 일했습니다. 맨 처음에 한 일이 시멘트 하역 작업이었습니다. 줄지어 몇 시간 하역을 하다 보면 먼지로 두 눈만 반짝이는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기쁨은 넘쳤고 힘드는 줄 몰랐습니다. 소사신앙촌 건설대원이 2,000여 명이었는데, 새벽예배가 끝나고 밤늦게까지 일을 해도 피곤하지 않았고 하룻밤만 자고 나면 집 몇 동씩 지어졌습니다. 신앙촌 주민들의 근면하고 검소한 생활은 새마을운동의 […]

생명물의 권능과 체험

생명물의 권능과 체험

하나님께서는 이슬성신을 내려 주시며 생명물을 축복해 주셨습니다. 이슬성신이 담긴 생명물을 통해 죄를 씻어 맑혀 주시는 하나님의 권능을 확실히 보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 돌아가신 분을 생명물로 씻기면 살아 계실 때보다 아름답게 피어나는 것은 천부교의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신앙체험기 중에서 이러한 이야기를 간추려 실었습니다.  전주제단 교인 중에는 폐병을 앓는 30대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분은 거동을 […]

이슬성신의 증거와 천부교의 시작

이슬성신의 증거와 천부교의 시작

신앙체험기 특집

이슬같은 은혜를 내리시다, "성신이 돌 같은 마음을 감동시켜 기쁘게 하나님을 따르게 했던 것"

하늘의 기쁨을 알았으니 이보다 복된 일이 없어

하늘의 기쁨을 알았으니 이보다 복된 일이 없어

김배숙 승사/기장신앙촌

유난히 달이 밝은 여름밤이었습니다. 저는 세상을 떠난 친구 생각에 잠을 못 이뤘습니다. 1·4 후퇴 때 피난 와서 알게 된 친구였는데, 이십 대 젊은 나이에 급체로 며칠 앓더니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저는 이렇게 덧없고 허무한 것이 인생인가 하며 마음이 괴로웠습니다. 온 종일 고단하게 일하고 잠자리에 누우면 쉽게 잠들지 못하고 뒤척였습니다. 밖에 나와 달을 올려다보며 ‘이 세상에 […]

전도하는 자에게 주시는 은혜

전도하는 자에게 주시는 은혜

▶ 심령을 건지는 전도 제단에 다니면 다닐수록 마음속에 기쁨이 넘치는데 그 기쁜 마음은 세상 무엇에도 비길 데가 없었습니다. 기쁜 마음을 나눠 주고 싶고 이 진리를 모르는 사람들이 한없이 불쌍하게 여겨져, 몇몇 교인들과 “이 기쁜 소식을 온 세상 전하세~” 찬송을 부르며 노방전도를 다녔습니다. 어느 날 이웃에 사는 젊은 부인과 이야기하며 “우리 제단에 와 봐. 얼마나 기쁜데. […]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리시는 감람나무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리시는 감람나무

1956년 1월 14일 저는 전도관 교인이 되었습니다. 예배 시간에 박 장로님께서는 성경에 기록된 감람나무에 대해 자세히 풀어 주셨습니다. 호세아 14장에 기록된 대로 감람나무는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리고 향기를 내리는 존재라고 하셨습니다. 조목조목 풀어 주시는 설교 말씀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몇 시간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저는 예배를 마친 후 얼른 집에 가서 준비하고 수업을 받기 위해 대학교로 달려가곤 […]

인천 동산중학교 집회

인천 동산중학교 집회

신앙체험기 속의 천부교 역사

1955년 3월에 시작한 남산집회를 필두로 하나님의 집회는 전국각지에서 구름같이 사람들을 모으며 7월 초의 한강 모래사장집회까지 숨 가쁘게 개최되었다. 한강집회 이후 한여름의 더위를 피해 집회가 중단되었다가 9월 16일 인천에서 재개되었다. 16일 저녁집회를 시작으로 닷새간 예정되었던 집회는 몰려드는 사람들로 이틀을 연장하였다. 당시 인천에는 동산중학교 운동장만큼 넓은 공터를 찾기 힘들었다고 한다. 동산중학교는 1957년 5월 정비된 운동장의 크기가 10,760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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