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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워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이심전심

이심전심(써 이: 以, 마음 심: 心, 전할 전: 傳, 마음 심: 心)   말이나 글에 의하지 않고도 서로 마음이 통하여 안다는 말입니다. 또 마음이 잘 맞거나 친한 친구 사이에 흔한 말로 ‘척하면 알았을 때’도 ‘이심전심’이라고 한답니다.

서로 돕는 친구가 돼요.

시온 어린이를 위한 설교

나리는 7살 꼬마랍니다. 늘 예쁜 엄마를 보면서 “왜 난 이렇게 못 생긴거야” 하면서 엄마에게 심술만 부린답니다.오늘도 엄마에게 때를 쓰다가 낮잠이 들었어요.   꿈속에서 눈과 코와 입과 귀가 서로 자기가 최고라고 싸우고 있네요.“내가  최고야! 내가 없으면 너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잖아. 내가 모든 것을 보고 얘기해주니까 엄마의 얼굴도 보고 또 맛있는 피자도 먹을 수 있는 거잖아.” […]

우리말 바로 배워요!

짝꿍 / 짝궁

 3월 새학년이 되면 새로운 반, 새로운 선생님, 새로운 친구들, 그리고 새로운 짝을 만나게 됩니다. 여기서 ‘짝’이라는 말 대신 우리는 흔히 ‘짝꿍’이나 ‘짝궁’이란 말을 씁니다. ‘짝꿍’인지 ‘짝궁’인지 어느 것이 바른 표기법 일까요?     어린이 여러분이 생활 속에서 자주 쓰는 표현이지만 어느 것이 바른표기법인지 혼동되시죠? 정답은 ‘짝꿍’입니다. 그럼 ‘짝꿍’의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짝꿍’은 단짝인 짝을 재미있게 이르는 […]

Hello, English!

Hello, English!

Puzzle World

<across>2. International Monetary Fund(국제 통화 기금)의 준말5. ‘mother’를 줄여서 쓰는 것6. yesterday,          , tomorrow <down>1.          , second, third3. ‘만약 ~라면’의 뜻으로 문장 앞에 자주 쓰이는 것4. 유의어로 ‘house, town, or country’가 있고, 우리가 지금 사는곳 이나 태어난 곳을 나타내는 것5. 동사로 쓰일 때는 ‘의미하다’, 형용사로는 ‘비열한’의 뜻을 가진 것 7. all correct를 일부러 oll korrect라고 […]

워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워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백전백승

백전백승(百: 일백 백, 戰: 싸울 전, 百: 일백 백, 勝: 이길 승)   뜻은 백 번 싸워 백 번 모두 이긴다는 뜻으로, 싸울 때마다 번번이 이긴다는 말입니다. 춘추전국시대의 제나라 사람이었던 손자(孫子)의 글 중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습니다. 승리하는 방법에는 적과 싸우지않고 승리하는 것과 적과 싸운 끝에 승리하는 것이 있는데, 전자가 가장 좋고 현명한 방법이고, 후자가 […]

구름위를 올라 간 하늘이

구름위를 올라 간 하늘이

움츠리던 겨울이 저 멀리 사라졌습니다. 그 자리에 하늘이가 서 있습니다. 햇님은 머리위에 얹어져 있습니다. 논길 옆 아지랑이가 친구들과 경쟁을 하며 올라갑니다. 아지랑이 위에는 너풀너풀 날아가는 나비의 날개가 몹시 힘들어 보입니다. 겨울잠을 깬 후 첫 날개 짓인가 봅니다. 이때 보일락 말락한 높은 곳에서 새가 날개짓을 하며 “뛰뤼르르 뛰뤼르르” 소리를 냅니다. 하늘이는 그 새를 올려다보고는 발뒤꿈치를 바짝 […]

무엇도 못하는 것이 없으신 하나님

시온어린이를 위한 설교

서울에 사는 4학년 지민이는 지난겨울 방학 때, 서천에 계시는 외할머니 댁에 갔어요. 초등학교 선생님인 막내 이모는 지민이에게 참 잘해 주셨답니다. 이모는 저녁 식사를 마치고, 지민이 손을 꼭 붙잡고 집을 나섰어요. 시골길을 걸으며 밤하늘을 올려다보던 지민이는, “와~”하고 함성을 터뜨릴 수밖에 없었어요. 서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맑은 하늘에 반짝반짝 수많은 별들. 지민이는 어느새 “별 하나 나 하나, […]

맑은 아이, 열매 맺는 굵은 가지 될래요.

맑은 아이, 열매 맺는 굵은 가지 될래요.

 하나님 안녕하세요? 저는 김해교회의 정은애 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 교회에 처음 왔는데, 선물도 받고 찬송도 부르니 마음이 즐거워져 계속 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저는 기장을 자주 다니면서 천부교회의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신 것을 조금씩 알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인 지난 추수감사절 때 처음으로 추수감사절 합창을 하게 되었는데 노래를 잘 못해서 힘든 점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꾹 참고 […]

우리말 바로 배워요!

 ‘난 너랑 달라’와 ‘난 너랑 틀려’ 어느 것이 옳은 표현일까요? 그럼 우선 ‘다르다’와 ‘틀리다’의 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    ‘다르다’는 같지않다, 생각이나 언행 따위가 예사롭지 않은 점이 있다는 뜻이 있습니다.   예> 의견이 서로 다르다. 모양은 달라도 값은 같다.    그렇다면 ‘다르다’와 혼동이 잦은 ‘틀리다’는 무슨 뜻일까요? 계산이나 일 등이 어긋나거나 맞지 않다, 사이가 벌어지다 그리고 감정이나 […]

Hello, English!

<Dialogue>   Mom : Did you finish your homework?Jiny : Yes, I did. I feel hungry Mom.Mom : OK, Let? have lunch.What do you want for lunch today?Jiny : How about pizza?Mom : Good idea!  엄마: 숙제 다 했니?지니: 예, 다했어요. 엄마 배고파요.엄마: 그래, 점심먹자. 오늘 점심은 뭐 먹고싶어?지니: 피자 어때요?엄마: 좋은생각이야!   <해설>   * ‘hungry’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