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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도 열심히! 전도도 열심히!

기도도 열심히! 전도도 열심히!

강서도관 어린이 임원

“안녕하세요? 강서지역 임원들 모이라고 해서 왔어요.” 평소 도관 모임을 통해 서로 얼굴을 알고 있는 어린이들은 모이자마자 금새 친해졌다. 강서도관 임원이 소개된다는 말에 무척 떨려하던 손유진 (북가좌교회, 초5)은 친구들과 교회에서 찬송 부르는 시간을 가장 좋아한다고 했다. “올해 2월 시온산에 올라갈 때 아는 동생이 ‘언니, 하늘에서 뭐가 떨어진다’고 해서 봤더니 관장님께서 말씀하신 이슬성신 같았어요. 그날 정말 기분이 […]

끝나지 않은 싸움 (권정일 학생관장 / 부산 서면교회)

끝나지 않은 싸움 (권정일 학생관장 / 부산 서면교회)

권정일 학생관장 / 부산 서면교회

기억력이 너무 없는지라 4,5학년 어느 축복일로 기억됩니다. 철없던 저는 축복일 예배시간에 앞자리에 앉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 순서를 위해 1등으로 달려가기 위해서였습니다. 예배실에선 뒷자리에 앉고 다음에 할 순서엔 1등으로 달려가려했으니 지금 생각해보면 참 우스꽝스럽고 철부지였습니다. 그날도 그렇게 뒷자리에 친구와 앉아 예배를 드리는 중에 축복해주시며 계속 말씀해주시던 중 그 어느 말씀도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

교회 안과 밖이 그렇게 달랐습니다 (추윤영 / 시온입사생)

교회 안과 밖이 그렇게 달랐습니다 (추윤영 / 시온입사생)

추윤영 / 시온입사생

저는 어렸을 적부터 어머니를 따라 기장에 자주 왔고, 반사선생님들과 함께 교회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초등학교 5학년 때 일본으로 이민을 가게되었습니다. 교회가 없는 낯선 땅 일본. 하나님께서 고학을 하셨던 일본에서 처음에는 일본어를 한마디도 못해 애를 먹었습니다. 교회도 가고 싶고, 친구들도 보고 싶어서 여름방학이면 한국에 왔습니다. 여름방학 동안 교회에서 지내는 두 달의 시간은 너무나 소중했고, […]

‘임원 된 후 제 모습이 달라졌어요’

‘임원 된 후 제 모습이 달라졌어요’

2008 강동 어린이 임원

지난 6월 6일 11시 전농교회에서 강동지역 모임이 있었다. 강동지역 유년부와 중고생들은 전농교회에서 각각 말씀공부를 한 뒤 가까운 서울시립대에서 게임도 하고 간식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말씀공부를 마친 후 강동 어린이 임원들을 잠깐 만나보았다. 모임의 다음 순서를 위해 봉사활동에 여념이 없었던 어린이 임원들은 한결같이 교회에서 하는 말씀공부, 축복일예배, 도관 행사와 같은 모임을 즐겁다고 했다. 강동 유년 […]

내 일생 가장 큰 축복은 하나님을 만난 것 (민은정/시온입사생)

내 일생 가장 큰 축복은 하나님을 만난 것 (민은정/시온입사생)

민은정 / 시온입사생

예배드리는 것과 축복일의 귀중성을 잘 몰랐던 어린 시절 교회에 가고 싶으면 가고 힘들면 안 나가던 때가 있었습니다. 제가 어릴 적에는 축복일 집회에 참석하려면 표을 내고 들어가야 했는데 그것을 몰랐던 저는 축복일 집회에 참석하려고 신앙촌에 왔으면서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주변만 맴돌곤 했습니다. 그때까지도 예배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시간이니 꼭 참석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

‘잊을 수 없는 그 향취… 감사합니다 하나님’

‘잊을 수 없는 그 향취… 감사합니다 하나님’

2006년 12월이었습니다. 학기 말이라 풀어져 있던 마음을 다지고 열심히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12월 학생축복일에 기장신앙촌으로 가는 차 안에서 찬송가를 부르던 중 꽃 냄새 같은 좋은 향기가 진동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게 무슨 냄새지?’ 하며 맡으려고 하자 바로 사라졌습니다. 다시 내가 좋아하는 찬송가들을 부르는데 또 맡아졌습니다. 순간 놀라서 관장님께 여쭤 보았습니다. “관장님, 좋은 냄새 안 나요?”라고 여쭤 보니 […]

‘친구들을 전도해서 이슬성신을 알려주고 싶어요’

‘친구들을 전도해서 이슬성신을 알려주고 싶어요’

2008 전국 어린이 임원

5월 10일 노량진교회에서 강남도관 어린이 임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5월에 있을 이슬성신절을 앞두고 그동안 각 교회에서, 도관에서의 각자의 임원 활동과 앞으로의 각오를 들어보았다. 신유민 (회장, 초6 /시흥교회). 유민이는 쌍둥이다. 5분차이로 언니가 되었다고 한다. 5분 차이 언니인데도 친구와 아이들을 잘 챙기고 특히 교회봉사활동을 할 때는 회장으로서 아이들에게 모범이 된다고 한다. 유민이는 올해 시온실고에 입학한 예빈이의 전도로 […]

‘솔선수범하는 임원이 될거예요’

‘솔선수범하는 임원이 될거예요’

2008 전국 어린이 임원

지난 3월 16일 신앙촌에서 전국 천부교회 어린이들을 대표하여 책임과 역할을 다할 2008년 전국 어린이 임원이 소개되었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어린이 5명이 임원으로서의 포부를 보내 왔는데 이들 5명의 각오와 다짐을 들어보자. ◇ “기쁘고 즐겁게 열심히 일할래요!” 부족한 저에게 회장이라는 큰 직분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7살 때 할머니와 함께 교회에 나오기 시작했는데 교회에 나오면서 인내심과 끈기, […]

전국 학생 전도의 날을 마치고 (인천교회 정소희 양), “친구가 많이 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국 학생 전도의 날을 마치고 (인천교회 정소희 양), “친구가 많이 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국 학생 전도의 날을 마치고 (인천교회 정소희 양)

늦게 마치는 학원 때문에 다른 친구들처럼 전도의 날을 많이 준비하지 못하는 저에게 관장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자세가 중요하다고 하시며 맑은 생활을 하고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기쁜 마음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전도의 날은 무조건 많은 친구들이 오면 되는 것인 줄로만 알았는데 저는 이날을 통해 많은 친구가 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께서 받아주실만한 나의 노력이 있어야함을 배웠습니다. 부끄럽지만 저는 많은 […]

추위도 물러간 뜨거운 캠프 열기

추위도 물러간 뜨거운 캠프 열기

2008 겨울캠프

전국에서 모인 캠프 참가자들의 환호 속에 조별로 나뉘어 2008년 어린이 겨울캠프가 13, 14일 1박 2일의 캠프 일정에 돌입했다. 첫 번째 순서는 맛길, 키즈랜드, 통나무집, 농구장, 체육관에서 조별로 미션을 수행하면 한 조각씩 받는 퍼즐조각으로 퍼즐그림을 맞추는 ‘미션! 동화 속 퍼즐나라’였다. 이어진 미키마우스, 키티 등 캐릭터 거울만들기 시간에는 팀원 모두가 도와가면서 작품 만들기에 열중했다. 또 겨울의 추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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