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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즐거웠던 여름캠프

야호! 즐거웠던 여름캠프

임영진(초4) / 상계교회

여름방학을 하고 기다리던 천부교 여름캠프에 참석했다. 가장 즐거웠던 것은 수영장에서 친구들과 잠수도 하고 물장구도 치며 놀았던 일이다. 또 10월에 열리는 체육대회를 위해 신나는 응원가 배우기와 운동장에서 줄다리기, 계주, 마라톤경기 등이 열린 미니올림픽도 신났다. 여름캠프 3박 4일동안 친구들과 더욱 친해진 것 같다. 신나고 즐거운 천부교 캠프에 다음에는 친구를 꼭 전도해서 함께 오고 싶다.

‘저 분이 바로 참 목자구나’ 깨달아 (이명우 권사/기장신앙촌)

‘저 분이 바로 참 목자구나’ 깨달아 (이명우 권사/기장신앙촌)

이명호권사 / 기장신앙촌

내가 고등학교 때 교회 아래 사시던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관장님이 먼저 예배를 보라고 하셨다. 때는 7월말 경이라 폭염이 기승을 부릴 때였다. 나는 친구 3명과 함께 그 댁으로 갔다. 시신이 있는 방문을 열면서 더운 열기가 나올 줄 알았는데, 이게 웬일인지 냉장고를 열면 차가운 바람이 확 쏟아져 나오듯이 찬바람이 확 불어닥치는 것이었다. 당시는 한국전쟁 후 입에 풀칠하기도 바쁜 […]

‘저 분이 바로 참 목자구나’ 깨달아

‘저 분이 바로 참 목자구나’ 깨달아

이명우 권사 / 기장신앙촌

내가 인천송도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일 때 영어선생님이 한 분 계셨다. 그 분은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항상 박태선 장로님께서 행하신 기사와 이적을 말씀하시곤 하였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나는 천부교에 다니게 되었다. 그때가 1956년 5월이었다. 중학교 때부터 기독교 계통의 학교를 다녀 기독교에 대하여 많이 알고 있었지만, 영어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을 들어보니 그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신비한 말씀이었다. 선생님께서는 […]

‘신앙촌을 그리신 화백님을 만나 보고 싶어요’

‘신앙촌을 그리신 화백님을 만나 보고 싶어요’

송슬기(중3) / 마산교회

5월 5일 어린이날 한껏 차려입고 나들이를 가는 아이들이 나에게는 큰 부러움이었다. 그런데 관장님께서 다음 주에는 할 일을 부지런히 해 놓고 토요일에 가까운 데로 미술관 견학을 가자고 하셨다. 장소는 통영에 있는 전혁림 미술관. 구경을 가는 것은 좋지만, 미술관이라고 해서 솔직히 처음에는 반가운 생각이 들지 않았다. 하지만 친구들과 함께 먹을 유부초밥을 준비하고, 간식도 챙기면서 들뜬 마음으로 출발했는데, […]

예배시간의 귀중함을 새삼 깨달아 (김지혜(중3) / 소사교회)

예배시간의 귀중함을 새삼 깨달아 (김지혜(중3) / 소사교회)

김지혜(중3) / 소사교회

저는 어렸을 때부터 할머니를 따라 교회에 왔습니다. 천막집회 때부터 나오셨다는 할머니는 어려서 배에 물이 차는 병으로 병원에 가서 고쳐도 다시 도지고 다시 도져서 고생을 했는데 하나님께 안찰을 받고 그 후로는 병이 재발하는 일 없이 건강하게 지내셨다고 합니다. 할머니께 그 이야기를 듣고 하나님의 축복이 참 귀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님 말씀 가운데 천국에 대한 말씀을 들을 때는 […]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체험의 은혜 (이혜림 학생관장 / 순천교회)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체험의 은혜 (이혜림 학생관장 / 순천교회)

이혜림 학생관장 / 순천교회

#1 중학교 1학년 때로 기억한다. 하나님께서 축복을 해 주시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말씀 중에 예배 출석률을 보고 구원에 넣어주신다고 하셨다. 순간 눈이 번쩍 떠졌다. 집은 서울이고 예배는 소사신앙촌으로 나갔기 때문에 일요일 예배만 드리는 상황이라 막연히 ‘나는 천국 가기 힘들겠구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예배출석률을 보고 구원권에 넣어주신다니 새삼 나에게도 기회가 오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다. 그리고 그 뒤로는 […]

감사의 마음을 초콜릿에 담았어요

감사의 마음을 초콜릿에 담았어요

전구름 주니어 기자

5월은 감사의 달이다. 나주교회에서는 5월 6일 주일예배 2부 순서로 초콜릿 카드 만들기를 하였다. 참석한 어린이들은 예쁜 초콜릿으로 만든 카드에 색색의 초코펜으로 글자를 쓰거나 장식을 하여 부모님과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카드를 썼다. 박예지(초2)는 “부모님께 드릴 특별한 초콜릿 카드를 어버이 날 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기뻐하실 엄마, 아빠를 생각하면 저도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뿌듯해져요”라고 […]

[2007 나의 다짐] 전농교회 어린이 임원들

[2007 나의 다짐] 전농교회 어린이 임원들

'어디든지 달려가는 임원이 될래요!'

“기도의 생활화가 목표예요. 호호호.” 회장으로 임명받고 한 각오라고 전농교회 유년부 회장 김다비(군자초6)가 말한다. 3월 초 학년이 올라가면서 각 교회에서는 새로운 임원을 임명하게 된다. 서울 전농교회 유년부 임원도 새롭게 구성되었고 새로운 각오로 교회 생활을 하고 있다. 만화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캐릭터를 가진 다비는 같은 학교 다니는 부회장 이희영(초6)과 함께 교회에 온다. “전도한 친구를 위해 더 기도해요”라고 […]

행함과 지킴의 적극적인 신앙생활을 (이성희 학생관장 / 서천교회)

행함과 지킴의 적극적인 신앙생활을 (이성희 학생관장 / 서천교회)

이성희 학생관장 / 서천교회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성격이 소극적이었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러 갈 때 다른 친구들은 앞자리에 앉으려고 앞 다투어 뛰었고, 하나님께서 안수를 해주신다고 하면 기뻐하며 뛰었습니다. 하지만 그 아이는 뒤쳐져 간신히 참석했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는 독창시간이 있었습니다. 아이는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는 것을 기뻐하는 것 보다는 ‘내 죄를 다 아실 텐데… 너무 창피해’라는 생각과 함께 […]

귀한 이슬성신 은혜

귀한 이슬성신 은혜

이미정 학생관장 / 양평교회

성경 세가리아 4장 6절 “힘으로도 못하고 능으로도 못하고 오직 내 성신으로 하리라.”하신 말씀처럼 우리 속에 있는 죄를 씻을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이 주신 ‘이슬성신’뿐이랍니다. 우리의 몸은 먹으면 화장실을 가야하고 씻지 않으면 냄새나고, 늙으면 추해지며 죽게 되는 구조입니다. 이런 몸으로는 아름다운 천국에 가도 살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천국에 갈수 있을까요? 성경에 호세아 14장 5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