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고 찬송하는 시간이 좋아요!

경인1지역 어린이 임원
발행일 발행호수 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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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경인1지역 어린이임원들. 앞에서부터 이단비, 김태희, 최수연, 조윤선. 옆에는 유지언 어린이.

경인1지역 어린이 회장 김태희(초6, 부평교회)는 주일예배와 축복일 예배를 가장 소중히 여긴다. “한번 시작한 일은 무엇이든 열심히 하자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하는 태희는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자를 가장 귀히 여기신다고 하신 말씀을 늘 마음에 새긴다고 했다. 아플 때, 친구하고 싸웠을 때, 안 좋은 일이 생겼을 때, 어느 날 하나님께 기도 드리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 정말 하나님께서 옆에 계시는 것을 느낀다고 했다.

“늘 나밖에 생각 못했는데 교회를 다니면서부터 친구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나쁜 욕심도 사라지고 교회가 저를 많이 달라지게 한 것 같아요.”
6살부터 교회에 나온 유지언(초6, 부천교회)은 구원을 모른 예수의 확실한 증거와 천국은 어떤 곳인가에 대한 하나님 말씀을 듣고 진짜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 찬송을 할 때 멜로디가 아름다워 찬송하는 시간이 가장 즐겁다는 지언이는 “교회 봉사활동이나 달란트 시장을 돕는 도우미로 활동하면서 제가 돕는 사소한 것들로 교회가 깨끗해지고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감사해요”라고 했다.
지언이의 꿈은 작가나 관장님이라고. 작가가 된다면 천부교회를 알리는 멋진 글 솜씨로 사람들에게 진실을 알려줄 것이라고 했다.

약속을 하면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지킨다는 이단비(초6. 소사동교회)는 길가에 떨어진 못 하나라도 가져가면 죄가 된다는 말씀을 들었을 때 하나님이심을 느꼈다고 했다.
“5학년 성신사모일 때 예배가 끝날 때까지 향취가 났었고, 시온산에 올라갔다가 내려오기 전, 또 기도문을 할 때도 향취가 났어요.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그때 정말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느꼈어요”라고 했다.
웃는 모습이 예쁜 단비는 “작년 체육대회에서 테마 응원전과 재작년 절기 합창을 할 때에도 연습하는 시간은 조금 힘들지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설 수 있었던 것이 즐거웠어요” 라며 음악이나 수학선생님이 꿈이라고 했다. “그런데 교회에 와서 관장님이 전도하시는 모습을 보면 저도 관장님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라며 웃었다.

“작년 추수감사절 때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시는 찬송을 하는데 하나님 손에서 이슬 같은 것이 나오면서 좋은 향기가 났어요. 그때 처음 하나님이심을 느끼게 되었어요.” 하나님이심을 느낀 뒤로 기도문을 더 많이 외우게 되었다는 조윤선(초6, 소사교회)은 “솔직히 전에는 기도문을 건성건성 외웠는데 기도문의 뜻을 생각하면서 외우게 되니 기도하는 시간이 좋아졌어요”라고 말했다. 교회에서 찬송가 반주와 봉사활동을 언제나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한다는 윤선이는 하나님 말씀 중에 자유율법을 지키는 생활을 가장 실천해 보고 싶다고 했다.

2003년 이진순 선생님(덕소교회)의 전도로 교회에 나오게 된 최수연(초6, 인천교회)은 교회에 다니면서 작년 체육대회에서 이슬성신을 본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라고 했다. 요즘은 전도한 아이들과 같이 예배를 드릴 때가 가장 즐겁다는 수연이는 하나님 말씀 중에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을 실천해보고 싶다고 했다. “전도 할 때 친구들에게 포기하지 않고 몇 번이든 찾아가서 꼭 열매를 맺고 싶어요”라고 야무지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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