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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힘이 되는 언니와 동생’

‘서로 힘이 되는 언니와 동생’

누구에게나 오는 사춘기
잘 극복하고 하나님께 예쁨 받기를

4살 아래인 소영이가 1학년부터 귀엽기만 하다가 어느 날부터 유년부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어린 동생들도 잘 챙겨주고, 또래 친구들도 잘 챙기고 전도도 열심히 한다. 작년에는 아깝게 축복일에 한 번 빠지게 되었는데, 올해는 안 빠지려고 엄마를 잘 설득하여 참석하고 있다. 내가 개인적으로 소영이에게 부러운 것이 있는데, 소영이는 피아노를 배운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그 짧은 피아노 실력으로 […]

‘이렇게 기쁜 적은 처음이에요!’ (조영진, 중3/안성교회)

‘이렇게 기쁜 적은 처음이에요!’ (조영진, 중3/안성교회)

조영진(중3) / 안성교회

예전에는 교회에 와도 열심히 하겠다는 의욕이 없어 천부교 체육대회 때 여학생 기수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도 몇 번의 연습을 끝으로 결국 참여 하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마라톤 전야제인 드림오디션에서 우리 도관이 플라이 깃발팀이 되는 순간 열심히 한번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 연습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여름방학동안 교회에서 연습을 하면서 저 스스로 신기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교회에 […]

꿈을 향해 한 발짝 나간 도전

꿈을 향해 한 발짝 나간 도전

인내와 끈기로 준비한 우리 모두가 1등

주니어 치어(최우수상) – 하나님과 함께 한 시간 드림오디션 무대 서기 전 우리들은 모두 한마음이 되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렸다. 수백 명의 관중들 앞에 섰을 때 처음에는 사시나무 떨 듯 떨렸지만 막상 공연을 시작하니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기쁨이 넘쳤다. 오디션이 끝나고 난 뒤 우리팀이 잘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셨기 때문이라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5분도 안 되는 […]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인내심을 배웠어요’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인내심을 배웠어요’

주니어 3킬로 부문 1,2,3등

▶ 마라톤대회에서 수상한 소감은? 신유민(1등/ 중3. 시흥교회) : 1등할 줄 몰랐는데 하게 되어서 기뻐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정애(2등/ 중3. 강릉교회) : 기쁘고 좋아요. 등수 안에 들 예상도 못했고 목표는 10등 안에 드는 거였어요. 배해영(3등/ 고2. 가야교회) :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 마라톤 연습을 위해 특별히 노력한 것은? 신유민: 사실 다른 친구들처럼 운동을 열심히 안 했는데 도움이 된 […]

‘화장하는 친구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선희, 중3/순창교회)

‘화장하는 친구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선희, 중3/순창교회)

이선희(중3) / 순창교회

요즘 학교에서 화장하는 친구, 짧은 치마를 입은 친구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나도 이런 친구들을 보면서 ‘와 예쁘다. 나도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석 달 전 언니가 화장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언니 나 한번만 해주면 안 돼?”라고 말을 했더니 흔쾌히 언니가 허락을 하는 것이었다. 화장을 한 뒤 내 모습이 정말 […]

즐거운 음악 축제의 시간

즐거운 음악 축제의 시간

2011 중부 어린이 음악제

합창 합주 율동 메들리까지 다양한 장르로 출전 음악성과 창작성 방청객의 호응까지 점수에 반영 마지막 순서를 장식한 강동 어린이 임원팀이 대상 중부 어린이 음악 경연대회가 18일 성황리에 마쳤다. 팀별로 의상을 맞춰 입고 준비한 학생들은 긴장한 기색을 보이다가도 순서가 되어 무대에 오르면 그동안 준비하며 갈고 닦은 솜씨를 선보이며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회를 맡은 김민서 관장(안성교회)은 […]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 하라하신 선생님 말씀 명심’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 하라하신 선생님 말씀 명심’

1978년 8월 7일자 신앙신보에 서울 3中央 감람반 이대헌 군

천부교회에 계시는 반사선생님들은 천부교 어린이들을 바른길로 이끌어 주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분들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반사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 적이 있나요? 1978년 8월 7일자 신앙신보에서는 서울 3중앙 이대헌 군이 주교부장 선생님께 지금까지 잘 이끌어 주심을 감사드린다는 내용의 글이 실렸습니다. “선생님 제가 처음 제단에 나올때와는 달리 저도 이제는 어엿한 하나의 어린 감람가지가 되어 많은 성장을 했습니다. 지난날 […]

은혜 안에 자라나는 우리(서부교회 학생회 임원)

은혜 안에 자라나는 우리(서부교회 학생회 임원)

서부교회 학생회 임원

`교회에 다니면서 부지런해지고 성적도 오르고 항상 즐거워요. 하나님 말씀을 깊이 새기고 성결한 마음을 갖기 위해 노력하는 여학생이 되고 싶어요` 여름방학을 알차고 건강하게 보낸 서부교회 학생회 임원들을 만났다. ▶ 방학동안 교회에서는 주로 어떤 활동을 했나요? 박예린(중3): 5월부터 학교 등교 전에 교회에 가서 기도드리고 아침예배를 드렸어요. 처음엔 잠이 많아서 지각도 많이 했었는데 아이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나면 […]

여름 방학 맞아 부산 지역 여학생 도관 모임 가져

여름 방학 맞아 부산 지역 여학생 도관 모임 가져

부산지역 여학생들이 지난 8월 6일 11시 대신교회에서 모임을 가졌다. 모임에서는 학년별 말씀공부 시간에 이어 하나님 말씀을 퀴즈로 풀어보는 ‘도전 골든벨 퀴즈대회’가 열렸다. 대회를 위해 각 교회에서 하나님 말씀을 열심히 공부했다는 참가자들은 문제가 출제될 때마다 귀를 기울이며 진지하게 퀴즈를 풀어나갔다. 이날 대회에서 1등은 정겨운(초5,대신교회)이 차지했다.

조금씩 달라져 가는 내 모습 (김민아, 중3/서면교회)

조금씩 달라져 가는 내 모습 (김민아, 중3/서면교회)

김민아(중3) / 서면교회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이루기 위해 부지런한 생활습관 갖기 노력 자신과의 싸움 어렵지만 포기는 없어 곧 축복일이다. 조용하면서도 평화로워 보이는 신앙촌은 우리들이 모여지면 활기가 넘쳐나는 것 같다. 그동안 사귀었던 친구들이나 언니들을 만나 인사도 하고 여러 가지 모임과 행사에 참여하며 설레임 속에 바쁘기 때문이다. 지금은 축복일 예배에 가는 내 모습이 예전과 달라졌음을 느낀다. 축복일이 다가오면 옷장 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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