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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의 잃어버린 10년

최근 북한은 제2차 남북정상회담의 결과물인 10.4 선언 이행을 남북관계 개선의 금과옥조로 주장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남측 정부가 6.15 공동선언과 10.4 선언을 존중하고 이행하겠다고 분명하게 천명하지 않는 이상 남북관계는 파탄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북한의 주장은 과거 10년간 반복된 것이기에 놀랄 일도 아니다. 바로 경제적 이득은 챙기면서 우리의 요구는 묵살해 버리는 그들의 상투적 전술인 […]

이제는 촛불을 끌때다

촛불시위가 한 달 넘게 계속되면서 대한민국이 온통 쇠고기와 촛불 집회에 매달려 있다. 이명박 정부는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FTA에 대한 장애물을 제거한다며 미국산 쇠고기의 전면 수입을 간단히 개방함으로써 이번 사태를 촉발했던 것이다. 그 동안 켜든 시민의 촛불들은 하나의 거대한 파워를 형성하여 한 달 동안 온통 대한민국을 흔들어 놓고 말았다. 놀란 정부는 뒤늦게 정신을 차리고 강도 높은 […]

God Who Bring Forth the Holy Dew Spirit

The Holy Dew Spirit is something mankind had never heard of or witnessed until God, who came in human form, brought it forth. It is the spirit of God, the holiest of holy spirits that God sends out to save man at the end of the time. In the 1950s, when the Chunbukyo Church was […]

이슬성신을 내리시는 하나님

이슬성신이란 지금까지 인류가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성신으로서,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오셔서 내려 주시는 하나님의 신(神), 곧 성신(聖神)중의 성신입니다. 1950년대 초 천부교 역사 초창기에 남산 천막 대집회, 한강 천막 대집회 등에서 드넓은 천막 안에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뽀얗게 이슬 같은 것이 내릴 때 사람들은 그것이 어떠한 은혜인지를 알지 못했습니다. 나중에야 그것이 성경 호세아서에 기록된바 마지막 […]

신부(神父)들의 아동 성추행 범죄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지난 15일 미국을 방문하는 길에 가톨릭 성직자들의 성추행과 관련, ‘상처 치유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가톨릭 신부들의 아동 성추행이 전 세계적으로 자행되어 가톨릭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해 있는 시점에 가톨릭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해 보려 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3년 한국에서도 신부에 의해 다수의 유아들이 성폭력을 당한 사건을 해결하고자 피해 아동의 부모들이 교황에게 […]

이명박 대통령의 성공을 기원한다

이명박 대통령이 25일 제17대 대통령에 취임하고 산업화 시대와 민주화 시대를 넘어 선진화 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국민의 정부와 참여 정부 10년을 거치는 동안 피폐해 졌던 국민의 삶과 혼란했던 국민의 정서는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기대로 한껏 부풀어 있다. 무엇보다도 이명박 대통령에 거는 국민의 염원은 경제를 살려 달라는 것이다. 그러나 미국발 금융 위기로 인한 국제 금융시장의 경색, 유가ㆍ원자재ㆍ곡물 […]

‘어린양’이 되신 하나님

하나님께서 인간으로 오셔서 행하신 가장 놀라우신 일의 하나는 누구도 밝히지 못하였던 예수의 정체를 밝히신 것이 아닌가 한다.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었지만 어느 누구도 예수의 잘못된 구원관을 회의(懷疑)하고 그 가르침의 진위(眞僞)를 의심하지 못하였고 어느 누구도 그에게서 위선의 흠결(欠缺)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 인류는 예수의 그릇된 구원관으로 말미암아 자신은 구원을 얻는 줄 알았지만 실은 지옥으로 […]

새해엔 의(義)의 길로 나가야 한다

2008년 새해 아침에 바라본 지구촌의 혼돈은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 않으면 인간의 지혜로는 풀기 어려운 난제들로 겹겹이 쌓여있다. 인간의 가치기준과 도덕의 붕괴는 인간이 보아도 경악할 정도가 되었고 종교의 탈을 쓴 극단주의자들의 테러는 곳곳에서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이상기후라는 자연적 재앙까지 현실화하여 사람들이 어떻게 할지를 알지 못하고 있다. 그 원인이 불분명한 지구의 온난화는 해를 거듭할수록 가속되어 앞으로 5년 이내에 […]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대통령 돼야

한나라당의 이명박 후보가 이승만 대통령 이후의 최대 표차인 530여 만표 차이로 압승을 거두면서 제17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48.7%라는 과반수에 육박하는 득표율과 2위와의 격차를 2배 가까이 벌이는 경이적인 기록으로 10년 ‘좌파 정권’에서 ‘우파 정권’으로의 정권 교체에 성공했다. 국민은 BBK의혹 등 온갖 네가티브 전략이 난무하는 가운데서도 그 모든 것을 물리치고 사상 유례가 없는 지지를 보낸 것이다. 민심이 […]

구원의 교리가 없는 종교들

요즘 ‘나주 성모동산 사기사건’으로 가톨릭교회가 떠들썩하다. 사건의 전말은 나주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던 윤 율리아라는 여성이 1985년 6월 성모상이 눈물을 흘렸다고 주장한 것을 계기로 20여 년간 국내외에서 매년 수만 명의 ‘순례객’이 찾아왔었는데 그것이 사기로 드러났다는 것이다. 이 여성은 피눈물을 흘리는 성모상, 동산 곳곳에 뿌려진 예수의 피와 살점, 하늘에서 떨어진 성체(가톨릭 미사 때 신부가 신도들에게 먹여주는 하얀 밀떡)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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