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신앙신보 | 천부교 진실의 전파자

방송사들 한일물산 취재

해마다 겨울이면 찾게 되는 내복, 올해는 경제 한파까지 겹치면서 내복에 대한 수요가 더욱 크다는데 각 방송국에서는 내복 하면 떠오르는 ‘빨간내복’의 원조를 찾아 신앙촌을 방문했다. 지난해에도 KBS에서 찾아와 촬영을 해갔는데 올해에도 sbs와 KBS에서 찾아와 신앙촌 한일물산 메리야스부에서 제품 생산 현장 촬영과 메리야스 공장의 이정순 공장장이 보관하고 있는 엑슬란 내복(일명 빨간내복)을 촬영해갔다. 이 공장장은 40년도 더 넘은 […]

천부교 성동교회 신축예배

천부교 성동교회(사진)의 신축예배가 11월 25일에 있었다. 성동교회는 그간 중구 신당동에 있었다가 이번에 성동구 금호동에 새롭게 건물을 마련한 것인데 식당으로 꾸민 지하 1층을 포함해 지상 3층 건물로 1층에는 신앙촌식품 대리점도 자리잡았다. 1층에 소예배실, 2층에 대예배실, 그리고 3층에 교역자 사택이 있다. 예배는 김경자 관장(미아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일찍부터 도착해 교회를 가득 메운 교인들 모습에서 새롭게 성전을 마련한 성동교회를 […]

앞으로는 시온쇼핑이 아니라 신앙촌상회

신앙촌에서 생산한 다양한 물품을 신앙촌 소비조합원이 판매하는 매장의 명칭이 현재의 시온쇼핑에서 ‘신앙촌상회’로 바뀌게 된다. ‘신앙촌’은 1957년 경기도 부천시에 소사신앙촌을 건설하며 천부교에서 처음 사용한 말로 천부교를 믿는 신앙인의 마을을 지칭하기도 하며 ‘신앙촌 양말’ ‘신앙촌 메리야스’ 하듯 신앙촌에서 나온 다양한 제품의 브랜드이기도 하다. 새로 디자인되는 간판의 발표가 늦어지면서 이 시기에 오픈을 하게 된 일부 매장에는 기존의 간판 […]

신앙촌상회 인천 연수점

11월 21일 신앙촌상회 연수점(인천 연수구 연수동 599-1 이리옴빌딩 110호)이 오픈했다. 김생수 사장은 “하나님 사업에 동참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가슴 벅차고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고 했다

1958년 소사신앙촌 농장의 추억

2008 추수감사절

추수감사절을 맞아 1958년 가을 신앙촌 농장에서 무를 수확하는 대형 사진이 전시되었다.

신앙체험기 7집 발행

신앙체험기 일곱 번째 책이 발간되었다. 이번 7집은 2002년 1월 20일부터 2003년 11월 23일까지 신앙신보에 게재되었던 총 40편의 체험기를 책으로 엮은 것으로 “시온의 운동” 사진 모음에서는 초창기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운동을 가까이해 온 시온인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신앙체험기 1집부터 싣고 있는 주제별 사진모음은 천부교의 역사가 담긴 사진을 게재해 왔다. 라는 주제를 통해 하나님께서 구원의 역사를 펼치신 […]

의로움 입어 하나님 창고에 알곡 되어야

2008 천부교 추수감사절 예배

人生의 추수기에 義로움 입어 하나님 창고에 알곡 되어야 11월 9일 아침, 전날 내린 비로 공기는 더 없이 청명하고 상쾌했다. 2008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전국 각지뿐 아니라 미주지역 천부교회에서 며칠 전부터 도착한 교인들은 올해도 한없는 은혜를 허락하신 하나님 앞에 감사와 영광을 돌리기 위해 신앙촌에 모였다. 오전 9시 30분 관악 반주에 맞춰 찬송을 부르는 것으로 추수감사절 예배가 시작되었다. […]

하나님의 한 말씀 성경 66권의 백만배 더 귀한 것이 있어

10월 남자 축복일

10월 19일은 남자 축복일이었다. 진영섭 관장(남부지역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 방영된 하나님 말씀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찬송은 ‘곡조 있는 기도’이다. 요구하는 기도인고로 하나님께서는 진심을 보시고 허락하시게 되어 있다. 겉치레로 하는 것은 예배를 보든, 찬송을 하든, 기도를 하든 억만 년을 해도 소용이 없고 가식에 사로잡혀 움직이는 것은 오히려 여호와 역정을 내시게 되어있다. 그런고로 복 받을 […]

검찰, 한미영 기소

업무방해, 공동폭행, 공동주거 침입 등으로

검찰이 업무방해 및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폭행과 공동주거침입)의 죄명으로 한미영(태양금속 부사장)을 기소했다. 한미영 등은 2007년 3월 20일 묘소 참배를 이유로 전기충격기와 몽둥이 등으로 무장한 폭력배 10여 명을 대동하고 승용차 4대에 분승하여 신앙촌에 불법침입하여 고속으로 경내를 질주하고 경비원을 폭행한 바 있다. 부산 동부지청에서는 처음 사건을 무혐의 처리했다가 천부교 측의 강력한 항의를 받고 다시 기소유예 […]

가을밤 수놓은 레스토랑 음악회

신앙촌 기업 사원들의 작은 음악회인 “신앙촌 레스토랑 음악회”가 지난 9월 28일에 있었다. 올해 1월부터 시작된 이 음악회는 협주곡을 연주하여 시온오케스트라 단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아온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음악회에는 알비노니의 오보에 협주곡 6번 1악장(이수미),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 1악장(김연정), 모차르트의 호른 협주곡 3번 3악장(박경훈), 베리오의 바이올린 협주곡(한미현)이 연주되었다. 이들의 무대가 더욱 빛나는 것은 기업에서 성실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