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부산지역의 활동 사례 보고
발행일 발행호수 2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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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은 어릴 적부터 단맛에
노출되지 않게 많은 배려를 한다`

본격적인 양조 간장 출시를 앞두고, 또한 2학기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전국 급식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가 6일 아침 8시 신앙촌 세미나실에서 있었다.

부산 지역의 급식 활동 사례 발표가 있었다. 부산 지역은 비교적 일찍 급식에 눈을 돌려 많은 학교에 ‘런’을 납품하고 있다. 또한 부산 지역은 어린이들의 신앙촌 견학 프로그램과 함께 요구르트 ‘런’ 급식을 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급식의 중요성을 알렸다.

선진국의 경우 달지 않은 쿠키를 아이들 손에 닿는 곳에 두어서 어릴 적부터 단 맛에 길들여지지 않게 한다는 이야기를 전하면서 달지 않은 요구르트 ‘런’ 홍보에 더욱 힘쓸 것을 부탁했다.

소개된 에피소드. ‘런’을 급식하는 어린이집이 견학 프로그램으로 신앙촌에 왔다가 모든 순서를 마치고 어린이들을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고 신앙촌에 도착한 기사가 뒷 좌석에서 소리가 나길래 봤더니 한 어린이가 잠들었다가 미처 내리지 못하고 다시 신앙촌까지 들어왔던 것. 원에 연락을 하고 우는 아이를 달래는 중 지나가는 런 탑차를 보고 그 어린이는 울다가도 반가워하며 ‘런 이다’를 외치더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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