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회 관장 교육 시간 가져

`교인 사랑 하나님 말씀 듣고
눈물의 기도 있어야 함을 절감`
발행일 발행호수 2374
글자 크기 조절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신앙신보 사진

첫날 교육을 마치고 총무단과 간담회 시간을 갖고 있는 여성회 관장들.

여성회 관장의 교육이 9월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신앙촌에서 있었다. 9월 여성회 축복일 예배 앞뒤로 시간을 마련해 하나님 말씀 듣기 시간과 천부교역사, 그리고 배운 내용을 테스트 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중서남부 여성회 총무가 한 타임씩 맡아 교역자의 자기 관리(김미숙 중부 총무) 교인관리(최성례 서부 총무) 교역자의 자세(윤혜정 남부 총무)에 대한 강의에 강사로 나섰다.

관장으로는 이미 나왔지만 올해 7월 여성회 관장으로 발령받은 윤영희 관장(이천교회)부터 비교적 최근에 발령을 받은 관장 총 18명이 교육에 참가했다.

교육을 마친 홍기원 관장(구로교회)은 “교인들 사랑하라는 하나님 말씀을 들으며 통곡하는 기도가 있어야 한다는 것, 이번 교육을 통해 절절히 느꼈습니다. 메말랐던 마음을 일깨우고 자기 반성의 기회가 되어준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금숙 관장(나주교회)은 “순간순간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가는 것이 신앙의 길을 잘 가는 것이란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부족하지만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겠다고 다시 각오를 다졌습니다”라고 했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