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기와 열정을 가득 담았어요!’
백군 여학생 기수단2007 천부교 체육대회 백군 테마응원전에서 많은 사람들의 환호를 받았던 백군 기수단!
매주 대전과 소사를 오가며 연습에 임했던 대전교회 10명의 기수단들은 이 시간을 통해 체육대회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을 수 있었다고 한다.
김서연 : “짧은 시간을 위해 많은 시간을 드린 것이 아깝지 않았어요. 마지막까지 즐겁게 끝나 너무 기쁘고 끝까지 하나님을 믿고 따라갈 것을 다짐하는 기회가 되었어요.
송지은 : 1분 30초를 위해 2달간을 함께 연습했던 백군 기수단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문경화 : 연습을 할 때 많이 힘들었는데 체육대회 당일에 저희가 준비한 것을 보고 모든 사람이 즐거워 해서 기뻤어요.
김희경 : 기차를 타고 다니며 연습하는 것이 좀 힘들었는데 체육대회 때 다 함께 나가서 기수를 할 때는 감동스럽고 감사해서 눈물이 났어요.
안소정 : 테마응원전이 끝나고 눈물이 왈칵 쏟아져 내렸어요. ‘실수했는데 나 때문에 지면 어쩌지’ 그래서 속으로 계속 기도 했어요.
이샘물 : 대회 당일 어른들과 기수단, 치어단, 어린이가 하나 되는 걸 보면서 ‘정말 체육대회 힘이구나’ 느꼈어요.
김민희 : 기장에서 소사에서 기수연습을 할 때 힘든 점도 있었지만 좋은 결과라서 매우 기쁘고 감사드려요.
이슬비 : 연습할수록 늘어나는 내 실력을 보면서 뿌듯하고 좋았어요. 기수단을 하게 되어서 정말 감사해요.
김지현 : 다른 중앙 아이들과 관장님들과 친해질 수 있었고 하나 된 마음으로 우승을 위해 연습한 시간들이 즐거웠습니다.
송경애 : 기장과 소사에서 연습을 할 때 게으름도 피우고 짜증도 났었는데 체육대회 때 느꼈어요. 힘든 걸 참을 때 얻는 기쁨이 얼마나 큰 지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