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마음을 초콜릿에 담았어요
전구름 주니어 기자5월은 감사의 달이다.
나주교회에서는 5월 6일 주일예배 2부 순서로 초콜릿 카드 만들기를 하였다. 참석한 어린이들은 예쁜 초콜릿으로 만든 카드에 색색의 초코펜으로 글자를 쓰거나 장식을 하여 부모님과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카드를 썼다.
박예지(초2)는 “부모님께 드릴 특별한 초콜릿 카드를 어버이 날 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기뻐하실 엄마, 아빠를 생각하면 저도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뿌듯해져요”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