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여청 모임
반사모임 수료식 마치고 적극적인
전도활동 다짐, 지속적 모임 예정
2월 25일 토요일 신앙촌 세미나실에서 남부지역 대학생‧여청 모임이 있었다. ‘이 기쁜 소식 곧 전하라 구원의 소식을 널리 전하라’ 찬송으로 시작된 모임은 전도의 사명을 깨닫고 적극적인 전도 활동을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레크리에이션과 휴식, 티타임 등 여유로우면서도 유쾌한 시간을 가진 후 전도에 대한 특강과 차민주 신규 관장의 대담이 이어졌다. 대학생 때의 신앙생활과 현재 교역자로서의 생활을 진솔하게 전해준 차 관장의 이야기는 후배들이 하나님 일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한편, 중부지역에서는 대학생‧여청을 대상으로 작년부터 진행해 온 반사 모임의 수료식이 있었다.
반사들은 그동안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스스로 예배를 준비하고 활동을 계획한 후 각 교회에서 전도를 실천해 왔다. 전도 사례 공유와 상황극, 비대면으로 들은 전도와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는 전도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주는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앞으로 중․남부 대학 여청 모임은 지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