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차게 뛰는 소비조합
7월 소비조합 축복일7월 17일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중부는 덕소교회(사진), 서부는 소사교회, 남부는 신앙촌에서 각각 있었다. 이날 예배에서는 우수소비조합, 전도자 특순에 이어 장유 영업 교육이 지역별로 있었다.
▷ 중부- 하나님 말씀을 지키는 자
홍윤옥 관장(전농교회)은 “마음 밭에 하나님 말씀의 씨앗이 제대로 심어진 사람들은 늘 긴장하면서 죄를 멀리합니다. 구원을 바라고 나갈 수 있는 환경인지 늘 내 주변을 돌아봅시다”라고 했다.
▷ 서부- 은혜를 간직하는 일
이향미 관장(인천교회)은 “죄를 씻어 그 마음에 성신이 충만히 담겼더라도 생각으로도 마음으로도 죄를 짓는 순간 성신은 떠나게 됩니다. 죄를 방비하며 이미 지은 죄를 씻을 수 있는 조건을 만드는 것은 자신의 노력에 달렸습니다. 애쓰고 노력하는 자에게 보내주시는 은혜를 받아 반드시 결실을 맺도록 합시다”라고 했다.
▷ 남부- 죄를 이기는 생활
박혜영 관장(순천교회)은 “순간순간 들어오는 죄의 생각을 물리쳐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죄를 이기는 생활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마음과 움직임으로 자유율법과 말씀을 지키는 소비조합이 됩시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