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함의 종교 천부교

발행일 발행호수 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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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없는 상점

1950년 소사신앙촌의 주인없는 상점은 자유율법 준수의 표상이라고 할 수 있다.

종교의 가치란 죄가 무엇인지 가르치고 인간을 죄에서 벗어나게 하는데 있어

몇 개월 전부터 사회적으로 미투(Me Too) 운동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시작된 이 운동은 지금은 우리나라에 방송, 연예계로 번져나갔습니다. 심각한 것은 학생을 가르치는 교수, 선생님들에 이어서 심지어 종교계에서도 발생한 것입니다.

맨 처음 종교계에 폭로된 것은 천주교 신부가 아프리카 선교 활동에 가서 신도를 성추행한 일이었습니다. 이 신부는 사목활동에 열심인 사제로 방송에도 출연한 사람이었습니다. 피해자 신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교회 안에 이런 문제들이 상당히 많다.신자들의 신앙심을 이용해서 묻힌 경우가 많다. 방송이 되면 교회 안에서 봇물처럼 터질 것이다.”

역시나 그 이후로 더 충격적인 사건이 보도되었습니다. 학교 음악교사가 여고생을 성폭행 한 사건인데 범죄자는 교회의 장로였습니다. 교회 장로인 A씨는 피해자인 학생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다윗도 밧세바를 범했을 때 돌이켜서 용서를 받았다. 회개를 하면 하나님이 용서하셨는데 너가 나를 정죄할 수 없다.” 그 학생은 그 종교를 떠났습니다. 종교인이라면 일반인보다 훨씬 높은 도덕적 수준을 갖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일반 사회 기준으로 엄연한 범죄 행위를 저지르고도 떳떳할 수 있는 이유는 어디에 있는 걸까요?

최고의 선한 신을 믿는 진정한 종교라면 죄에 있어서만큼은 엄격할 것입니다. 선은 악과 타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종교만 바로 선다면 세상에 범죄는 현저히 줄어들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종교의 가치인 것입니다. 천부교는 자유율법을 지키는 행함의 종교입니다. 자유율법이란 눈, 생각, 마음으로 들어오는 작은 죄도 용납하지 않는 것입니다. 나쁜 생각과 마음이 바로 범죄의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왜 자유율법을 지키라고 하는 것일까요? 야고보 2장 12절에 “너희는 장차 자유율법대로 심판받을 줄 알고 행하라”한 대로 천국과 지옥을 가르는 심판의 기준이 자유율법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성경을 1,000번 읽은 사람도 자유율법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법으로 하나님께서만이 밝혀주실 수 있는 법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슬성신 은혜를 받으면 죄가 무엇인지 분별하게 되어 자유율법을 지킬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 땅에 나타나서 자유율법을 가르친 것은 자유율법을 지키지 않으면 구원이 없다는 것을 밝혀 구원의 근본을 깨닫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 제3부 3장 19절> 종교의 가치란 죄가 무엇인지 가르치고 인간을 죄에서 벗어나게 하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길인 자유율법을 가르쳐 주시고 자유율법을 지킬 수 있도록 이슬성신 은혜를 내려 주십니다. 자유율법을 지키며 산다는 것은 가장 가치로운 일이며 마음의 천국을 이루는 기쁨을 줍니다. 하나님의 법인 자유율법을 지켜 진리가 주는 자유를 누려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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